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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학식덬 내년부터 주거문제 고민중인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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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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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간단하게 내 상황을 좀 정리해보면
- 고등학교 때부터 재수 1년 제외 6년째 기숙사 거주중 (본가는 3주에 한번정도 하루이틀, 재수때는 집에서 잠만 잠)
- 내년부터 전문직 시험 준비로 휴학 예정, 기숙사 거주 불가
- 휴학 후 졸업까지 1년 더 학교 다녀야함
-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현 고1), 관계는 원만

...어지간하면 셀털 안하고 써보려했는데,, 지역 기입이 필요하긴 할듯해서..... 자취는 서울대입구, 본가는 일산이야 본가->학교는 대중교통으론 두시간 잡아야해 (편도 / 버스-지하철-지하철-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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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거의 자취하는 쪽으로 확정이었는데, 선택지들이 좀 생겨서 글 써보게 되었어
우선은 이렇게 하려던 이유는 '공부를 학교 열람실에서 해야겠다' 가 가장 크긴 했어. 같은 시험 준비하는 학생들도 많고 생활스터디도 활발하고 해서
스스로에 대한 평가인지라 부끄럽기도 한데, 전형적인 머리 믿고 공부 안하는데 노력 대비 결과는 잘받는... 좀 그런 편이었거든
이 시험은 그렇게 대해서는 안된다 라는 생각은 충분히 했지만, 혼자있는 공간에서 공부하는건 스스로에 대한 불신으로,, 고려 안하고 있어ㅜㅜ 그래서 면학 분위기는 보장되어있기도 하고, 학식 등으로 필요한거 해결하기도 편하고 한 학교가 내키더라구

다른 이유는... 나와서 6년째 살고있기도하고, 관계가 원만한것과 별개로 엄마의 성격적이나 생활적인 부분과 부딪히는건 꽤 있는 편이라... (부딪힌다보다 혼난다에 가깝긴 하지ㅋㅋㅋㅠ 이건 본가 가끔 갈때도 이틀이상 묵으면 늘 그랬어. 엄마가 전반적인 것들에 나보다 더 예민하시기도 하고 몇몇 사안에 대한 타협없는 통제...? 대충 그런것들)
동생도 이제 고등학생이라 엄마랑 하루걸러 난리인거같더라고ㅋㅋㅋㅠㅠㅠㅠ 사이에... 끼이고싶지 않달까....... 잠만자고 밥먹고 나가서 공부해라!라고 해도 음 경험상 막상 들어가면 그렇게 안될것같은........?

걱정되는 단점은 내가 아직 살림을 꾸려나가본적이 없다는거 특히 화장실 부엌 쪽 집안일들... 기숙사는 공용을 쓰거든 (+추가 / 이거는 나보다도 부모님이 좀 걱정하시는 부분...!)
그리고 지금은 용돈+과외(적당히 하면 월에 130정도 벌고있어 자취하면 아마 계속 해야겠지)로 통신비만 제외, 기숙사비 포함 생활비 전반 해결하고 있는데, 자취하면 계속 경제적 부담이 있는것도 걸려
월세는 부모님이 내주실 예정이긴해... 일부는 내가 내거나 용돈이 없어지거나 할거같긴한데 어쨌든 부모님께건 나한테건 지출이 생긴다 라는 큰ㅠ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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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로 들어가는건 위의 이유로 나는 거의 고려 안하고있긴했었어...ㅠㅠ 부모님은 (특히 엄마 : 아직 날 자취시키긴 불안해하셔) 제안하시긴 하셨는데... 가족은 좀 떨어져사는게 사이는 훨씬 좋은것같아요! 를 내입으로 말하긴 그래서,, 공부쪽 이유만 대고있는중이야 어쨌든 이것도 절대 못함 이런건 아니야 방안이긴함!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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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얘기나온게 부모님이 본가 근처에서 방을 구하는건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고
"주중엔 멀리서 자취한다 생각하고 터치 안하겠다 주말에 같이 나가서 밥이라도 먹고 집안일은 엄마가 도와줄수도 있고" 라는게 엄마 의견 (개인적으로 터치 안한다...는 엄마 성격상 안될거라고 생각하긴해ㅎㅎ)
월세는 학교 근처 보다 한 10~15정도 더 낮고, 방도 더 넓게 구할수있는 장점!


공통적인 단점으로 복학은 확정이라 1년반정도 뒤에는 어쨌든 학교 근처로 다시한번 이사는 해야해
그리고 공부장소를 스카나 독서실이나 알아봐서 혼자 공부하는게 되는건데, 음.. 솔직히 선호로 따지면 학교에서 하고싶은 마음이 큰 상태야 본가쪽은 중고등학생이 절대다수인 지역이라... 같은 시험 준비하는 사람들이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고

...글에서 좀 느껴질것같아... 내가 본가 근처로 가는것 자체를 지금 크게 안내켜하기도해.....
너무 오래 먼지역들에 나가살아서 그런지,, 부모님의 영향권에서 어느정도 벗어나서 터치없이 생활하는게 익숙해졌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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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아이디어 정도라 설명 붙일게 없는데... 외가댁에 들어가는 안도 나오긴 했어
일단 학교까지는 설입자취보다 환승없이 지하철 30분 더걸리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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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보면서 스스로도 인지했는데, 내가 너무 학교 근처에 있고싶다라는 생각에 크게 갇혀있는것 같긴 해서... 다른 의견들 들어보면서 더 고민해보려 정리해봤어!! 덬들이라면 어떤 선택지 고를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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