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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직업에 적성이 어느정도 맞아야 하는구나.느끼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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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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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오빠 sky 나와서 남들이 목표로 하는 직장 들어갔는데

2년 좀 버티고 대상포진와서 그만뒀어

지금은 애견 미용 배우러 다닌대!(사촌언니가 알려줌))

가족모임때 그쪽 부모님은 5급 준비한다고 오래 걸린다고 했었음 ㅋ


우리 생각으로는

사실 그 오빠 부모님이 진로에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거

친척들 다 있는 데서 은근히 압박 주는 거 몇 번 본적도 있었음

(명절때 모이면 다들 노는데 "우리 00는 독서를 워낙 좋아해서 아마 책 읽을 거야~" 하는데 난 그때 오빠 불쌍했응..그리고 서울대는 가야한다면서 삼수시킴 ㅜㅜ.. )

진짜 체면에 죽고 사는거 달린 부모였는데


난 사실 적성은 대략 맞는데 최저받고 일하고 있어서

물론 학벌도 비할 바 못되지만

오빠 진짜 부러워했거든. 닌 식비도 한달에 30 못맞춰서

맨날 핸드폰 값도 아슬아슬하게 맞춰내는데 ㅜㅜ

 

오빠 진짜 부모 다 이겨먹고 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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