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은 잘 되고 있고 아직 도우미 도움을 받고 있고 다음주부터는 남편 출산휴가도 시작함
원래도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1년에 무조건 한 번은 장거리 여행을 다녔고
올해도 원래는 뉴욕 여행을 계획했는데 출산 때문에 찔끔 울면서 다 취소함 심지어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발권 성공하고 힐튼 brg까지 성공했었는데..
태교여행을 따로 안갔는데 음주를 못하고 평소같은 일정을 소화해내지 못할거란 스트레스 때문이 이유였고 대신 아기 낳고 많이 크기 전에 양가 부모님께 맡기고 여행을 가기로 결심함
백일 전에 여행을 가려니 못해도 9월 중순 전에는 가야할 것 같은데 근거리 나라들은 다 너무 덥거나 태풍 이슈가 있어 보여서 마일리지라도 털 겸 3박5일로 짧더라도 시드니를 다녀오기로 하고 마일리지 발권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표가 없네? ㅠㅠㅠㅠ 빠르게 행선지를 결정하지 못한 내 잘못도 크지
왕복 일정 맞는 기간이 딱 한 구간이 있어서 배우자한테 얘기했는데 회사 일정 때문에 그 때 휴가를 못쓴다고 해서 파사삭 식어버리고 기력이 쑥 빠져버림 맘같아선 나 혼자라도 갔다오고 싶음 ㅠㅠ 아 너무 우울하다
지나고나니 뉴욕 여행 일정 기간에 내 생각보다 회복도 빨라서 갔다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속상함 이제 막 아기가 태어난건데 언제 뉴욕을 갈 수 있겠어 가더라도 아이랑 같이 가는 매우 속성이 다른 여행이 되겠지
글 쓰고나니 더 쳐진다 혹시 9월 초중순에 최대 5일 일정으로 갈만한 여행지 있으면 추천도 좀 부탁할게 여행할 때 날씨 영향을 되게 많이 받는 타입임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