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 서너번 염색하고 미용실도 가서 염색하고 했는데
내가 호르몬 불균형인 병이라 해야하나... 몸에 문제가 생겼어
그게 의사말론 병변이 좀 많이 심하대서 권유대로 수술하기로 했는데
약 먹기 시작하고나서 좀 불안해서 그냥 염색안했거든
의사쌤말론 병땜에 흰머리 더 많이 날수있다는데 아님 그냥 노화가 일찍온걸수도...? 그냥 위로하신건가... 내가 물은거도 아닌데 먼저 흰머리 심하게 나는거는 호르몬 문제때문일거라 하셨는데
수술까지 수개월 남았다보니 첨엔 캡모자 쓰면 가려졌는데
이젠 머리 절반이 흰머리라 써도 안가려지더라
그냥 회사에 모자 안쓰고 출근한지 한 두달 됨
아무도 이유 묻거나 하진 않는데
거울로 보면 나 할머니같아 진짜 ㅎㅎ
염색만하면 이상하게 며칠 아프고 눈이 빠질거같이 아파서 일단 수술까진 안해보려고.. 서른 초반에 흰머리파티라 첨엔 우울했는데 그냥 이젠 아무렇지않게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