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시작한지 이제 2달차인 신혼부부야!
우리는 둘다 20대 중후반 부부인데
문제는 남편은 정상정자 수가 굉장히 낮고 나는 amh 수치가 거의 1점대야(다행히 다낭성도 아니고 자궁상태는 굉장히 좋다고했어!)
그래서 병원에서 아직 나이가 어리니까 1년정도 자임 시도하고 오라고 하긴했어
아무튼 나는 규칙적이고 배란점액도 보이고 배란통도 있어서 배란테스트기 만 사용해서 자임시도하고 있는데 이제 꼴랑 두번 실패했는데 엄청나게 조급하고 스트레스 받더라고…
배란 7일차만 되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임테기해보고 우울해하고 다음날 다시 임테기하고 우울해하고 하루종일 남편한테 우울하다 힘들다 얘기하고 생리터지면 밤에 엉엉울고ㅜ
임신준비 시작하면서 부부관계를 숙제처럼 하지말자 하고 배란일 가임기 공유 아예 안하는걸로 서로 약속했단말야 근데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남편은 이제 산부인과 가서 날받아서 해보자 말했고 또 웃긴건 그렇게 하고싶지 않고…ㅠ 근데 또 그렇게 한달날리면 또 임테기 잡고 우울해 슬퍼 하고 있을 생각하니까 그게 답인것같기도하고 너무 어렵다…
그냥 누가 내 머리에서 ”임신“생각이란걸 빼줬으면 좋겠는데ㅜㅜ다들 어떻게 멘탈 관리 한건지 공유부탁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