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어떻게생겼는지 신부 드레스가 어떤지 노상관 기억도 안나고
그저 주차랑 밥만 괜찮으면 좋아서
홀 개이쁜데 주차 그지같거나 밥 개노맛이면 속으로 되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했거든(절친제외,,,)
근데 막상 내가 잡으려고 하니 그랬던 이유가 있구나 싶어.....
하객이 적어서 작은 홀 위주로 봐야 하는데 (이미 선택지 반이상 날라감)
그와중에 홀이랑 주차 밥이 다 괜찮은곳이 없네...
홀 주차 괜찮으면 밥이 악평이고
주차 밥 괜찮으면 홀이 별로고
홀 밥 괜찮으면 주차가 별로고
솔직히 하객만 생각하면 주차 밥 괜찮은곳으로 하는게 맞는데
홀이 도저히,,, 여기서 할바에 그냥 결혼식 안하고싶다 생각들정도로 돈이 아까웠어 인생에 한번이고 한두푼 쓰는게 아니니까 ㅠ
지역도 신랑측은 경기북부 신부측 경기남부고
신랑 친구들은 서울각지에 포진
내 친구들은 주로 경기 남부에 포진+서울 몇명인데
이것도 한곳에 몰려사는게 아니라 다 흩어져있어서 모두를 만족할 적당한 지역이 딱히없는거 같고
맘같아선 공평하게 서울 한복판에서 하고싶지만 예산이슈로,,ㅠㅠ
암튼 1. 예산 2.보증인원 작은 홀 로 추려내다보니
우리 사는 신혼집 (경기남부) 바로 근처로 보게되었는데 이것도 좀 안좋게 보일까싶고
우리편하려고 여기로 하는게 아니라 추리다 보니 그렇게 된건데 ㅠ
여기아님 완전 서울 북부나 쌩뚱맞은 동네로 가야하는데 그럼 우리측 손님이 넘 멀어지고 그렇다고 신랑측이 다 가까워지는것도 아님
(시댁은 하객별로 없다고 경기도권이면 다 괜찮다고 하셨음)
근데 경기남부에서 한다해도 내친구들이 완전 가까운곳도 아님
차라리 강남 신분당라인이 편할텐데..
지역 정하는데도 머리아프고
누군 자차고 누군 뚜벅이니
난 셔틀도 불편한거같아 역세권으로까지 보면
지금 선택지 딱 두개거든
1. 주차 밥(맛있다고 소문남) 괜찮은데 위에 적은 홀 별로인곳
2. 홀 이쁘고 밥괜찮은데 주차이슈가 있는곳
(건물내에 주차 웬만해선 힘들고 연계되있는 주차장으로 안내해주는데 제일 먼곳이 도보 5분이내)
어차피 하객도 적어서 그렇게 붐비지도 않을거같은데
안내도 잘해주고 근처주차장도 가까우면 괜찮지 않나싶고
2번으로 맘이 기우는데 내가 하객이면 이정돈 괜찮을거같은데 손님 모시는입장에서 걷게 하는게 죄송하기도 하고ㅠㅠ
진짜 모르겠다 조언좀 해주면 고맙겠엉,,,,
양가부모님들은 다 알아서 하라 의견이 없으셔서 더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