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ㅌㅇㅌ에서 알티타는 걸 봄..(별거없음 걍 맛있다는 트윗)
울 엄만 코코넛커피를 넘 좋아하심...
바로 엄마께 보여드렸고 오늘 바로 슈퍼에서 시켜서 왔다.
한상자에 개별포장 18개 들었고 엄마가 시켜서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검색하면 나올듯
버터링을 안 먹은 지 오래돼서 사실 오리지널 맛과의 비교는 모르겠음
개별포장 뜯으니까 버터링이 있는데 아랫면에 하얀 게 발라져있어 그게 코코넛향/맛을 내는 것 같음
약간 콘치의 치즈부분마냥 발려있어
냄새는 코코넛 향이 확 남
먹어보니 버터링이 파삭 파사삭 하고.. 사실 버터링을 오랜만에 먹어봐서 식감이 원래 이랬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무튼 식감이 마음에 들었어 딱딱하지않구
맛있었어
커피맛은 강하지 않은데 코코넛커피가 원래 그러니까 그러려니..
아랫면에 발린 하얀 게 이 사이에 끼는 것도 콘치같음(별로 마음에 안 드는 점)
코코넛커피를 좋아하는 어머니는 만족!
향은 확 왔는데 맛은 그렇게 세지 않아서
코코넛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만족!
추천해유
코코넛커피가 원래 맛이 부드러워서 근가 맛 주장이 세지 않아서 가장 주장이 셌던 건 첨 열었을 때 코코넛향이었던 거 같음
하지만 커피맛이 셌음 좋겠다 하는 사람은 아쉬울거가틈 커피는 좀 미미함
딱 한 개 먹고 후기글 쓰는 거라 나중에 더 먹어보고 글 수정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