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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속초 여행다녀왔는데 실망한 점 & 좋았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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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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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은 점
1. 물
먹는 물 말고!!! 씻는 물!!! 나덬 피부가 개예민st인데 거기서 생활하면서 피부 진짜 가라앉음.. 여드름도 들어가고


2. 풍경
설악산은 진짜 멋지더라... CG같이 예뻐. 보는데 넋놓고 봤어. 해수욕장 풍경도 말할것도 없이 예뻐. 맘같아서는 풍덩 들어가고싶었는데 계획에없던 곳이라 실패ㅜㅠ



별로였던 점
1. 만석 닭강정
티비에도 출연하고 사람들이 줄서서 두세박스씩 사가길래 한 박스 사서 숙소에 가서 먹었는데

???????????

내가 평소에 먹던 닭강정이 아님.. 순살이 아니더라. 그거까진 괜찮았어. 한입 베어먹었는데 튀김옷도 너무 두껍고 그냥 우리동네에도 흔히 있는 시장표 양많은 뼈있는 치킨임.
가격도 17000원이야. 그냥 일반 치킨집 먹는게 훨 나음


2. 버스 환승
아무래도 관광지라 어디던 차 주차하면 주차비가 너무많이 들어서 거의 버스타고 다녔는데, 환승이 안됨.....ㅋㅋㅋㅋㅋ 원래는 환승이 됐던거같더라. 내리는 곳에 카드찍는 기계가 두개 있긴한데 환승 불가하니 찍지말라는 종이가 붙여져있더라고.. 살면서 버스끼리도 환승 안되는곳 처음가봄..


3. 택시요금
지도를 보면서 가는데도 택시아저씨가 이해가 안감...ㅋㅋㅋㅋㅋ 첫날에 119구조대에서 숙소가는데 9000원이 들고 둘쨋날 부영아파트 입구에서 숙소가는데 12000원이 나오고 마지막날에 중앙시장에서 숙소가는데 6천원 나옴. 뭐지?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한번은 순두부촌마을에서 숙소까지 기본요금이라며 요금기능 꺼버리더니 체크카드로는 3500원 결제해가셨다...


4. 설악산 케이블카 입장료에 카드가 안된다
카드 안되는곳은 살면서 오랜만... 근데 이걸 입장료랍시고 절에서 돈을 받더라고. 아무래도 관광지라 사람들이 우루루와서 우루루가니까 쓰레기치우고 하는거때문에 돈받는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카드 안되는건 신기했음.. 벽에 자기들은 종교단체라 합법적으로 카드를 안받는다고 하지만 그거는 자율적으로 돈을 낼때얘기고 이건 강제인데 이건 좀 아니다싶었음.
+) 케이블카 말고 그냥 산에 들어갈때 또 3500원 내는 거 말한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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