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이유로 저염식이고 기록 목적으로 쓰는거라 지속적으로 첨삭될 예정이야
기본적으로는 내가 보기 위해서지만 혹시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후기방에 쓰기로 했어
혹시 더 좋은 제품이 있다면 추천해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그리고 난 아래 제품들을 희석해서 먹고 있어
예를 들어 파스타 소스는 토마토홀캔을 이용하여 물타기
떡볶이 소스는 밥수저로 한수저만 넣고 물을 최대한 적게 넣어서 해먹기
소시지는 얇게 썰어서 데쳐 먹거나 볶음밥에 소금대신 잘게 썰어넣기 등
소스류
고추장: 권기옥 명인 고추장 (제품별로 차이가 있지만 100g당 450~600mg 사이인듯)
간장: 겐타저염간장 (100ml당 2700mg 안팎) - 일본산
샘표저염간장, 청정원 다시마 저염간장, 신앙촌 생명샘 간장 (100ml당 4500mg 안팎) - 국산
파스타소스: 바릴라 아라비아따 (100g당 400mg 이하) - 이태리산
레고스 알프레도 위드 크림앤치즈 (100g당 352mg) - 호주산
델그로쏘 로스티드 갈릭 (100g당 280mg) - 미국산
백설 아라비아따 소스류 (100g당 400mg 이하) - 국산 (150g, 365g, 610g 셋 다 맛이 다르고 나트륨이 다름)
떡볶이소스: 백설 매콤떡볶이양념 (100g당 1200mg 안팎)(단종인듯) 백설 다담 떡과 채소만 있으면 완성되는 떡볶이 양념 (100g당 1500mg 언저리)
비빔소스: 풀무원 비빔소스 (75g당 810mg) 인데 파스타 면 80g에 야채 풍성하게 썰어넣고 소스 25g~30g 사이 넣어 먹으니까 저염식 쌉가능
CJ 함흥비빔냉면소스 (85g당 910mg) 이것도 풀무원꺼처럼 소분해서 먹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중. 사놨으나 아직 안 먹었고 먹고나면 소분양 업데이트할 예정
분식류
국수 면류: 샘표 쌀국수(100당 400~500mg) 로 대체하던데 난 파스타면으로 대체함 소면은 카펠리니, 중면은 스파게티니 (파스타면은 대체로 100g당 0~5mg)
메밀면: 박미선순메밀칼국수 제품안에 있는 면 (무염) 냉동이고 면 굵기가 편차가 다소 있음 면이 무염이라 샀던건데 면만 따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은 모름 그리고 면이 뚝뚝끊어지지 않아서 메밀면 100% 아닌 느낌이지만 100%라고 함
부침가루, 튀김가루: 박력분에 감자전분을 혼합하여 사용함 중력분이면 전분을 더 많이 넣음 그리고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한수저 정도 섞으면 좋았음
가공육
소시지: cj 크레잇 96% 칼집비엔나 (100g당 510mg) 6개가 50g정도됨
참치캔: 사조 알바코 참치 (100g당 190mg)
미트볼: 아이배냇 미트볼 (1팩당 350mg) 팩 내 소스 비중이 높다보니 그냥 이대로 먹으면 맛이 슴슴하니 별로로 느껴지는데 팬에 양파랑 파프리카를 깍둑썰어서 볶다가 이거랑 쉑쉑하고, 마무리로 백포도식초 반스푼 넣으면 고급지게 맛있어짐
치즈
피자치즈: 빙그레 모짜렐라 피자치즈 (100g당 220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