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랄 한건 2018년 스물한살때였음(tmi ㅈㅅ;)
피씨방 알바 할때였음
나는 모솔이고 여고 나와서 주변에 친오빠 외엔 오빠라는 단어를 언급할 일 자체가 없었음. 애초에 남자가 싫었음. 왜?
4살위 오빠가 항상 나 꼽주고 때리고 불합리한 대우를 많이 함. 폭력도 있었음. 그 이유는 항상 지가 오빠니까. 그래서 오빠라는 단어 자체가 너무 싫었고 권위적인 것의 표본이라 생각했음
그리고 피씨방의 연상남성 자체가 오빠가~ㅎ 오빠는~ 이러는게
ㅈ같고 진짜진짜 싫었음.......
딸기쥬스 왜 사줌? 왜 말검? 사근사근한척 나 이름으로 부르는거도 짜증났음
자꾸 나한테서 남성미를 드러내려는 시도 자체가 윽 너무 싫었음
그래서 두가지만 했음 걍 반말하고 막가거나 형이라 부르거나 했음
근데 어느순간 관뒀음 . 그럴수록 내가 과의식하고 그 단어에 억눌린거같아서.
열받았어 내가 의도적으로 그래야하는게;
그래서 걍 그 뒤로는 어쩔수없이 불러야할땐 주어를 생략하거나
나의 븅신미를 살리기 위해 격의없이 편한 사이엔 ●●쨩~ 이지랄떰.
아직도 오빠라 하는게 싫음. 세민오빠? 아니 걍 병신같아 보여도 세민짱 이럼
안 친하면 그냥 ●●님 하고맘 우엑;
아직도 그른거 같다고?
ㅇㅇ반박시 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