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애플케어 보증기간이 끝나가서 귀찮음을 이기고 받으려 마음먹음
apple 지원앱 다운받아서 어디어디가 손상입었어요 하는 증상 누르고 주변에 있는 수리매장목록 뜨면 예약하면 됨(당일날도 가능) 현장예약도 되긴하는데 내가 간 매장은 대기가 좀 있어서 예약 추천
아 맞다 꼭 아이클라우드로 백업하고 가셈
가니까 처음에 한번 겉 훑어보시고 애플케어 드셨냐고 묻고 왜 손상입었는지 이유를 말해달라함 대충 떨어드렸어요 해도 됨 비번풀고 설정에서 간단한 체크를 하시고 ok하심
내 아이패드는 부품 수리가 까다로워서(?) 새 제품을 준다고 함 오예
그렇기때문에 수리할 제품은 가져가도되고 맡겨도된다함
여기서 단점이 하나 있는데 재고가 없으면 주문해야되서 빠르면 몇일 늦으면 몇주걸림
매직키보드나 애플펜슬같은 정품 악세사리 있으면 같이 리퍼해줌
그리고 애플케어 들었으면 5만원만 내도 됨
연락이 와서 받으러 가니까 완전 새제품처럼 박싱 후 포장됨
왠지 세제품 산 기분이라 신남
나덬은 아이패드 프로라 혹시 몰라 들었었는데 가입비 비싼거 감안해도 거의 2년간 막쓰고 가도 새제품 바꿔주는 셈이라 드는거 추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