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입술 까무잡잡한게 콤플렉스라고 입술 반영구 하고싶은데 무서워서 안한다는거
내가 눈썹문신하면서 같이 해드림 (30만원정도였던거같음)
할때는 피도 엄청 나고ㅠㅠ 아프다 그러고 입술이 더 부분 부분 까매져서 괜히 해줬나 후회함ㅠㅠ
며칠동안 제대로 못먹고 고생하고 계속 얼음 대고 있어야하고...ㅠㅠ
거기다가 색이 제대로 안나와서 한번 더 함 (리터치) 엄청 아파했음ㅠㅠㅠㅠㅠ
그러다 지금 5개월정도 지났는데 엄마가 입술문신은 진짜 하기 잘한거같다고
너무 만족한다고 예전에는 입술이 너무 죽어서 얼굴이 어두워보였는데
지금은 적당히 밝아서 좋다 엄청 튀지도 않고 딱 맘에 든다 이래서 돈쓴 보람이 있다고 느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