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가장 오래된 친구중 한명이고,,
내가 말투가 약간 툭툭 내뱉는 말투고 일단 말이 빠르고 그러다보니 좀 말투가 오해받기 쉬운 말투야.
그 친구가 진짜 나 잘되라고 하는 말인건 아는데
(나는 괜찮지만) 남들이 너를 오해할까봐 너가 우리한테 하듯이 밖에서 그럴까봐 걱정된다
(나는 오해하지않지만) 가정교육 오해받고, 예의없고 버릇없어보인다 등등
이런 말을 자주 들으니까 (엄청 자주는 아닌데 나한테 이런 말 하는 친구는 얘 한명, 근데 허구헌날 말하진 않고 내가 물어보거나 본인이 먼저 이야기하거나해)
가장 친한 친구인 얘가 날 어케 보는지 더 신경쓰이게 되고 오히려 친한 친구가 가장 불편해졌어ㅠㅠ
난 평소랑 똑같이 한것같은데 착해졌다고 계속 그러거나, 내가 예전에 얼마나 어땟길래 이런생각이 들면서 친구가 어케 생각하는지 되게 신경쓰이고ㅠ
나를 걱정되서라고 하지만 저렇게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는거에 좀 속상하고, 나를 이렇게 생각하면 어쩌지? 한번 실수한건데 이걸 계속 오래 생각하면 어쩌지 ? 이렇게도 생각되고ㅜ
친구가 날 엄청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잘 모르는거같은 점도 있는데 잘 안다고 생각해서
나 그건 아닌데 ? 하면 본인이 가장 오래봐서 알고 너는 너를 잘 모른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나도
친구가 나에 대해서 조언해줄때 그냥 이제 반박하지 않았고,,,, 그냥 참았거든.
그냥 나랑 너무 다른거같아 이 친구말고도 다른 오래된 친구들한테 편하니까 야ㅋㅋ뭐어쩌구저쩌구 하잖아,,,
야도 기분나쁘다고 00아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겠대 그런말 듣고 나서 야도 이제 다른 친구들한테도 못쓰겠어... (당연히 나도 친한 친구들한테만 야 하지 당연히 어디가서 막 하지 않는데,친구는 (자기는 편해서 괜찮은데) 어디가서 그럴까봐 걱정된대;; 내가 나이가 몇인데,,,하) ㅋㅋㅋ
그리고 부모님생각해서 말 조심히 하래 이게 맞는말인데 그런말들으면 막상 기분이 안좋더라ㅠ
한번은 내가 a라는 친구(오래된 친구)한테 얘기 먼저하고 내가 쓴 이야기를 캡쳐해서 b 친구한테 보냈어
그래서 둘이 소개시켜줬을때 b친구가 아 00이랑 카톡한거 몇번 봤다구 소식 많이 전해들었다고 이렇게 얘기하니까
a가 만남이후에 나한테 카톡으로 자기 뜨억했다고, 나한테 말 조심해야겠다고 이러는거야. 카톡 보냈다는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다고,
그래서 내가 난 너랑 한 카톡에서 너가 한 이야기를 보낸게 아니라 내가 한 말만 캡쳐해서 보냈다고 하니까 아 자기가 오해했다고는 하는데,
약간 그런식으로 날 상처주고 날 너무 말 전하고 다니는 애 그런식으로 보고 그럼,,,,ㅠㅠ
이런게 쌓이니까 점점 친구가 불편해지고 그래서 거리를 두고싶은데,,,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이런걸로 거리두고 친구랑 멀어지는 게 종종 있는 일일까?ㅠㅠ
말로 풀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친구랑 나의 거리가 이미 물리적으로도 많이 멀어서 전화나 카톡으로밖에 자주 못만나는 사이가 됐고,
나도 쌓인게 좀 오래되서 그걸 다 꺼내서 풀기도 어렵고 말해서 내 마음이 전처럼 돌아가거나 할거같지 않은 마음...?
추가
내가 단톡방이 있는데 오래된 친구 1, 2, 나 이렇게 3명 (다른 친구는 이런거 몰라 )
하도 단톡방에 들어가서 오래된 내용까지 읽어가면서 상처를 계속 받아서
오늘 충동적으로 나와버렸는데 나중에 연락오면 뭐라고 하지ㅠㅠㅠㅠ 하
내 마음 표현하기가 힘든것도 있지만
오래된 마음이고 풀 수 없는 마음이라 말하기가 좀 그래...
통제하는거그런거 뿐만아니라,
자기한테는 말해도 다른 친한사람들한테는 자세한 이야기 많이 하지 말라고 하는 친구인데 (사람들 믿지말라고)
그런 이야기로 날 제일 판단하고, 날 제일 몰라주고 , 날 나쁘게 보고있는 사람이 그 친구같아서 그게 통제하려는거보다 더 상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