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정도 저가카페 알바하고 그만둬서 써보는 후기야
일단 나는 같은 브랜드인데 두 개의 지점에서 일함
A지점에서 일하다가 이사해서 B지점으로 옮겼는데 두 지점이 상권이 달라서 느낌도 달랐음
두곳다 같이 일한 사람들은 괜찮아서 인간관계는 제외하고 쓸겡
A는 오피스가
B는 완전 주택가
A는 오피스가인만큼 출근시간, 점심시간은 매우x100 바쁨(점심시간이 훨씬 바쁘지만). 대신 들어오는 메뉴는 대부분이 아메리카노고 아메리카노가 아니어도 커피 종류라 일하기가 어렵지는 않았음. 그래도 한 번 에스프레소머신 앞에 자리잡으면 1시간 동안은 자리 못옮기고 계속 에스프레소만 뽑아야 할 정도로 바쁨. 그리고 오피스가다보니 대부분 키오스크를 사용해서 주문 직접 받는 것도 하루에 몇 번 안되고.. 뭔가 요구?하는 손님도 적어서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한ㅋㅋㅋ 곳이었음
B는 주택가, 근처에 학교가 있어서 학교 끝난 시간이 되면 바빴음. 그리고 아이데리고 어머니들끼리 오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 음료도 같이 시키니 프라페 종류가 많이 나감. 카페 알바해본 덬들은 알겠지만 프라페같은 종류는 여러개 들어오면 계속 통 씻어서 만들어야하니 매우 귀찮음ㅎ 학생들이 다같이 가게에 다가오는거 보이면 긴장됐음 프라페만 몇 잔을 만들어야하니까ㅋㅋㅋㄱㅋ
그리고 요구하는 손님이 꽤 있음. (얼만큼 넣어주세요 빼주세요 넣어주세요 같은 거.. 연하게 진하게 슈가시럽 넣어주세요를 뛰어넘은 요구들..) 특히 아이들이랑 오면ㅠ 아이들 수만큼 요구사항이 늘어남...아이가 먹을거니 어쩔 수 없다 싶으면서도 바쁠때나 요구사항이 많거나 하면 쪼꼼...... .그리고 밖에서 사온 음식 뜯어먹고 쓰레기는 우리 카페에 버리고 가고ㅇㅇ.. 물론 카페에 안파는걸 우리 카페 음료랑 먹고 싶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치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 상태 임..
그리고 이건 약간 오지랖이지만 초등학생 정도인데 친구들끼리 와서 카페인 들어간 음료 주문해서 먹는 애들은 좀 걱정되더라ㅠ 꽤 자주와서 하는 말임...
그리고 방학때는 별로 안바쁨.. 안바쁜정도가 아니라 거의 손님이 없지ㅋㅋㅋㅋㅋ
근데 A보다 진상이 훨 많았어. 내가 A보다 B에서 일한 기간이 더 짧은데 대부분의 진상은 B에서 만남. 물론 뭐 해달라고 한다고 다 진상이란 건 아님!!! 근데 음료에 올려준 과일 모양이 별로라고 다시 달라고 하거나 ㅋㅋㅋㅋㅋ (과일 상태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진짜 모양만 못생긴 과일이었음. 안된다고 했는데도 카운터 앞에 버티고 서있더라) 계속 음료가 뜨겁다고 하는 손님.(차가운 물 섞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 한 입 마셔볼 때마다 뜨겁다고하는데 우리가 온도 측정해가면서 일일이 그 손님 취향에 맞출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주택가라 키오스크가 한 대밖에 없어서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받는 경우가 많은데 저~~기에서 얘기하길래 같이 있던 알바생이 카운터 앞에서 주문 부탁드린다니까 지금 하고 있는 거라면서 갑자기 소리지르는 손님(아니 카운터앞으로 와달라구요ㅠ) 두 분이 같이 와서 한 분은 아아 4잔 말하고 한 분은 뜨아 4잔 말하길래 다시 물었더니 아아 4잔이래서 그렇게했더니 음료받아간 뒤 다시 오더니 자기가 언제 아아 달랬냐면서 뭐라하는 손님
등등 쓰고 보니 딱히 진상같지도 않지만 저런 손님 하루에 몇 번이나 만나면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임..
이것외에는 카페서 일하는건 나름 재밌었어
커피 좋아해서 커피 만드는거 좋았어!
포스기나 배달 관련은 나도 처음에 버벅거렸지만 배우고나니 괜찮구
특히 난 내향적인 사람이라 사람 대하는 게 자신이 없고 엄마한테도 넌 좀 밖에서 사회생활좀 해봐야한다라고 들을 정도였는데 처음엔 긴장됐지만 하다보니 되더라고ㅋㅎ
알맹이도 없고 뭔가 진상얘기만 긴데.... 가독성 떨어지고 진짜 내 경험뿐인 도움 될 일이 없는 후기지만 함 써봐!!
일단 나는 같은 브랜드인데 두 개의 지점에서 일함
A지점에서 일하다가 이사해서 B지점으로 옮겼는데 두 지점이 상권이 달라서 느낌도 달랐음
두곳다 같이 일한 사람들은 괜찮아서 인간관계는 제외하고 쓸겡
A는 오피스가
B는 완전 주택가
A는 오피스가인만큼 출근시간, 점심시간은 매우x100 바쁨(점심시간이 훨씬 바쁘지만). 대신 들어오는 메뉴는 대부분이 아메리카노고 아메리카노가 아니어도 커피 종류라 일하기가 어렵지는 않았음. 그래도 한 번 에스프레소머신 앞에 자리잡으면 1시간 동안은 자리 못옮기고 계속 에스프레소만 뽑아야 할 정도로 바쁨. 그리고 오피스가다보니 대부분 키오스크를 사용해서 주문 직접 받는 것도 하루에 몇 번 안되고.. 뭔가 요구?하는 손님도 적어서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한ㅋㅋㅋ 곳이었음
B는 주택가, 근처에 학교가 있어서 학교 끝난 시간이 되면 바빴음. 그리고 아이데리고 어머니들끼리 오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 음료도 같이 시키니 프라페 종류가 많이 나감. 카페 알바해본 덬들은 알겠지만 프라페같은 종류는 여러개 들어오면 계속 통 씻어서 만들어야하니 매우 귀찮음ㅎ 학생들이 다같이 가게에 다가오는거 보이면 긴장됐음 프라페만 몇 잔을 만들어야하니까ㅋㅋㅋㄱㅋ
그리고 요구하는 손님이 꽤 있음. (얼만큼 넣어주세요 빼주세요 넣어주세요 같은 거.. 연하게 진하게 슈가시럽 넣어주세요를 뛰어넘은 요구들..) 특히 아이들이랑 오면ㅠ 아이들 수만큼 요구사항이 늘어남...아이가 먹을거니 어쩔 수 없다 싶으면서도 바쁠때나 요구사항이 많거나 하면 쪼꼼...... .그리고 밖에서 사온 음식 뜯어먹고 쓰레기는 우리 카페에 버리고 가고ㅇㅇ.. 물론 카페에 안파는걸 우리 카페 음료랑 먹고 싶으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치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 상태 임..
그리고 이건 약간 오지랖이지만 초등학생 정도인데 친구들끼리 와서 카페인 들어간 음료 주문해서 먹는 애들은 좀 걱정되더라ㅠ 꽤 자주와서 하는 말임...
그리고 방학때는 별로 안바쁨.. 안바쁜정도가 아니라 거의 손님이 없지ㅋㅋㅋㅋㅋ
근데 A보다 진상이 훨 많았어. 내가 A보다 B에서 일한 기간이 더 짧은데 대부분의 진상은 B에서 만남. 물론 뭐 해달라고 한다고 다 진상이란 건 아님!!! 근데 음료에 올려준 과일 모양이 별로라고 다시 달라고 하거나 ㅋㅋㅋㅋㅋ (과일 상태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진짜 모양만 못생긴 과일이었음. 안된다고 했는데도 카운터 앞에 버티고 서있더라) 계속 음료가 뜨겁다고 하는 손님.(차가운 물 섞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잖아;; 한 입 마셔볼 때마다 뜨겁다고하는데 우리가 온도 측정해가면서 일일이 그 손님 취향에 맞출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주택가라 키오스크가 한 대밖에 없어서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받는 경우가 많은데 저~~기에서 얘기하길래 같이 있던 알바생이 카운터 앞에서 주문 부탁드린다니까 지금 하고 있는 거라면서 갑자기 소리지르는 손님(아니 카운터앞으로 와달라구요ㅠ) 두 분이 같이 와서 한 분은 아아 4잔 말하고 한 분은 뜨아 4잔 말하길래 다시 물었더니 아아 4잔이래서 그렇게했더니 음료받아간 뒤 다시 오더니 자기가 언제 아아 달랬냐면서 뭐라하는 손님
등등 쓰고 보니 딱히 진상같지도 않지만 저런 손님 하루에 몇 번이나 만나면 차라리 몸이 힘든게 낫다고 생각할 정도임..
이것외에는 카페서 일하는건 나름 재밌었어
커피 좋아해서 커피 만드는거 좋았어!
포스기나 배달 관련은 나도 처음에 버벅거렸지만 배우고나니 괜찮구
특히 난 내향적인 사람이라 사람 대하는 게 자신이 없고 엄마한테도 넌 좀 밖에서 사회생활좀 해봐야한다라고 들을 정도였는데 처음엔 긴장됐지만 하다보니 되더라고ㅋㅎ
알맹이도 없고 뭔가 진상얘기만 긴데.... 가독성 떨어지고 진짜 내 경험뿐인 도움 될 일이 없는 후기지만 함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