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한 친구는 나랑 고등학교때부터 베프였어
항상 나는 챙김받는 내성적인 친구, 친구는 챙겨주는걸 좋아하는 쾌활한 친구 였어.
내가 재수할때도 항상 응원해주고 시험끝날때마다 와줬던 친구거든
그렇게 대학교 가고는 서로 진짜 자주만나고 둘도없는 친구였어
항상 그랬듯 친구는 친구 이상으로 나를가끔 엄마처럼
창겨줄때가 많았어. 뭐를 사도 두개를 사서 나눠주는 친구 말야.
가끔은 가까운 친구지만 부담되서 싫었던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그 친구한테도 나한테도 서로 좋은 친구였던것 같아.
문제는 그친구가 결혼준비하면서 틀어졌어.
그 친구는 원래 가정이 풍족 했었는데 아버지 사업으로 대학교때 가세가 기울어졌지만, 결혼할때만큼은 문제없을만큼
친구 자체는 정말 능력도 있고 돈도 잘 벌었얼어. 근데 , 부모님이 결혼 준비과정에서 도움을 주지못해서 결혼준비 내내 좀 부모님께서 기가 죽어계셨나봐. 그 친구는 그런 부모님의 미안함을 힘들어했었고…
근데 문제는 내가 그 시기에 정말.. 정말… 우울증때문에 대기업도 퇴사하고, 은둔생활하며 집앞에서 간단하게 알바만 지내던 시절이였어. 너무 힘들었고 죽고싶을때도 많았고, 나는 그 친구의 힘든 걸 들어줄 여유가 없었어. 친구는 자신이 본인 결혼식 준비가 부모님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이유였는지. 제일 친한 친구였으니 나한테 기대고 싶어했는데 그게 나한테서 뭔가 기댈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던건지., 뭔가 알수 없는 이유로 대답도 못들은채 결혼식 이후로 연락두절을 당했어. 혹시 그 친구가 그 동안 자기는 이만큼 챙겨줫는데, 본인이 필요할땐 내가 도움이 못됐던걸까? 싶기도 했는데 사실 나도 그땐 힘들다는 이유로 그 친구가 일방적으로 손절한것 처럼 느껴져서 알수 없는 배신감에 인스타도 언팔하고 연락처도 지웠었거든. 그게 7,8년전인데 몇년전부터 그 친구가 인스타 스토리를 계속 보더라고. 그 친구 인스타는 비공개로 되어있어서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고. 궁금하긴 했지만 왠지 연락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않앴는데, 오늘 문득 또 내 인스타 스토리를 보고 간 친구를 보고.
한번 연락해볼까?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는데,,.,. 너덬들이 나라면 연락을 했었을까…?ㅜㅜㅜ 사실 다시 연락해서 만나기는 나도 너무 안본 시간이 오래되서 용기가 안나는데, 어떻게 사는지 왜그랬는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이제와서 굳이라는 생각도 드네 ㅠ
항상 나는 챙김받는 내성적인 친구, 친구는 챙겨주는걸 좋아하는 쾌활한 친구 였어.
내가 재수할때도 항상 응원해주고 시험끝날때마다 와줬던 친구거든
그렇게 대학교 가고는 서로 진짜 자주만나고 둘도없는 친구였어
항상 그랬듯 친구는 친구 이상으로 나를가끔 엄마처럼
창겨줄때가 많았어. 뭐를 사도 두개를 사서 나눠주는 친구 말야.
가끔은 가까운 친구지만 부담되서 싫었던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그 친구한테도 나한테도 서로 좋은 친구였던것 같아.
문제는 그친구가 결혼준비하면서 틀어졌어.
그 친구는 원래 가정이 풍족 했었는데 아버지 사업으로 대학교때 가세가 기울어졌지만, 결혼할때만큼은 문제없을만큼
친구 자체는 정말 능력도 있고 돈도 잘 벌었얼어. 근데 , 부모님이 결혼 준비과정에서 도움을 주지못해서 결혼준비 내내 좀 부모님께서 기가 죽어계셨나봐. 그 친구는 그런 부모님의 미안함을 힘들어했었고…
근데 문제는 내가 그 시기에 정말.. 정말… 우울증때문에 대기업도 퇴사하고, 은둔생활하며 집앞에서 간단하게 알바만 지내던 시절이였어. 너무 힘들었고 죽고싶을때도 많았고, 나는 그 친구의 힘든 걸 들어줄 여유가 없었어. 친구는 자신이 본인 결혼식 준비가 부모님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이유였는지. 제일 친한 친구였으니 나한테 기대고 싶어했는데 그게 나한테서 뭔가 기댈수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던건지., 뭔가 알수 없는 이유로 대답도 못들은채 결혼식 이후로 연락두절을 당했어. 혹시 그 친구가 그 동안 자기는 이만큼 챙겨줫는데, 본인이 필요할땐 내가 도움이 못됐던걸까? 싶기도 했는데 사실 나도 그땐 힘들다는 이유로 그 친구가 일방적으로 손절한것 처럼 느껴져서 알수 없는 배신감에 인스타도 언팔하고 연락처도 지웠었거든. 그게 7,8년전인데 몇년전부터 그 친구가 인스타 스토리를 계속 보더라고. 그 친구 인스타는 비공개로 되어있어서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고. 궁금하긴 했지만 왠지 연락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않앴는데, 오늘 문득 또 내 인스타 스토리를 보고 간 친구를 보고.
한번 연락해볼까? 하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는데,,.,. 너덬들이 나라면 연락을 했었을까…?ㅜㅜㅜ 사실 다시 연락해서 만나기는 나도 너무 안본 시간이 오래되서 용기가 안나는데, 어떻게 사는지 왜그랬는지 궁금하기도 하면서. 이제와서 굳이라는 생각도 드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