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고 엄마랑 지내는 건 오랜만인데 너무 짜증나
원래 학기 중에는 엄마 보고싶다고 전화도 하고 주말에 엄마보고싶다고 기차타고 본가 갔음
내가 본가 갈 수 없으면 엄마한테 놀러오라고 그랬음
지금도 엄마 입 심심하다고 과자먹고싶다고 하면 밖에 나가서 볼일 보고 돌아오는 길에 과자 사오고..
암튼 엄마가 싫지 않아
나는 아빠를 엄청 싫어해서 아빠랑 엄마랑 느끼는 감정이 다른 건 알겠거든....
근데 집에 계속 같이 있으니까 엄마가 너무 짜증나
엄마는 집에 거의 24시간 내내 누워서 유튜브 보거든 집안일하는 거 빼고는 누워계심
한 일주일에 한두번씩 밖에 나가서 하루종일 밖에 등산하러 나가는 거나 절 가는거 아님 친구분 만나러 카페가는거 말고는 밖에 잘 안나가심(물론 나보다 지구력은 좋은 것같아...등산 같이 갔을 때 난 힘들어 죽을 뻔 함)
집에 다른 가족들은 다 직장 때문에 다른 지역에 있기 때문에 딱 우리 둘만 있어 나 학기 중에는 엄마 거의 혼자 있고
현재 엄마한테 짜증나는 건
난 지금 생활패턴이 거의 매일 취미학원 갔다가 운동하러 가는데 친구들 만나거나 하면 시간이 달라지잖아? 술마시면 늦게 들어오니까 미리 말하는데 그러면 거의 30분에 한번씩 전화가 옴 전화가 너무 많이 옴 약속장소는 거의 우리집 근처인데 집 먼 애들보다 우리집이 전화가 더 옴
내가 방문 닫고 있는 거 싫어함 이건 엄마보다 아빠가 더 싫어하고 화도 내는 편..그래서 어릴 적에는 문닫고 있으면 걍 쾅 문열었는데 지금은 문 열지는 않아 그냥 뭔 꿀을 발라놨냐고 맛있능거 몰래 먹냐고 방에서 혼자 뭐하냐고 핀잔 줌
내가 취미학원 갔다가 좀 앉아있고 쉬다가 운동가려 그러면 빨리 좀 가라고 닥달하는거
내가 먹고싶은 게 있어서 저녁 이거 해줄게 하루 전날 말하고 집에 오는 길에 재료 사놓고 집에 갔는데 집에 있는 음식 이거 먹으라 하는거 사온 거는 걍 내일 해먹으라고 하는거
적어보니까 진짜 별거아니네....
(물론 엄마가 나한테 더 짜증나는게 더 많겠지....)
걍 내가 성격이 못된 건가봄
혹시 다른 덬들도 이런 적 있을까?
오랜만에 엄마랑 계속 둘이 지내니까 그런걸까?
원래 학기 중에는 엄마 보고싶다고 전화도 하고 주말에 엄마보고싶다고 기차타고 본가 갔음
내가 본가 갈 수 없으면 엄마한테 놀러오라고 그랬음
지금도 엄마 입 심심하다고 과자먹고싶다고 하면 밖에 나가서 볼일 보고 돌아오는 길에 과자 사오고..
암튼 엄마가 싫지 않아
나는 아빠를 엄청 싫어해서 아빠랑 엄마랑 느끼는 감정이 다른 건 알겠거든....
근데 집에 계속 같이 있으니까 엄마가 너무 짜증나
엄마는 집에 거의 24시간 내내 누워서 유튜브 보거든 집안일하는 거 빼고는 누워계심
한 일주일에 한두번씩 밖에 나가서 하루종일 밖에 등산하러 나가는 거나 절 가는거 아님 친구분 만나러 카페가는거 말고는 밖에 잘 안나가심(물론 나보다 지구력은 좋은 것같아...등산 같이 갔을 때 난 힘들어 죽을 뻔 함)
집에 다른 가족들은 다 직장 때문에 다른 지역에 있기 때문에 딱 우리 둘만 있어 나 학기 중에는 엄마 거의 혼자 있고
현재 엄마한테 짜증나는 건
난 지금 생활패턴이 거의 매일 취미학원 갔다가 운동하러 가는데 친구들 만나거나 하면 시간이 달라지잖아? 술마시면 늦게 들어오니까 미리 말하는데 그러면 거의 30분에 한번씩 전화가 옴 전화가 너무 많이 옴 약속장소는 거의 우리집 근처인데 집 먼 애들보다 우리집이 전화가 더 옴
내가 방문 닫고 있는 거 싫어함 이건 엄마보다 아빠가 더 싫어하고 화도 내는 편..그래서 어릴 적에는 문닫고 있으면 걍 쾅 문열었는데 지금은 문 열지는 않아 그냥 뭔 꿀을 발라놨냐고 맛있능거 몰래 먹냐고 방에서 혼자 뭐하냐고 핀잔 줌
내가 취미학원 갔다가 좀 앉아있고 쉬다가 운동가려 그러면 빨리 좀 가라고 닥달하는거
내가 먹고싶은 게 있어서 저녁 이거 해줄게 하루 전날 말하고 집에 오는 길에 재료 사놓고 집에 갔는데 집에 있는 음식 이거 먹으라 하는거 사온 거는 걍 내일 해먹으라고 하는거
적어보니까 진짜 별거아니네....
(물론 엄마가 나한테 더 짜증나는게 더 많겠지....)
걍 내가 성격이 못된 건가봄
혹시 다른 덬들도 이런 적 있을까?
오랜만에 엄마랑 계속 둘이 지내니까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