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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4.13 총선 출구조사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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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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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한 투표소에 5명 배정해주는데 우리조는 6명 배정. 근데 한명이 투표 전날 못 온다고 연락^^...

2. 3시간 정도 자고 새벽 5시반에 무묭이가 알바할 투표소인 뫄뫄중학교에 도착. 비가 부슬부슬... 오다가 존나 많이 옴 시발!!!!!!!! 그래서인지 무응답이 너무 많아서 슬펐음ㅠㅠㅠ

3. 비 엄청 와서 비옷 입고 출구조사 하는데 투표관리인 명찰 가지신 분이 이거 뭐냐고, 하면 안 되는거 아니냐며 시비...? 딴지.....? 암튼 말을 거심. 무묭이는 조장이라 대응을 해야 했는데 결국은 해결 못하고 감독관님이 해주심..ㅠ

4. 그 투표 관리인분이 선관위에 전화를 했는지 ㄹㅇ 선관위 직원이 오셔서 뭐라뭐라 말씀하시고 끝으로는 선거법 위반으로 고소합니다~ 라고 하시고 무묭인 네~ 하고 보내드림.

3. 우리조에 6명 배정해준 이유가 있었음. 투표소 연 오전 6시부터 닫은 오후 6시까지 울조 거의 안 쉬고 풀타임 근무!

4. 회사에서 택시비, 식비 진짜 혜자하게 지원해주심. 투표 전날 투표소 가서 답사를 해야 하는데 왕복 택시비 지원, 투표일 당일 투표소 가는 택시비도 지원, 점심비로 1인당 7000원 지원, 중간중간 감독관님이 간식도 혜자하게 사다주심.

5. 조장이 하는 일은 일정 시간마다 출구조사 결과를 취합해서 스마트폰으로 그 결과를 입력해서 회사에 보내는 일인데 점심시간인 오후 12시~2시까지 총 80장 모임. 출구에서 나오는 사람들 중 5번째 사람을 기준으로 출구조사를 행하기 때문에 계산해보면 한시간반 동안 400명의 사람이 투표를 했다는 뜻. 무묭인 이 글을 다 쓰고 그 투표소 투표율을 검색하러 가볼 것임.

6. 아마 출구조사 해본 덬들은 알겠지만 응답을 해주면 껌을 줌. 우리조는 낱개로 총 320개의 껌을 가져갔는데 마지막 투표자 분이 응답을 해줌으로써 320개 모두 해결.(참고로 무묭이 카테엔 껌 150개 가져갔다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묭이가 생각나는 조사자 분들(출처: 조원 경험담)

1. 공원 가야 한다며 바빠서 응답 못해주겠다던 분
2. 응답 안 해주시려고 하다가 껌 2개 드린다니까 응답해주신 분
3. 첫투표인데 출구조사 당첨된 분
4. 비밀투표니까 조사원은 얼굴을 돌리고 조사자 분이 응답해주기를 기다림. 근데 왜 자기가 투표한걸 왜 안 봐주냐며 그냥 가버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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