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0키로 넘는 고도비만에서 50후반대의 보통 몸으로 내려왔기 때문에 이미 보통-날씬에서 더 말라지고 싶은 덬들에겐 해당 없을 수도 있음
1.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함
2. 다이어트는 미용이 아니라 건강에 초점
3. 다이어트란 평생 가져갈 습관을 만드는 과정
(1이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함. 평생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서 유지를 할 수있으면 좋겠지만 어느 순간 내 몸에선 계속 더 적은 양을 원할테니까 애초에 내 기초대사량보다 더 잘 챙겨먹고 평생 가져갈 수 있는 흥미로운 운동을 했으면)
4. 탄수화물 아주 중요함 단백질보다 많이 먹어야 함
5. 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이는 습관 만들기
(엘베 대신 계단, 가족들 치킨 심부름, 지름길 두고 굳이 돌아서 귀가하기 등)
6. 영양성분표 확인 습관화
(당, 단백질, 포화지방 위주로 체크함 나는)
7. 스스로에게 심취하기
(영양성분표 보고 내려놓는 나 개멋있다, 치킨 배달료 아끼는 나 개멋있다, 운동하는 나 마치 태릉선수촌에 있는 것 같다)
8. 국물 먹어도 됨
(물론 건강을 위해선 나트륨도 조절하는 게 좋지만 국물 음식을 먹는 자체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음)
9. 꼭 다이어트 회사에서 나온 식품이 아니라도 됨
물론 성분표는 체크해주면 좋음. 나는 게으름뱅이라 밥 해먹기 귀찮아서 2년 가까이 냉동볶음밥을 이용하는 중임. 유명한 다이어트 업체 식품도 자주 먹지만 주문조차 귀찮으면 집 앞 마트에서 비비고, 대림선 냉동 볶음밥 제품들을 사먹기도 함
햇반 현미밥 이런 게 아니라 굳이 볶음밥을 먹는 이유는? 그냥 맛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나온 게 아니라면 살 빠지는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봐서 써봄)
10. 몸무게는 언제나 늘었다 줄었다 한다 지멋대로다. 여자라면 생리의 영향 배란기 영향, 전날 먹은 나트륨의 영향, 근육 펌핑, 대변의 영향 아주 다양한 이유로 몸무게는 지 멋대로 군다. 다음날 몸무게가 올랐어도 '근육 쪘네? 개이득' 이런 식으로 세뇌 시켜서 스트레스 안 받도록 만들면 좋더라구 (다이어트는 결국 멘탈싸움)
11. 유산소가 무조건 근손실을 내진 않는다
등산이나 러닝같은 고강도의 유산소를 해본 덬은 알 것이다 이건 유산소가 아니다 하체를 조져버리는 고도의 근력운동이다.
그러니 무조건 근손실부터 겁내지 말고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습관부터 들이면 좋겠음! 운동이란 자체가 익숙해져야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니깐
12. 고기는 양 조절 안하고 배불리 먹음
물론 삼겹이나 등심처럼 지방 많은 부위는 어쩌다 가끔 먹지만 눈 앞에 고기가 있다면 마구 먹는편 (우둔살, 목살, 앞다리, 뒷다리, 사태살 등)
13. 해산물도 마찬가지로 배불리 먹음
사실 이걸 읽고나서
모두가 아는 당연한 걸 길게도 써놨네,라고 생각하는 덬들도 있을 것 같은데 다이어트라는 게 진리가 뭔지 알아도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괜히 불안하고 잘 안될 것 같고 굶는 게 최고일 것 같고 그렇더라구 난
매년 절식과 요요를 반복하다가 폭식으로 고도비만이 되니까 그제서야 상해버린 내 건강이 느껴져서 정신이 차려졌어
이번에는 정말 맛있었고 재밌었고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과정이었고 이 상태를 앞으로도 평생 유지할 자신이 있어서, 혹시 나처럼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폭식이나 우울감으로 고통받는 덬들이 있다면 조금의 희망이라도 가지길 바라며 써봤어
의지도 근성도 없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백수인 나도 해냈으니 세상에 못 할 사람 없다고 생각함🔥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건강하자!!
1.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함
2. 다이어트는 미용이 아니라 건강에 초점
3. 다이어트란 평생 가져갈 습관을 만드는 과정
(1이 중요한 이유라고 생각함. 평생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서 유지를 할 수있으면 좋겠지만 어느 순간 내 몸에선 계속 더 적은 양을 원할테니까 애초에 내 기초대사량보다 더 잘 챙겨먹고 평생 가져갈 수 있는 흥미로운 운동을 했으면)
4. 탄수화물 아주 중요함 단백질보다 많이 먹어야 함
5. 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이는 습관 만들기
(엘베 대신 계단, 가족들 치킨 심부름, 지름길 두고 굳이 돌아서 귀가하기 등)
6. 영양성분표 확인 습관화
(당, 단백질, 포화지방 위주로 체크함 나는)
7. 스스로에게 심취하기
(영양성분표 보고 내려놓는 나 개멋있다, 치킨 배달료 아끼는 나 개멋있다, 운동하는 나 마치 태릉선수촌에 있는 것 같다)
8. 국물 먹어도 됨
(물론 건강을 위해선 나트륨도 조절하는 게 좋지만 국물 음식을 먹는 자체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전혀 없음)
9. 꼭 다이어트 회사에서 나온 식품이 아니라도 됨
물론 성분표는 체크해주면 좋음. 나는 게으름뱅이라 밥 해먹기 귀찮아서 2년 가까이 냉동볶음밥을 이용하는 중임. 유명한 다이어트 업체 식품도 자주 먹지만 주문조차 귀찮으면 집 앞 마트에서 비비고, 대림선 냉동 볶음밥 제품들을 사먹기도 함
햇반 현미밥 이런 게 아니라 굳이 볶음밥을 먹는 이유는? 그냥 맛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나온 게 아니라면 살 빠지는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봐서 써봄)
10. 몸무게는 언제나 늘었다 줄었다 한다 지멋대로다. 여자라면 생리의 영향 배란기 영향, 전날 먹은 나트륨의 영향, 근육 펌핑, 대변의 영향 아주 다양한 이유로 몸무게는 지 멋대로 군다. 다음날 몸무게가 올랐어도 '근육 쪘네? 개이득' 이런 식으로 세뇌 시켜서 스트레스 안 받도록 만들면 좋더라구 (다이어트는 결국 멘탈싸움)
11. 유산소가 무조건 근손실을 내진 않는다
등산이나 러닝같은 고강도의 유산소를 해본 덬은 알 것이다 이건 유산소가 아니다 하체를 조져버리는 고도의 근력운동이다.
그러니 무조건 근손실부터 겁내지 말고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습관부터 들이면 좋겠음! 운동이란 자체가 익숙해져야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니깐
12. 고기는 양 조절 안하고 배불리 먹음
물론 삼겹이나 등심처럼 지방 많은 부위는 어쩌다 가끔 먹지만 눈 앞에 고기가 있다면 마구 먹는편 (우둔살, 목살, 앞다리, 뒷다리, 사태살 등)
13. 해산물도 마찬가지로 배불리 먹음
사실 이걸 읽고나서
모두가 아는 당연한 걸 길게도 써놨네,라고 생각하는 덬들도 있을 것 같은데 다이어트라는 게 진리가 뭔지 알아도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괜히 불안하고 잘 안될 것 같고 굶는 게 최고일 것 같고 그렇더라구 난
매년 절식과 요요를 반복하다가 폭식으로 고도비만이 되니까 그제서야 상해버린 내 건강이 느껴져서 정신이 차려졌어
이번에는 정말 맛있었고 재밌었고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과정이었고 이 상태를 앞으로도 평생 유지할 자신이 있어서, 혹시 나처럼 살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폭식이나 우울감으로 고통받는 덬들이 있다면 조금의 희망이라도 가지길 바라며 써봤어
의지도 근성도 없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백수인 나도 해냈으니 세상에 못 할 사람 없다고 생각함🔥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