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같이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버스에서 어떤 여자분이 서있다가 쓰러지심 쿵 소리나서 뒷좌석에 앉아있던 우리도 그쪽 쳐다봤고 사람들도 막 웅성웅성 버스는 잠시 멈춤.
서있던 여자분 앞에 타고있던 남자분이 벌떡 일어나서 자기자리에 앉히고 괜찮냐고 흔드니까 다행이 정신차리더라고 이후에 버스기사님이 아가씨 괜찮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끄덕임 버스는 다시 출발함
남친은 그사람 쓰러졌을때 119신고해야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폰꺼내서 119 번호 누르려고 그랬었고 난 그냥 어 그러게 라고 했고 괜찮아진거 보고 남친한테 아까 하던얘기 이어감 남친은 말없이 듣고있었고 곧 내릴때 되서 내림
내려서 회사로 걸어가는데 대뜸 남친이 나보고 넌 너무 차가운거 같다고 그럼 왜?하니까 사람이 쓰러져도 놀라거나 그런것도 없고 다른사람들은 다 그쪽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도 본둥만둥하고 그렇다면서 이번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남한테 너무 무관심한거 같대ㅋ
뭐 살면서 처음듣는 얘기는 아니라서 놀랍진 않은데 여자분 괜찮아진거 봤고 자기도 괜찮다 그랬으니 거기서 그상황은 끝난거 아니냐고 계속 쓰러져있었음 119에 신고하던 병원에 데려다주던 할텐데 그거아니지 않냐니까 무슨 행동을 취했어야한다는게 아니라 걍 힐끗보고 마는게 자기는 좀 그랬다고함
솔직히 그럼 뭐 어쩌라고 싶긴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출근했는데 차갑다는 말이 생각나고 아침일은 그런말 들을일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이 오바해서 생각한거 같은데 내가 차가운건가? 싶고 기분이 별로 안좋아ㅜ
서있던 여자분 앞에 타고있던 남자분이 벌떡 일어나서 자기자리에 앉히고 괜찮냐고 흔드니까 다행이 정신차리더라고 이후에 버스기사님이 아가씨 괜찮냐고 하니까 괜찮다고 끄덕임 버스는 다시 출발함
남친은 그사람 쓰러졌을때 119신고해야 하는거 아니야 하면서 폰꺼내서 119 번호 누르려고 그랬었고 난 그냥 어 그러게 라고 했고 괜찮아진거 보고 남친한테 아까 하던얘기 이어감 남친은 말없이 듣고있었고 곧 내릴때 되서 내림
내려서 회사로 걸어가는데 대뜸 남친이 나보고 넌 너무 차가운거 같다고 그럼 왜?하니까 사람이 쓰러져도 놀라거나 그런것도 없고 다른사람들은 다 그쪽 계속 쳐다보고 있는데도 본둥만둥하고 그렇다면서 이번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남한테 너무 무관심한거 같대ㅋ
뭐 살면서 처음듣는 얘기는 아니라서 놀랍진 않은데 여자분 괜찮아진거 봤고 자기도 괜찮다 그랬으니 거기서 그상황은 끝난거 아니냐고 계속 쓰러져있었음 119에 신고하던 병원에 데려다주던 할텐데 그거아니지 않냐니까 무슨 행동을 취했어야한다는게 아니라 걍 힐끗보고 마는게 자기는 좀 그랬다고함
솔직히 그럼 뭐 어쩌라고 싶긴해서 아무말도 안하고 출근했는데 차갑다는 말이 생각나고 아침일은 그런말 들을일이 아니였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이 오바해서 생각한거 같은데 내가 차가운건가? 싶고 기분이 별로 안좋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