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남들은 이해 못할 수 있는 내 인생을 바꾼 마인드를 적어보는 후기
7,287 47
2021.12.22 23:55
7,287 47
난 정신질환을 어릴 때부터 심하게 앓았고 몇 가지는 치료영역이 아니어서 관리하면서 사는 삶을 살아

마인드가 바뀌고 난 후부터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어







1.잘해야겠다 하며 열심히 하려 하지 말고 재지 말고 그냥 해보기

어릴 때부터 열심히 하려고 하면 정작 잘 안되더라고
그냥 해야겠다하고 생각없이 관성적으로 쭉 밀고 나가는 게 나에겐 정답이었어





2.미래 생각하지 말고 지금 주어진 거나 하기

지금 주어진 거를 잘하려 하지 말고 나름대로 그때그때 하다 보면 알아서 해결되거나 정말 선택해야 할 때가 되면 알아서 선택하게 됨





3.계획 못 지켰다고 자책하고 손 놓지 말고 또 시도하기

시도하라고 한 이유는 성공, 실패 떠나서 그냥 계속 하란 거임.
재거나 에너지를 좌절 속에 밀어넣으면 진짜 아무것도 못함.





4.문제행동을 하지 말자라고 다짐하지 말고 왜 문제행동을 하나 생각하기

예를 들면 자기 전에 스마트폰 하지 말아야지라 생각하기보단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란 거임
나는 낮에 삶의 만족도가 낮아서 하게 될 때가 많음
그래서 낮에 나를 좀 놀아줘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좀 더 나를 놀게 해줌





5.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가 안되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기라도 하기

일단 일어나는 게 중요해
어제 내가 일찍 일어나는 걸 실패해도 오늘 시도해
오늘 실패해도 내일 또 시도해
실패, 성공 상관없이 그냥 재지 말고 계속 해





6.감정은 정량적인 게 아님. 내가 느끼는 기분들 존중해주기.

오늘 너무 우울하면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여
우울한 일이 없는데 왜 우울하지 하면서 수학적으로 생각하지 마
감정은 수학이 아니야 그냥 받아들여
오냐오냐하라는 게 아니라 괜히 진빼서 아무것도 못하지 말고 받아들이면서 그때그때 할 수 있는 거 하면 돼




7.감정은 정량적인 게 아님. 직장에서조차 사람을 대할 땐 옳고 그름을 계산하지 말기.

직장에서 공적인 대화조차 옳고 그름의 영역이 아닌 경우가 많음.
옳다 그르다를 말할 때도 그 사람의 기분을 존중한 상태에서 이야기해줘야 함.
그리고 크게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선 좀 물러나 줘도 됨.
그러다가 호구된다라고 하면 인간의 감으로 위험한 사람만 좀 걸러서 행동해주면 됨.
그런 사람 제외하곤 상황이 썩 좋지 않아질 수 있겠다 싶을 때 돼서야 손 써도 됨.
까봐에 겁내지 마.





8.별 거 아닌 걸로 기분이 언짢거나 화나면 그건 나의 마음이 문제

너의 마음을 고치라는 게 아님
가끔은 화낼 수도 있어
근데 누구 문제인지는 알고 하는 거랑 모르고 하는 건 천지차이야





9.착하게 살려 하지 말고 남에게 이유없이 큰 해를 끼치며 살지 말기

우린 성직자가 아님
본질이 그럴 수가 없는 사람임.
그래서 착하게 살려 하면 아무것도 못해.

그러니까 이유없이 큰 해를 끼치지만 말면 됨
이유 있으면? 해 좀 끼쳐도 됨
어쩌다가는 정말 간혹은 큰해도 끼쳐도 됨





10.인생=지속가능성,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

자기가치관 다 죽이고 꼭두각시로 살라는 게 아님
남들이 많이 하는 거엔 이유가 있음
그런 것들 적어도 시도는 해보란 거임.

인생은 지속가능성이 있어야 함.
남들이 그냥 하는 것들 중 대부분은 인간의 감으로 지속가능성 있는 일이라서 하는 거임.
인간 다 다른 거 같아도 같은 인간으로서 공통점이 너무 많음
남들이 그냥 많이 하는 거 너에게도 그럴 수 있는 것들인 경우가 많음

관성적으로 인생이 굴러갈 수 있게 만들어야 해
남들처럼 유야무야, 그냥그냥 하게 되는 것들 하고 지내보란 거임





마지막으로
11.다 바꾸려고 하지 말고 내 인생에 크게 문제가 되겠는데 싶은 것만 바꾸기

바꾸고 싶은 거 다 바꾸면 그건 나가 아님
크게 문제 안되는 선에선 그냥 살아도 됨
꼭 바꿔야 하는 것만 바꿔도 생각보다 좀 바쁨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한장으로 선케어 끝! ✨ 마데카 선쉴드 패드 체험단 모집 (100명) 199 00:05 6,4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19,89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96,1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3,1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70,8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588 그외 쿠팡에서 산 고양이 터널 후기 8 09:01 560
182587 그외 오키나와 scan 결제 안되는 후기 8 07:54 456
182586 그외 마운자로 맞은직후와 당일 후기 2 00:29 904
182585 음식 베스킨라빈스 후기 24 06.23 1,942
182584 그외 강아지 발작 뇌mri 촬영 한 후기 8 06.23 1,072
182583 음식 오레오 한정판 Firecracker pop맛 후기 7 06.23 1,040
182582 그외 구례 화엄사 템플스테이 후기 13 06.23 1,400
182581 음식 찰떡파이 흑임자맛 후기 10 06.23 1,327
182580 음식 ㅋㅋㅍㅍ에 나온 목장 요거트 후기 11 06.23 1,792
182579 그외 바디 온다 후기!!! 완전 내돈내산 여름 기념으로 하고옴 5 06.23 1,059
182578 그외 잠실에서 공항버스 타려고했는데 잘 안알아봤다가 주옥될뻔 했던 후기 5 06.23 1,436
182577 그외 여성용 트렁크 산 후기 5 06.23 730
182576 그외 뮷즈Xㅌㅇㄹㅅㅊ 십이지신 핸드크림 후기 3 06.23 876
182575 음식 <극강의 카다이프 단짠조합! 황치즈 초콜릿> 후기 4 06.23 946
182574 그외 전자기기 문제의 진리는 껐다켜기임을 다시 깨달은 후기 14 06.23 1,976
182573 그외 자가면역 탈모로 가발인생 10여년 삶의 후기 13 06.23 1,937
182572 음식 대전 빵버스 탑승 후기 20 06.23 2,142
182571 음식 아아메 끊어본 후기 13 06.23 1,878
182570 그외 오타루 가서 스냅 찍은 후기 5 06.23 883
182569 영화/드라마 밤새서 넷플릭스 연프신작 <연애실험실> 1~2화 다 본 후기!!(강스포, 추천) 찰스엔터 주헌 패널 / 종교도 성향도 다른 체육계남자♥︎쎄보이는 커리어우먼이 침대에서 3박4일 소개팅을 한다면? 7 06.23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