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셀버너 사서 발랐다가 돼지수육 된 후기

무명의 더쿠 | 03-09 | 조회 수 5790

나덬은 불철주야 다이어트에 힘쓰는 돼지야(ㅠㅠ)

운동도 하고, 가르니시아도 먹고, 식이도 하고 있는데

배랑 옆구리 셀룰라이트가 미친듯이 안빠져서 고민하던 차에

친구 누나가 효과를 봤다고 하길래

티몬에서 셀버너를 샀어.


후기도 많고, 소셜에서 대박난 상품이라고 하길래

둑흔둑흔 하면서 주문을 했지.

이틀만에 배송이 와서, 기쁨의 학춤을 추면서 택배를 뜯음.

생긴건 무슨 빨간 연고같은데, 짜면 하얀색 크림이 나오더라고.

원하는 부위에 바르고 마사지 하라길래

일단 아랫배랑 옆구리에 쭉쭉 짜서 문질문질 해줌.

chet-cuoi-xem-dong-vat-phe-khi-duoc-gai-

문질문질~~


바르고 나서는 생각보다 별 느낌이 없더라고.

그냥 가볍게 온열감이 오는 정도?

에이 뭐야 하면서 무묭이는 헬스장으로 출발했다.

download.jsp?FileID=24706635

하지만 그것은 나의 결정적인 실수였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유산소를 위해 자전거에 올라타 페달을 밟은지 10분이 지나자...

download.jsp?FileID=19875508

2008121701135_0.jpg

탄다!!!! 내몸이 불타고 있어!!!!!

농담이 아니라 정말 내 뱃살을 뜯어내버리고플 정도로 작열감이 작렬하기 시작함.

쇠꼬챙이에 꿰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3마리 만원 전기구이 통닭들과 유대감이 생기더라.


어찌어찌 고통을 견뎌내고 운동을 마친 무묭이는

이제 좀 살겠다 하고 사워기 아래에 섰는데...

bbe6d1bd5d29302c22baa6fbb4324c27.jpg

greenseeds_896.jpg

.............................

무묭이는 그렇게 수육이 되었다고 한다...


샤워하고 한시간도 넘게 지났는데

아직도 배가 빨개 ㅜㅜ

이렇게 고통스러웠는데 효과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22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부모님이랑 같이 살지 말지 고민되는 중기
    • 14:51
    • 조회 445
    • 그외
    20
    • 손 거스러미 뜯는 (입으로 물어뜯는 X 손톱뜯는 X ) 버릇 고친 덬 있어?
    • 14:51
    • 조회 118
    • 그외
    9
    • 공공지원 국민임대주택 입주가 고민인 후기
    • 13:58
    • 조회 352
    • 그외
    8
    • 마운자로 10.0 후기
    • 11:04
    • 조회 1249
    • 그외
    12
    • 중소기업은 이게 흔한건지 궁금한 후기
    • 09:57
    • 조회 1259
    • 그외
    7
    • 교통사고 났는데 머리 mri 찍어보는게 좋을까
    • 05:16
    • 조회 1371
    • 그외
    27
    • 둘 이상 키우는 덬들은 아이케어 어케하는지 궁금한 후기
    • 02:35
    • 조회 584
    • 그외
    5
    • 오랫동안 아팠는데 치료순서가 고민되는 중기
    • 03-17
    • 조회 644
    • 그외
    2
    • 일본어 회화모임 참여 후기 및 전화일본어가 궁금한 초기
    • 03-17
    • 조회 566
    • 그외
    9
    • 암뇌심 보험 봐주라 ㅜ
    • 03-17
    • 조회 381
    • 그외
    5
    • 호적메이트 가증스러운 후기
    • 03-17
    • 조회 1454
    • 그외
    7
    • 우울증약을 끊자마자 우울증 다시 시작하는것 같은 후기
    • 03-17
    • 조회 500
    • 그외
    6
    • 가진게 없는데 집 매매 고민중인 초기
    • 03-17
    • 조회 1853
    • 그외
    29
    • 나이드는게 슬프지 않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중기
    • 03-17
    • 조회 1457
    • 그외
    24
    • 주말에 보고온 친구 애기가 또 보고 싶어지는 중기
    • 03-17
    • 조회 1074
    • 그외
    5
    • 아이폰 14프로에서 17e로 교체 고민중인 초기
    • 03-17
    • 조회 335
    • 그외
    3
    • 어금니 인레이 빠져서 치과다녀온 후기
    • 03-17
    • 조회 588
    • 그외
    6
    • 귀차니즘이 심하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중기
    • 03-17
    • 조회 446
    • 그외
    2
    • 친한친구에게 엄마 아픈거 말해야하나 고민되는 초기
    • 03-17
    • 조회 1822
    • 그외
    10
    • 이어폰 없이 하루 지내본 후기
    • 03-17
    • 조회 403
    • 그외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