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려두자면 밑에 단식다이어트 쓴 원덬에 대해 뭐라하는 건 절대아님!!!!
단지 나의 처참한 단식다이어트 후기를 밝혀두고 싶어서....8ㅅ8
우선 나는 한 6년전에? 단식 다이어트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했었음
계기는 그때 당시 해외에서 홀로 유학생활 중이었는데
타지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외로움으로 내 인생 최고치 몸무게를 찍었......
그러던 중 잠시 한국에 갔다오게 되었는데 내 뚱뚱해진 몸을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싫었음ㅠㅠ
그래서 단식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됨
기간은 15일정도고 진짜 아예 아무것도 안먹었었어 (레알 물만 마시고 살았음)
나도 내가 반달을 어떻게 아무것도 안먹고 살았는지 놀라웤ㅋㅋㅋㅋㅋ
심지어 그때가 한여름이었는데 매일 두시간씩 걷기 운동도 했음....아무것도 안먹은채....
살은 진짜 잘빠지더라ㅋㅋㅋㅋㅋ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거의 10킬로?11킬로? 정도 빠졌던걸로 기억해
난 죽을듯한 상태로 한국에 귀국했고 주변 사람들 반응은 다 왜이렇게 얼굴이 안좋냐며ㅋㅋㅋㅋ
몸은 마르긴했지만 눈 퀭하고 머릿결 푸석푸석하고 피부도 칙칙.....
다들 굶어서 살뺐냐고 눈치 채더라고ㄷㄷ...
하지만 한국 오자마자 맛있는 집밥과 한국음식들에 홀려서 다시 먹기 시작했는데
내가 굶은 그게 있어서 그런지 진짜 평소보다 더 미친듯이 먹게되더라.....
밥먹고 후식먹고 간식먹고 또 밥먹고 뭐먹고 이런식;;
그동안 영양분을 못 줬던 내 몸에 보상이라도 하는 듯한 느낌이었어....
그랬더니 거의 일주일만에 바로 요요ㅎㅅㅎ
정말 이주일도 안돼서 예전 몸무게 등극하고 눈물을 흘렸지ㅠㅠ
글구 굶어서 빼면 근육이 줄어든다는 거 맞는 거 같더라
예전하고 몸무게는 똑같지만 오히려 더 뚱뚱해보이는 느낌? 살도 더 물렁물렁
내가 단식다이어트한거 정말 후회하는게 그 후로 살이 진짜 잘 안빠져ㅠㅠㅠ
벌써 6년전 일인데도 아직까지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 느낌이다....
지금은 전보다 몸무게는 낮지만 그래도 빼야될 살 정말 많거든 근데 뭔 짓을 해도 잘 안빠짐ㅠㅠ
남들이 하지 말라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ㅎㅎ
여튼 다들 굶어서 빼지마ㅠㅠ나처럼 됨ㅠㅠ 건강한 식이요법과 운동!!! 이거슨 진리....
나도 좀 제대로 된 다이어트로 이젠 성공하고 싶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