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라고 해야하나
어떻게 알게 됐는지 다 쓰기엔 너무 길고 여튼 남편이 진심으로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
부부관계 뜸한지는 몇년 됐지만 그래도 하긴 했는데 이제 거의 안 한지도 두달은 됐고...
대화는 그냥 우리 애 (미취학아동이야ㅎㅎ) 얘기 외에는 없는듯
요즘 이 사람 사업 많이 힘들어서 숨쉴 구멍 없는건 알았는데 나한테 얘기 안해주고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서 물어보지도 못했거든
근데 그 숨 쉴 구멍을 찾았나봐
아주 새파랗게 어리고 예쁘고 애가 통통 튀는데 또 이상하게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서 이사람 잘 달래주더라
솔직히 애 낳기 전에 바람핀 적 몇번 있었지만 다 금방 끝났고 진지하지 않았거든
십년 넘게 같이 살면서 남편 정말 잘 안다고 자부하는데, 이번엔 그게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그런 가벼운 바람이 아닌것 같아
이 사람이 정말 그 여자애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
나 정말 미치겠다ㅎㅎㅎ애 생기기 전에 갈라섰어야 했나 같이 지금와서 쓸데없는 생각이나 들고...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고 예쁘고 어린애가 미쳤나 싶어
그래서 이 인간이 그렇게 휘둘리나 싶기도 하고
참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
어떻게 알게 됐는지 다 쓰기엔 너무 길고 여튼 남편이 진심으로 다른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아
부부관계 뜸한지는 몇년 됐지만 그래도 하긴 했는데 이제 거의 안 한지도 두달은 됐고...
대화는 그냥 우리 애 (미취학아동이야ㅎㅎ) 얘기 외에는 없는듯
요즘 이 사람 사업 많이 힘들어서 숨쉴 구멍 없는건 알았는데 나한테 얘기 안해주고 하기 싫어하는 것 같아서 물어보지도 못했거든
근데 그 숨 쉴 구멍을 찾았나봐
아주 새파랗게 어리고 예쁘고 애가 통통 튀는데 또 이상하게 어른스러운 면이 있어서 이사람 잘 달래주더라
솔직히 애 낳기 전에 바람핀 적 몇번 있었지만 다 금방 끝났고 진지하지 않았거든
십년 넘게 같이 살면서 남편 정말 잘 안다고 자부하는데, 이번엔 그게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그런 가벼운 바람이 아닌것 같아
이 사람이 정말 그 여자애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아
나 정말 미치겠다ㅎㅎㅎ애 생기기 전에 갈라섰어야 했나 같이 지금와서 쓸데없는 생각이나 들고...
집안도 좋고 학벌도 좋고 예쁘고 어린애가 미쳤나 싶어
그래서 이 인간이 그렇게 휘둘리나 싶기도 하고
참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