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예 무경력인 서른살인데 이런 경우에 덬들은 어떻게 말할지 궁금한 후기..
13,726 22
2020.07.14 18:42
13,726 22

취직해본적 없고.. 취준도 해본적 없고

몇년전에 알바 한두번 한거 말고는 암것도 없고

공시만 했는데..

한심하다고 욕하겠지만 공부 제대로 안하는 공시생이었어..


이제 알바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요즘 여기저기 지원하고 있는데

면접볼때 뭐라고 해야될지... 이 나이까지 공시만 했다고 솔직하게 말해야할까..?

작년에 한번 학원알바 면접을 보러갔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봐서 도저히 공시만 했다고는 말 못하겠어서 취업준비 좀 하다가 공시로 돌렸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또 막 어떤 쪽으로 취업준비했냐고 물어봐서 대충 얼버무리느라 힘들었거든 ㅜㅜ 그 알바는 결국 다른 이유로 못하게됐지만.. 암튼..

앞으로 또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받게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준비?는 해야하는거니까..

덬들 같으면 어떻게 말하겠어?ㅠㅠ

취준을 해본적이 없으니까 뭘 어떻게 말해야될지도 전혀 모르겠고 참..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48 04.27 59,4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63,42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281,18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48,5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494,55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31,3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93 그외 경리덬들 나 좀도와주라 1 12:17 66
178992 그외 유부덬 전남친 부모상 갈지말지 고민하는 중기 34 12:05 310
178991 그외 손목 관절 꺾이는 부분이 은은하게 쑤시는(?)통증 있으면 병원 가봐야 할지 궁금한 초기 4 11:44 75
178990 그외 워킹맘 속상한 후기 3 11:24 346
178989 그외 어제 엄마 선물로 600만원 긁고 온 후기 17 10:48 826
178988 그외 절식하면 살찔수밖에 없다는걸 직접 겪은 후기 4 09:29 702
178987 그외 사주나 신점으로 연애운 본 후기가 궁금한 후기 8 09:27 296
178986 그외 인연 맺은 친구가 내게 항상 질려하는 엔딩이 나서 늘 불안하고 두려운 후기 21 04:25 1,410
178985 그외 아기 낳고 처음으로 엄마들 만남 몇번 했는데 생각이 많아지는 후기 18 00:41 2,137
178984 그외 처음으로 프로필 사진 찍어본 후기 4 00:36 590
178983 그외 갤북4 충전이 너무 귀찮은 중기 9 00:21 336
178982 그외 컴퓨존 아이웍스 구매를 고민중인 후기 5 00:20 156
178981 그외 10년 넘게 숙제처럼 가지고 있던 전남친에 대한 미련을 정리한 후기 1 00:11 497
178980 그외 다이소 실수로 계산 안하고 물건 들고 나온 중기 12 05.01 2,086
178979 그외 카이로프랙틱, 추나치료 추천부탁하는 중기 3 05.01 183
178978 그외 19 산부인과 잘알 덬에게 궁금한 후기 7 05.01 918
178977 그외 서울에서 한달간 머물 장기투숙 숙소를 구하는 중기 17 05.01 1,268
178976 그외 엄마한테 받고싶은 애정에 대한 기대를 버릴까한 후기 3 05.01 238
178975 그외 안친한 사람 앞에서 뚝딱거리는 행동이 고민인 초기 2 05.01 193
178974 그외 맥스포스 원겔과 셀렉트이지겔을 두고 고민하는 중기 2 05.01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