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일할 때 내가 싫은 상대 유형이 어떤 건지 깨달은 후기
302 3
2026.03.26 21:54
302 3

프리랜서로 여러 유형을 만나는데

호불호 갈리는 유형들 중

1. 지나칠 만큼 컨트롤 프릭한 일잘러: 보통 싫어하는 경우도 있는데 난 좀 수동적인 스타일이라 상대가 감각 좋고 일 잘하는 게 확실히 느껴지면 싹 다 수용하고 좋아하는 편.

2. 마감일이나 여러모로 다 허술한 스타일

: 나도 좀 허술한 스타일이라 서로 쉽게 가자는 차원에서 좋음.
보통 느슨한 거지 아예 큰 사고를 치지는 않아서.

 

내 직종에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컨트롤 프릭, 아예 허술한 유형은 나는 오케이.

 

근데 절대 못 참는 유형은 자기가 야무지고 일 잘하는 줄 아는데 안 야무지고 일 잘 못하는 케이스...

직장 생활 할 때도 진짜 극혐하는 부류였는데, 프리랜서 되고도 똑같네...

얼굴을 서로 마주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이런 경우는 표정에도 '난 일 잘해! 나 엄청 야무져!' 하는 반짝이는 기색이 한껏 담겨 있어서 대면하면 더 열받음.

 

지금 작업하는 상대가 온갖 거 꼼꼼하게 다 수정 요청 체크 해놨는데 그마저도 엉성하고

전반적인 흐름 자체를 전혀 캐치 못하는데 진짜 자기가 일 잘하는 줄 아는 거 같아서...

 

왜 이런 인간들은 '나 일잘임' 하는 기운을 숨기지조차 못하는 걸까?ㅠㅠ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대나무숲 하고 간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663 03.25 21,9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2,0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45,0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1,0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1,3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23 그외 엄마랑 하는 데이트 추천바라는 초기~~ 9 03.26 122
181422 영화/드라마 영화 바비의 켄과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그레이스 선생님이 동일 인물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중기 4 03.26 224
» 그외 일할 때 내가 싫은 상대 유형이 어떤 건지 깨달은 후기 3 03.26 302
181420 그외 멍이 안없어지면 어떤 병원에 가? 3 03.26 287
181419 그외 엄마가 아파트 청소하시는데 소장이 짜른다고 했다는 중기 9 03.26 777
181418 그외 아기키울때..꼭 하루루틴대로 해야하는지 궁금한중기 16 03.26 549
181417 그외 일을 너무 못 하는 조직원 때문에 힘든 후기 3 03.26 658
181416 그외 엄마 백내장 노안수술 시켜드린 후기 1 03.26 311
181415 그외 장기백수 국취제 진행 과정이 궁금한 후기 2 03.26 488
181414 그외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치한 후기 6 03.26 908
181413 그외 영어 아예 모르는 김무묭 토익 최소 500점 받아야하는데 도움을 구하는 중기 11 03.26 740
181412 그외 효도하고 싶은 덬들을 위한 엄빠 건강검진 추천 후기 12 03.26 614
181411 그외 경찰에 신고하고도 불안한 후기 15 03.26 1,396
181410 그외 안맞는 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거리두는 중인 중기 8 03.26 902
181409 그외 정신과 진작 갈걸 후회하는 중기 6 03.26 829
181408 그외 건강검진에 관심 많은 덬들 같이 보면 좋을 거 같은 영상 후기 8 03.26 638
181407 그외 수족냉증은 없는데 속이 찰때 먹기 좋은 음식 추전 바라는 초기 6 03.26 380
181406 그외 학부모들이 공부방에 거는 기대(?)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한 초기 23 03.26 1,804
181405 그외 순환하는 회사 다니면서 내집마련한 케이스가 궁금한 후기 5 03.25 1,063
181404 그외 목때문에 몸이 아픈데 치료가 안되서 답답한 중기 9 03.25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