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구취에 민감해서 (타인의 구취말고, 내 구취)
구취제거제나 가글, 혹은 민트캔디 사탕 껌 등을 항상 구비하고 다니거든
공복에 커피만 먹고 그럴때가 많아서 구취 올라올수 있잖아
그래서 항상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야
근데 지인 만나거나 하면
얘기 중이거나 같이 걷는 중인데
나만 쏙쏙 하나씩 먹기가 좀 그렇잖아?
그래서 나 먹으면서 하나씩 건네줬다?
근데 지인들이 시간차를 두고 다 나한테 물어보는거야
혹시 본인들 입냄새 나냐고, 그래서 캔디 주는거냐고
내가 절대 아니라고 그냥 나만먹기 뭐해서 준거라고
냄새난적 없다고 말하면 그제서야 안도하는 느낌?
갑자기 하나씩 줘서 혹시 냄새나나 그런 생각을 했대...
근데 캔디나 껌을 갑자기 주지 티저예고 날리고 주지는 않잖아..?
앞으로 그런거 줄때
" 오해할까봐 말하는데 너 입냄새 1도 안나지만
나만 먹기 뭐해서 주는거야 " 이렇게 말이라도 해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