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ONES가 제안한 것을 실현해나가는 비주얼 연재.
제 2탄의 주제는 [스파이].
멤버가 스파이로 변장, 자 미션 시작!
코우치
: 헬기장에서의 촬영은 좀처럼 없네. 360도의 시야를 가리는 게 없어서 경치도 좋았고, 멋있는 사진이 됐을 거 같아.
쿄모토
: 비가 내릴 거 같았는데 태양이 나와서, 구름에서의 태양도 예뻤어.
제시
: [この星のHIKARI]네.
호쿠토
: 촬영하는 중에 헬기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야.
신타로
: 날고 있는 헬기에 매달리기, 같은 위험한 장면도 언젠간 해보고 싶어.
제시
: 알 거 같아. 영화에서의 악역처럼, 헬기에 매달린채 멋지게 도망치는 녀석.
쥬리
: 이 사진을 보고 우리들에게 스파이를 요청해주시는 분 없으려나.
호쿠토
: 만약 오퍼가 온다면 우리들의 승리, 오지 않는다면 패.
코우치
: 어째서 승패가 돼버린거야.
신타로
: 스파이 역이 아니라도 실제의 스파이도 연기력이 필요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누가 가장 잘 어울리거라 생각해?
코우치
: 타이가. 7변화가 가능한 연기력이 있고, 게다가 사람을 속이는 장난을 좋아하니까.
“내가 노래 부르면 다들 노래 불러”같은 것을 하면, 주변 사람들이 노래 불러줘요. 그런 세뇌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해요.
쥬리
: 호쿠토도 잠입 취재한다면 알아보지 못할 거야. 드라마에도 나오니까 연기력도 있고. 알고 있었어?
코우치
: 모두 알고 있어(웃음).
호쿠토
: 스파이로서 성공할지 할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 잠입하는 건 가능할지도.
제시
: 하지만 저 녀석은 술을 마시면 목소리가 커지니까 무리라고 생각해.
쿄모토
: 확실히 그래. 의외로 금방 들킬지도.
제시
: 호쿠토는 스타라서, 존재감을 지울 수 없는 타입이야. 연기도 잘하고, 맛있게 미소시루를 먹는 것도 잘하고.
코우치
: 미소시루 또 이야기하네.
호쿠토
: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이 없으면 안 돼. 그러니까 제시가 잘 어울리거라고 생각해.
코우치
: 하지만 뭐든지 다 말해버릴 거 같아.
쥬리
: 어리광 부리는 타입.
쿄모토
: 신타로는 어디든지 거리낌 없이 들어가는 타입이라서, 아마 정보를 얻어내는 걸 잘할 거야.
뭔지는 잘 모르지만 좋은 녀석이구나라고 생각해버려서, 신타로라면 뭐든 다 말해주고, 같은 흐름.
신타로
: 스파이는 주변을 신경 쓰지 않으면, 금방 들켜버릴 거라고 생각해. 그런 의미에선 진지한 이야기로, 어울리는 건 코우치와 쥬리.
호쿠토
: 코우치는 머리 스타일을 바꾸는 거에 따라서, 여러 스파이가 되는 거 아니야?
쥬리
: 사실은 ... 미야치카(카이토)가 SixTONES에 잠입했어, Travis Japan의 스파이야.
전원 : (웃음)
쥬리
: 여기, 웃을 부분 아니라니까?! 모두, 진짜 조심해!
오의역ㅇㅇ
2패턴 표지에 이번에도 스페셜 토크도 있고 사진도 진짜 잘나오고 대혜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