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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SixTONES) TV fan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도쿄 돔+멤버, 팬에게의 편지+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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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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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에 도쿄돔에서의 콘서트 개최가 결정되고, 새로운 시대를 구축하고 있는 쟈니스 주니어 중에서도,

투어, CM, 음악방송 단독 출연 등, 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SixTONES.

흔들리지 않고, 망설이지 않고, 정면으로. 6명이서 격파하고 싶은 세계가 있으니, 그들의 발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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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의 공연 [쟈니스 주니어 8.8 축제 ~도쿄돔에서부터 시작되는~]에 대해서 작전은 짜고 있나요?


쥬리 : 지금은 아직 어떻게 구성될지 모르네.

제시 : 300명 정도 나오지?

쿄모토 : 어디서부터 생각해야 좋을까.

제시 : 하지만 전원 주니어니까, 모두가 백을 할 수도 있는 거지?

쥬리 : 전원이 백이라면 아무도 노래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웃음).

제시 : 그게 일어난다면, 세계가 바뀌어버려!

쥬리 : 뭐 뭔가 이렇게 하고 싶다는 건...

쿄모토 : 없네!

코우치 : 지금의, “있어요”라고 말하는 편이(웃음).

신타로 : 세트리스트가 결정되면.

쥬리 : 나는 쿠보렌(소년닌자)와 제시의 만담을 보고 싶어. 쿠보 렌과 제시의 [청춘 아미고]도 보고싶어.

제시 : 손을 들어야 할 때, 쿠보 렌이 점프 해야해.

쥬리 : 그런 콜라보도 재밌겠네.

호쿠토 : 어린 주니어들과 [Rollin] 부르고 싶지 않아?

쥬리 : 우리들 어린 주니어들과도 사이가 좋네.

쿄모토 : 말을 걸어주니까. 의외로 무서워하지 않아.

코우치 : 신타로는 꽤 말해. 인사하지 않는 주니어가 있으면...

신타로 : “인사해야지!”라고. 뭐, 장난치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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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에서 해보고 싶은 연출은?


신타로 : 큰 곳일수록, 몸이 3m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쥬리 : 열심히 늘려볼까.

코우치 : 이야기가 끝나질 않네(웃음).

쥬리 : 사실은, 특별한 걸 물론 하고 싶지만, 크니까 쓸데없는 이동을 억제하고 오히려 당당하게 퍼포먼스하고 싶다고 생각해.

코우치 : 그렇네. 다짜고짜 하는 나이는 아니니까.

호쿠토 : 정말로 배분에 신경을 써야 해, 센터 스테이지부터 시작해서 메인 스테이지에 돌아오기 전에 힘이 다 빠져버릴 수도 있어.

제시 : 코우치는 자전거를 타겠습니다!

코우치 : 에?

쿄모토 : 그럼 이번에는 뭘 탈 거야?

신타로 : 원동기?

코우치 : 무빙 스테이지 써보고 싶어.

쥬리 : 우리들은 걷고 코우치만 태우겠습니다.

호쿠토 : 자전거를 타면서 무빙 스테이지로 가는 건 어때 (웃음).

코우치 : 왜 나만?!


—Message to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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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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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xTONES의 제시입니다(웃음). 우리들이 처음 모였던 건 2012년의 ABC-Z의 부타이 때.

닛세이극장에서 “드라마 할 거니까”라고 들어서 선택된 6명이서 시작되었다. 그때부터 여러 가지가 있었고...

드라마, 영화,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메인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한번 다들 떨어져서 여러 경험을 하고.

하지만, 이렇게 다시 그룹이 되었지. 모두 긴 시간 활동했으니까,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면서 위를 목표로 하는 것뿐이네!

그렇지! (수줍). 어찌 됐든 위를 목표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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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모토>
결성 5년째에 돌입할 수 있었던 건, 그룹에 있어서 간단한 길은 아니지.

그렇지만 5년째에 돌입했다는 건 하나의 안심이라고 할까, 기뻐요.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여러 일이 늘어서, 나도 지면이나 티비에서 멤버들을 우연히 보는 일도 늘었고,

그런 일이 지금까지 없었기 때문에 생긴 기쁨도 있어요.

그래서, 모두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협조성이 있는 지금의 형태처럼 있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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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치>
솔직히, 이제 알고 지낸지 오래됐어. 2012년부터 7년정도, 주니어로서 전원 10년.

그러니까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변하지 말고, 욕심을 잊지 말고 힘내서 가자. SixTONES에게 코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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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토>
앞으로 오래 계속해서 하다 보면, 세월이 갈수록 거리가 생길 수도 있어.

하지만, 떠들 때는 함께, 아무 사념도 없이 떠들자. 그건 약속해주세요.

 “5”라는 하나의 고비를 느낀 만큼, “5”를 넘은 뒤에는 보이지 않는 변화가 무조건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여기서부터라고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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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로>
SixTONES에게. 여러분 건강하나요? 힘든 일도 앞으로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몸의 건강에 주의하며 힘내주세요.

응원합니다. 최근, 제 인생에 거의 자극이 없어요. 단지, 여러분과 있을 때는 많은 자극을 받습니다.

앞으로 서로 자극을 주며 성장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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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
이제 와서 말할 건 딱히 없지만, 뭐 앞으로도 좋은 의미로 서로를 이용해서 간다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SixTONES를 위한 것, 조금 특수한 그룹이기 때문에. 아마, 그룹을 위해 저마다 뭔가를 환원하는 스타일을 잘 해나가거나,

그걸 의식하는 그룹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자신을 위해 일을 하고 그게 깨닫고 보니 SixTONES를 위한 게 되어있고,

그게 성립하는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의미로 다른 멤버나 SixTONES의 이름을 이용해서,

그게 결과적으로는 SixTONES를 위한 게 되어있고, 쟈니상이 만들어 주신 “SixTONES”라는 아이들이 성장,

이렇게 해나간다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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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to Supporters


<제시>
항상 우리들이 “이 6명으로 요코아리에서 라이브가 가능하다니?!”라고 이야기하는데,

6명을 위해서 라이브에 발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객석을 채울 수 있을까?”라고 걱정도 하지만,

여러분 덕분에 추가 공연도 가능해졌고, 투어도 가능해졌고. 앞으로도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매일을 계속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따라와 주세요!


<쿄모토>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어떤 일이든 우리들을 백업해주셔서, 여러 가지를 연결해주시고, 이어주시기 때문에.

팬 여러분들의 힘으로 이룬 일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여러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건, 팬 여러분들 덕분이니까요.

우리들도 인간이니까 고민하거나 걱정하거나 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함께 뭐든 넘어서서 좀 더 좀 더 SixTONES만의 세계에서 함께 놀고 싶어요.


<코우치>
팬 여러분들께. 솔직히 팬 여러분들이 구해주셨던 적이 진짜 많아요.

지금도 그렇고요, 팬 여러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있어요. 앞으로도 버팀목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등의 SixTONES의 선전 부장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코우치가.


<호쿠토>
아아~. 앞으로, 깜짝깜짝 놀라실 거라고 생각해요. 체력을 신경 써서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직 기술을 더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어찌 됐든 일단 하나, 본가의 [도주 중]에 출연할 수 있게 힘내볼까.


<신타로>
건강하시나요? 여러분들 중에서는 여러 사람이 있고, 여러 생각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재밌어요. 그러니,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솔직하게 내뱉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변에 휩쓸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로 응원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자신을 가지고, 함께 성장해나가요. 이상입니다.


<쥬리>
새롭게 말할 건 딱히 없지만... 지금 세상적으로, 있는 것 없는 것, 필요한 것 필요 없는 것, 여러 정보가 드나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굳이, 아직 싹이 나지 않은 주니어의 단계에 있는 우리들을, 응원해주시는 것은, “나이스한 안목을 가지셨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이 시기에 응원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시기가 올 거니까요.

아직 (저희를) 모르시는 분들은 분명히 뒤에 후회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 타이밍에 저희를 발견하셔서, 여러분들의 안목을 믿고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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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잠들지 못할 때는, 음악을 만들어요. 컴퓨터를 얼마 전에 받아서요. 20살의 생일에 가족에게 “뭐 갖고 싶어?”라고 들어서 “컴퓨터”라고 대답했어요,

2년 반 정도 지나고 드디어 선물로 받았어요. 예전에는 PC로도 만들고, 멜로디를 보이스 메모에 붙여넣기도 했어요.

상반기에는, 첫 투어와, 요코아리 5번 공연이 컸으려나. 주니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일반 친구들은 잘 모르니까, “아리나에서 라이브 했어”라고 말하면 깜짝 놀라네요.

할 수 있어서 기뻤고, 앞으로도 회장의 크기와 상관없이, 모두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싶네요. YouTube FanFest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도 컸네요.

쟈니스는 최초이고, 이렇게 새로운 길을 갈 수 있었던 스타트도 있었고. 언젠가, 쟈니스 최초뿐만 아니라 일본인 최초 세계 최초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참고로, 이 연령에 “선배님의 백에 서고 싶어”라고 말하는 건 좀처럼 밸런스가 맞지 않지만, 백의 일도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팬 여러분들이 따라와 주신 것에 대한 감사. 그리고 우리들도 계속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는 것.

우리들을 신경 써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기뻐요. 우리들 6명은 “무조건 이거”라는 공통 의식은 확실하게 맞지는 않지만, 향하고 있는 방향은 같아요.

그 가는 방법은 좋은 의미로 저마다 다른지만, 맞았을 때 폭발적인 무언가가 생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목표는 굳이 잡지 않은 채, 지금 할 수 있는 걸 해나가고 싶어요.

[생일에 키타야마(히로미츠)군에게 식사에 초대를 받았어요. 생일을 알고 계셨나 하고 기뻤었는데 "에, 너 생일이야?!"라고 하셨어요(웃음).]


<쿄모토>
올해의 상반기는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네요! 먼저 뮤지컬 [HARUTO]가 무사히 흥행을 해 마쳤고, 제 안에서 큰 허들이 있었어요.

무사히 끝나서 4월이 되었을 때 기뻤어요. “봄이 왔다~!”라고 생각했어요(웃음).

절망적으로 시간이 부족했어서, 출연했던 날도 노래 부르는  일도 많았서, 이 상태로 끝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정도로요.

어째서 제가 그 상황에서 지지 않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잘 모르겠지만, 잘 해냈구나라고 생각해요.

그 뒤로 바로 요코하마 아리나 라이브가 있었고, “나 의외로 잠재력이 있구나”라고 생각했어요(웃음). 그 시기가 지금까지 중에 가장 바빴을지도.

그래서 하반기는 오랜만에 자신에게 관대해져야겠다 할까, 칭찬해주고싶은 기분이에요.

[엘리자벳]이 끝나면 먼저, 기본은 그룹 활동. [HARUTO]와 [엘리자벳]으로 몸에 익혔던 것을 환원하고 싶어요.

먼저 [소년들]이네요. 연기하면서 노래, 퍼포먼스도 하니까요. 올해의 [소년들]이 기대가 돼요.

올해는 새로운 멤버도 들어왔으니까요, 어떤 역이 되려나.

예전에 주니어가 연기했던 착수장의역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한다고 한다면, 언젠가 젊은 세대에 무대를 넘겨줘야 할 때가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편이 설득력이 있어 보이니까요. 엄청 위축되게 만들고 싶어요. 무대 위에서요(웃음). 그 정도의 박진감을 내고 싶네요.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영상을 보는 기회가 엄청 늘었어요. 최근에는 "탐정은 BAR에 3". YouTube에서 아이들용의 영상을 자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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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토>
올해는, 생일을 드라마 [퍼펙트 월드] 현장에서 축하받을 수 있어서 기뻤네요.

크랭크업의 날에 한 명씩 꽃다발이 전달되는 세리머니가 있었는데, 그 뒤에 “오는 6월 18일은 마츠무라 호쿠토상의 생일입니다!”라는 콜과 함께,

성인 남성의 손을 동그랗게 한 정도의 크기의 큰 케이크가 나왔어요. 방송으로부터는 대용량의 두유도 받았습니다.

(마츠자카) 토리군으로부터는 보드게임을 받았어요. 정말 행복했던 현장이었습니다.

매주, 저도 방송을 기다렸었어요. “하루시오”도 정말 좋아했고요.

그러고 보니 “TVfan이었죠?” 드라마의 취재 때, “만약 SixTONES가 [도주 중]에 나온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었어요.

짧은 시간 안에서 턱 밑까지 있는 힘껏 들어주셔서 기쁘다고 생각하는데, 만날 때 마다 [도주 중]의 이야기,

거기까지 해주신다면, 저도 점점 [도주 중]에 출연하고 싶어져서. 달릴 준비해두겠습니다(웃음).

[배가 아프고 목에도 영향을 미치니까 주의를 하고 있는데, 지장이 없다면 1일 3식을 매운 음식으로. 하지만 맵다면 다 좋은 것은 아니에요.]


<쥬리>
올해의 상반기는, 그룹으로서 새로운 일을 하게 해주셨다는 것보다는, 작년 받은 일 보다 커진 느낌이려나.

하지만 하반기에는 뭔가 새로운 것,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을 팬 여러분들에게 많이 전해서, 발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단지 그룹으로서 플러스알파 된 건 별로 없었다고 저는 생각해서요. 그룹의 색으로도, 새로운 특기를 많이 늘려야 하는 타입도 아니고.

지금 있는 장점이나 각자의 특기, 지금 도전하고 있는 것을 늘려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플러스 10 마이너스 10이 있다고 하면, 마이너스 10을 없애기보단 플러스 20을 하는 방법이 우리들 답지 않을까요.

개성이 있는 그룹으로 불리니까, 각자의 특기를 각자가 플러스 한다면 좋을 거라 생각해요.

그룹 전체로서도, 새로운 일이나 선배님들이 하지 않으신 일이 있다면 물론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특기나 눈에 보이는 기술적인 것, 새로운 분야를 익힐 생각은 현재 저는 없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지금 하고 있는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레벨까지 올려놓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먹는 것에 흥미가 없으니까 바로 먹을 수 있는 면류만 먹고 있어요. 최근엔 계속 츠케멘. 갈 때마다 1주일에 반을 똑같은 가게에서 똑같은 메뉴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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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치>
최근, 여러 부타이나 무대를 보러 가게 해주시는 일이 있어요. 특히 부타이는, 지금까지 전혀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볼 수 있는 건 많이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선배님이나 동료의 부타이를 볼 수 있게 해주시는 건 엄청난 특권이니까,

많이 이용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라이브에서도, 사이타마에서의 “IsLAND Festival]을 보는 측에 있었던 게 신기한 감각이었어요.

하지만 다시 한번, 주니어의 기세가 대단하구나라고 느꼈어요. 그 안에서 나도 SixTONES로서 이것저것 경험하게 해주셔서,

인간은 욕심쟁이로 태어나는구라는 걸 느꼈어요. “좀 더 하고 싶어, 좀 더 하고 싶어”라고 생각해요.

요코아리나 오사카, 센다이에서 라이브 할 수 있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분에 넘치는 것.

하지만 거기서, 좀 더 고집해서 이런 세트에서 하고 싶다거나, 망상이 커지면서, 우리들 매우 욕심쟁이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 세트라면 SixTONES의 멋짐이 나올 수 있겠어”라던가,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돼요.

무대 장치의 설치를 스스로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거야말로, 여러 라이브를 보러 가는 것도 그 공부가 되고,

“이 장치 좋다”라던가, 퍼포먼스 이외에도 여러 것에 눈이 가네요. 팬분들의 분위기가 올라가는 모습이라던가.

[시간을 쓸데없이 보내고 싶지는 않으니까, 전에는 동영상을 보거나 자기 전 30분에, 몸을 움직여서 일에 관련된 걸 하게 되었어요.]


<신타로>
드라마 [감찰의 아사가오]의 모리모토 역은 정보통인 부분이나 형사 다운 씬은 조금씩 나오는데, 탁마 자체의 정보가 적으니까 어렵네요.

제시의 생일이 쿠시카츠를 샀는데, 그때 친한 정보통인 제시의 정보에 “너 진짜 역시 대단해”라고 되어서,

 “어디에서 그 정보를 얻는 거야?”라고 물어봤어요. “친구의 친구로부터”라고 말해서, 친구가 많으니까 정보도 많이 얻는 건가.

역을 만드는데 있어서 조금 힌트가 되었어요. 연기하는 건 재밌어요!

스다 마사키 군에게 “신타로, 연극하는 거 좋아해?”라고 물음을 받아서, “여러 사람이 될 수 있는 게 좋아”라고 대답했더니

“다음에 같이 즉흥 연극 하자!”라고 말해주셨던 적이 있었어요. 그 현장에서 한 번에 연기하는 역할이 되는 게 멋있어요. 해보고 싶어요.

그룹으로서는, 저랑 쿄모와는 벌써 13년을 함께. 앞으로도 아마 계속 함께 일 거고 형인 느낌이라, 20년, 30년 후가 기대돼요.

지금의 쟈니스 주니어는 지금까지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 하나하나 즐겁게 해나가고 있습니다.

정신을 다 잡지 않으면 안 되네요. SixTONES와는 의식의 공유는 없어요. 단지, 어딘가 미지근해지면 서로 주의를 시키곤 하네요.

하고 싶은걸 해서 그게 형태가 되어가는 그룹이라, 일에 대한 공통 의식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사람과 사람으로서의 연결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스트레스 생활을 보내려고 하고 있어서, 평소에 릴랙스를 의식하고 있어요. 그리고 하루에 한잔 따뜻한 걸 마시도록 하고 있어요! 커피나 차의 생활을.]

오의역ㅇㅇ

팬에게 보내는 쥬리말 뭔가 감동,,, 싹이 나지 않는 단계의 우리들을 응원해주는 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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