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SixTONES) Myojo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
1,815 4
2019.07.25 16:15
1,815 4



우리들의 Time Travel 토크


IJRRB

[You Tube 아티스트 프로모]에 일본인 첫 발탁, 7월 24일에 방송되는 [FNS 우타 마츠리]에 주니어인데도 출연이 결정되는 등,

이례적, 위업을 차례차례로 이루고 있는, SixTONES. 그런 6명의 유년 시절의 성장 궤적을 함께 봐보자


eQwJi

<제시>
친구에게 장난치거나, 장난꾸러기인 초등학생이었어. 눈에 띄고 싶어 하는 부분도 있어서, 반에서도 꽤 말했던 편.

하지만 수업 중, 모두 앞에서 발표하는 게 정말 싫었어. 좋아했던 음악 수업 이외에는, 가능하면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했어(웃음).

초등학생 때는 여자아이와 잘 말했었는데, 중학생이 된 그 순간, 갑자기 이성을 의식하게 되었어. 여자인 친구를 “쨩”이라고 붙여서 부르는 게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어.


tJXFo

—인생 3대 사건
<15세 : [사립 바카레아 고교]에 6명이 출연한 것.>
SixTONES 결성 전에 6명을 출연하게 해주셨다. 따로따로 활동한 적도 있지만, 지금의 우리들이 있는 것은, 이 드라마의 존재가 크다.

<20세 : 성인식에서 동급생과의 재회>
“제시 왔어?!”라고 모두 놀랐고, 사진도 엄청 부탁받아서, 한순간이었지만 스타감을 맛볼 수 있었던 게 기뻤다!

<22세 : [Mr. 즈동]을 팬분들 앞에서 첫 피로.>
처음 피로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에서 팬 여러분들이 함께 춤춰주셔서 감동. 곡을 제공해주신 Mr. 즈동도 기뻐하셨어!


NyeHu

<쿄모토>
유치원에서 골목대장인 느낌으로, 남자 친구들과 라이더 놀이를 하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돌아가는 길에는 언제나 여자아이들에게 초대받아서 비즈 악세사리를 만들거나, 함께 놀았었다.

복도를 걷고 있으면 볼에 뽀뽀를 하거나, 꽤 인기 있었네. 좋아했던 건 유치원 선생님이었지만(웃음).

하지만, 초등학생이 되어서 운동을 잘 못한다는 걸 깨닫고, 쉬는 시간에는 반에 계속 있었어. 정신 차려보니 완전히 그늘 캐릭터가 되어있었어.


TbQwP

—인생 3대 사건
<초등학교 고학년 : 죽마(두 개의 대막대기에 각각 발걸이를 붙인 놀이 기구)로 2일간 히어로가!>
죽마의 수업이 있어서, 맹연습했더니 1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어. 쉬는 시간에 인기인이 되었지만, 3일째가 되니까 모두 죽마에 질렸다.

<11세 : KAT-TUN의 도쿄돔 공연에 출연>
다음날 방송에서도 거론되고, 반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기뻐서, 같은 반 친구 앞에서 돔에서 피로했던 [청춘 아미로]를 췄어.

<16세 : 친한 친구 3명이서 일본을 구한다?!>
고등학교 하굣길에 역에서 수상한 기계를 가지고 계신 분을 발견. 무조건 폭탄일 거라고 생각해서,

친구 4명이서 4명이서 노력해 봤는데,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어(웃음).


pOTrC

<신타로>
어찌 됐든 가만히 잘 있지를 못해서, 항상 움직였었어. 이동하는 게 기본자세였으니까, 발이 꽤 빨랐어.

초등학생 때는 초등학생 모두와 사이가 좋아서, 남자 여자 합쳐서 20명 정도 함께 다녔어.

넓은 교정 한복판에서 선을 긋고 진을 치고 그저 말없이 앉아있거나, 놀 때도 알수 없는 것들 엄청(웃음).

그런 내가 가장 리더십을 발휘했던 것이 수학여행! 실행위원도 아닌데, 캠프파이어를 하고, 선생님이 인정한 정리하는 역할이었어!


sbifc

—인생 3대 사건
<유치원 : 전대미문의 우유 붐으로 뼈대가 굵은 몸으로>
매일 집으로 12병 정도의 우유가 배달이 와서, 그걸 혼자서 한 번에 다 먹었어. 밥 먹을 때도 마셨던 건 우유. 덕분에 몸이 튼튼해졌어

<2세 : 여동생이 태어나서 “신쨩 귀여워 시대”가 종결>
“신쨩 귀여워”라고 하면서 응석을 받아 주었는데, 여동생이 태어난 순간, 상대를 해주지 않았어. “내 시대는 끝났구나...”라거 생각해서 조금 쓸쓸해졌어.

<초등학교 1학년~3학년 : 피구로 시작된 피구로 끝난 사랑>
볼 패스가 딱 들어맞았던 것이 계기로 좋아하게 된 아이와 서로 같은 마음.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던지는 방법을 잘 못하게 된 것을 보고 환멸.


pBaxD

<호쿠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넘어지거나, 집의 창문에서 밖을 보다가 밖으로 떨어지거나, 넘어져서 유치원 계단에 부딪혀서 피가 나거나...

아이였을 때는, 자주 다쳤을지도.집에서는 TV를 좋아해서, [기관사 토마스], [크레용 신쨩], [포켓몬스터]을 자주 봤어.

가라테를 시작한 건, 초등학교 1학년 때. 오디션에서, 쟈니상께서 “너의 가라테에서 엄청난 예술을 느꼈어”라고 칭찬해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BCwpX

—인생 3대 사건
<9~10세 : 치약의 비극>
한발로 떠들면서 양치를 하고 있었는데 바닥에 놓여있던 나베의 뚜껑을 밟아서 발뒤꿈치 쪽에 팍! 지금도, 가끔 그 상처가 아파.

<9~10세 : 착지에 실패해서 골절>
높은 곳에서 매달려서 놀다가, 휴~하고 날았더니, 착지할 때 발이 미끄러져서. 오른손으로 짚었더니, 손목이 부러졌다.

<15세 : 아픔을 견디며 리허설에>
Hey Say Jump! 콘서트 리허설이 시작되기 직전에, 구기대회에서 삐어서, 리허설에는 상처를 숨김채 참가했는데, 본방 전에 완치!


ySMdz

<쥬리>
계속 밖에서 놀았던 활발한 아이였다! 토관 안에 숨어서 딱딱한 흙을 뭉쳐서 동그랗게 만든 다음에, 미끄럼틀에서 굴리며,

어느 것이 부서지지 않는지 최강은 어떤 건지 정하는 것을 했었네~. 아빠와 동생이랑 간, 여름의 벌레 채집도 좋아했어.

숲에 가면, 나무에 먹이를 바르지 않아도, 사슴벌레를 발견할 수 있었어. 배웠던 것은, 축구 야구, 수영, 부 활동으로는 농구.

그리고 주판을 체험 입학으로 1주일만. 쉽게 말하자면, 계속 앉아서 해야 하는 공부 종류는 계속하지 못했네(웃음).


ZeWsx

—인생 3대 사건
<유치원 : 친한 4명과의 만남>
유치원 때부터 친구인 3명과는, 지금도 바베큐하거나 밥을 같이 먹거나 해서, 매우 친해.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22세 : 부끄러웠던 솔로 곡>
만안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내가 만든 솔로곡을 피로!
너무 부끄러웠어~. 하지만, 모두의 응원이 있어서, 자신을 가지고 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22세 : 혼자서 비행기 데뷔>
작년, 이시가키섬에 갔을 때, 처음으로 혼자서 비행기에 탔다. 진짜 엄청 불안했었는데, 공항에서 친구를 본 순간, 안심됐어.


RQTRK

<코우치>
부모님이 맞벌이 셔서, 축구, 야구, 수영... 놀이는 전부 할아버지가 알려주셨다. “활과 화살이 갖고 싶어”라고 말했더니

대나무 숲에 가셔서 대나무로 만들어 주시거나, 액티브하고 뭐든 할 수 있어! 평온하게 자랐던 덕분에, 성격은 꽤 장난꾸러기.

초등학교 통학로에 자라났던 과일을 먹어서 배가 아팠던 적이 있고. 말하는 게 매우 능숙해서,

선생님한테 혼나도 “음~ 진정하세요~.”라고 건방지게 말해서, 더욱더 화나게 만들었던 적도 있어(웃음).


Gcnst

—인생 3대 사건
<8세~9세 : 열쇠 사건>
가족과 외식을 갔을 때, 내가 집과 차의 열쇠를 차 안에 둔 채 문을 잠가 버렸다! 그날은 뻔뻔하게 걸어서 가게로 갔어.

<초등학교 고학년 : 삼자 면담에서 선생님과 장래를 약속>
전혀 공부를 하지 않았던 아이라서, 어떤 말을 하실지 걱정했었는데, “코우치군은 괜찮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죠”라고 선생님에게 보증을 받았다!

<15세 : 쟈니스에 들어와서 키가 10cm 컸다!>
댄스를 시작하고, 점프를 하고 몸을 유연하게 해서? [스쿨 혁명!]의 첫 등장을 보면, “너무 작아”라고 생각해버려(웃음).


yczfQ

쥬리 : 우와~❤️ 이거 봐! 이 쿄모, 너무 귀여워❤️

쿄모토 : 4살인데, 손은 7로 되어있어(웃음).

제시 : AHAHAH!(갑자기 웃으며), 아니 이거, 어느 쪽이 호쿠토야?!

호쿠토 : 너무 웃는 거 아니야..? 앞 쪽이야! 형제니까 닮는 게 당연하잖아.

쿄모토 : 눈 부라리고 있는 쥬리의 사진도 기억나(웃음).

쥬리 : 그립네~. 하지만, 역시 이렇게 보니까, 압도적으로 귀여운 건 신타로네.

신타로 :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지금까지 잘도 유괴되지 않고 살아왔다고 생각하거든.

쥬리 : 만약, 이런 녀석이 후배였으면 맹목적으로 사랑해버렸을지도~.

코우치 : 저기, 잠깐만. 야구 소년의 나도 귀엽지 않아?

쿄모토 : 제시 이외에는 모두 귀여워.

쥬리 : 제시한테는 미안하지만, 혼자서만 너무 못생겼어(웃음).

호쿠토 : 모습은 완전 일본인인데, 얼굴의 미국감이 너무 강해.

쥬리 : 어렸을 때는 보통, 누구든 귀엽잖아? 그래서 어른이 되면 다소 달라지는 건 알지만... 제시는, 거슬러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무너져.

쿄모토 : 봐, 이거 봐봐. 이때랑 완전히 달라.

신타로 : 그거, [바카레아] 때?


Blmje

쥬리 : 신타로 머리모양 너무해. 목 부분이 졸졸 흐르는 거 같아(웃음).

제시 : 타이가가 귀 내놓은 것도 너무해(웃음). 모두 어리네!

호쿠토 : 저기! 코우치는 언제부터 머리모양이 바뀌지 않은거야?

쥬리 : 에, 너무 안바뀌어!! 코우치, 네가 한번 봐봐.

코우치 : (지그시 보며) 지금보다 머리 길이가 조금 길잖아.

호쿠토 쥬리 : 지금이랑 똑같아!!

신타로 : 코우치는 바뀌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계속 똑같아.

코우치 : 아니, 그렇게 말해도...(다시 한번 지그시 보며) 머리모양 바꾸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

쿄모토 : 뭐야(웃음).

쥬리 : 아, 그런데, 이때는 선탠 했었네.


wLYOx

호쿠토 : 앞머리 올렸네. 그래도, 역시 머리 길이 자체는 지금과 똑같아~.

쿄모토 : 이 사진, 자주 보네. 이때는 잡지 촬영 현장에도 교복을 입고 가는 경우가 많았던 느낌.

호쿠토 : [바카레아]의 느낌이 강했으니까.

신타로 : 쿄모는 예전부터 사복에 교복의 조끼를 입었던 이미지가 있는데.

코우치 : 아, 조끼 입었었다. 회색 맞지? 학교 끝나고 리허설 현장에서 만날 때마다, 항상 멋지게 교복을 입고 있었어.

쿄모토 : 학교에도 멋진 부츠를 신고 가거나 했어(웃음).

쥬리 : 당시, 굉장히 멋졌어.

신타로 : 체크 셔츠에 조끼를 입고, 멋진 모자나 큰 봉봉이 달린 모자를 쓰거나 했지.

코우치 : 예전에, 거리의 교차점에서 달려가고 있는걸 본 적이 있는데, 머리랑 봉봉의 크기랑 똑같아서 엄청 눈에 띄었어(웃음).

제시 : 그게 지금이 돼선, 져지랑 운동화.

신타로 : 헐렁헐렁한 바지에 부츠를 신었던 쿄모가!

쿄모토 : 그립네(웃음). 왜, 무리했었을까 느닷없이 정신이 들었던 순간이 있었던 거 같아.


<서로의“첫인상”을 토크!>


신타로 : 내가 쟈니스에 들어왔을 때, 쿄모가 댄스를 알려줬으니까, 예전에 일을 꽤 기억하고 있어.

호쿠토 : 오디션 때, 연구생들 주변에서 노래 부르면서 걸어갔던 기억이 있어. 분명 [AMBITIOUS JAPAN!]을 부르면서,

나랑 같이 부르면서 춤 맞추는 게 좋으려나? 라고 말 걸까 한순간 망설였어.

쥬리 : (웃음).


ECkZt

제시 : 타이가는 여러 주니어랑 함께 노래 불렀던 이미지었을려나.

쥬리 : 모두, 제시의 첫인상 기억해?

코우치 : 전혀 기억나지 않아.

제시 : 나, 얼굴이 너무 변했으니까 기억하지 못할 수도.

쥬리 : [스프라이트]때 정도의 얼굴만 기억나. 그 때쯤 사무소에 들어왔지?


YoLLt

호쿠토 : 그러니까 나, 제시를 후배라고 생각해.

제시 : 웃기지 마(웃음)!!

코우치 : 나의 첫 스테이지 KAT-TUN의 콘서트에도 나왔었나?

제시 : 나갔었어! 너보다 꽤 선배라고!

신타로 : 그때쯤의 제시의 기억 거의 없네.

쥬리 : 지금처럼 개그를 연발하는 밝은 캐릭터가 아니었고. 어느 쪽인가 하면, 분위기에 녹아들어서 자연스럽게 같이있었던 느낌의 아이였어.

쿄모토 : 내가 중1,2 쯤이었을 때, 테고마스 라이브를 함께 보러갔던 건 희미하게 기억하고있어.

호쿠토 : 혹시, 제시 여기 있는 전원의 백에 선적있나?

제시 : 응. 아마, 전원이지 않을까. 뭐, 지금은 너네들 5명이 내 백이지만!

전원 : (웃음)!!!

호쿠토 : 별로 없다니까? “지금, 자기가 센터다”라는, 자기가 자신을 내세우는 녀석.

쥬리 : 반대로, 여기 있는 전원, 신타로의 백한 경험 있지?

코우치 : 백에 섰을 때, 안무로 수화를 외웠었네.


nMQzY

호쿠토 : (수화를 하며) [세계가~♬] 세계가 하나가 될 때까지 맞지?

코우치 : 맞아맞아. 그립네!

제시 : 신타로는 진짜, 대장이었어. “제시, 왜앉아있는거야”라고 갑자기 말을 걸어온 적도 있고(웃음).

호쿠토 : 무서워!

제시 : 게다가, 뒤에 아이들 10명을데리고 와서.

신타로 : 전원 어린아이(웃음).

쥬리 : 당시에는 골목대장으로 리더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쿠보 렌이나 오다 쇼세이가 이렇게 됐다는 거잖아? 그렇게 생각하니까 귀여워.

쿄모토 : 내 앞에선 고양이처럼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처음에는 엄청 어른스러웠어.

하지만, 동세대의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면서, 점점 나이에 맞게 변해갔어.

쥬리 : 나는, 들어왔을 때 신타로와 자주 잡지에 나왔었어. MYOJO에 처음 나오게 해주셨을 때도 신타로와 함께였어.

호쿠토 : 주니어 안에서의 중심적인 존재라는 걸 알고 있어서, “오디션에서 가라테 했었지!”라고 갑자기 말을 걸었을 때 쫄았었어.

연하의 위험한 아이에게 얽혔다고 생각했어.

신타로 : 내가 먼저 말 걸었던 거 기억하고 있어!

제시 : 호쿠토는 가라테의 이미지가 강하네. 그리고, 낯가림.


qCiKx

코우치 :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걸리는 아이라는 인상.

호쿠토 : 아직도 아직 안 열었어.

코우치 : 그건 아니지!

신타로 : 그리고 호쿠토는, 매일 (시즈오카의 명물) 장어파이를 먹었었지.

쥬리 : 계~~~~속, 차를 마셨고.

호쿠토 : 잠깐만. 너희들 그건... 거짓말이잖아?

신타로 : 그리고, 진짜로 발음이 안 좋았었어.

코우치 : 시즈오카 사투리도 썼었으니까 “구/두\가~, 옷/이\~”의 발음을 계속 놀렸었네.

제시 : 그렇게나 심했었구나! 나는 그 현장에 없어서 몰랐어!

쥬리 : 제시는 모두의 백에 서느라 바빴잖아(웃음).

코우치 : 호쿠토는 지금도 그렇지만, 멋을 내는 데에 있어서 고집이 대단했지.

신타로 : 데미지 청바지를 자주 입었지.

호쿠토 : 그러고 보니까, 나 쥬리에게 청바지 준 적 있지?

쥬리 : 있어.

제시 : 그거, 지금 어디에 있어?

쥬리 : 옥션에 냈어(물론 농담).

전원 : (웃음).

호쿠토 : 출품하지 마!

쿄모토 : 나는, 쥬리랑 JUMP 콘서트 리허설에 함께 간 기억이 있네.

쥬리 : 그거, 쿄모는 잘 기억하고 있는데, 나는 전혀 기억나지않아...


zmYVF

제시 : 쥬리라고 한다면 역시 랩이네. 예전부터 그 이미지가 강했어.

코우치 : 성격적으로는, 신타로와 조금 비슷할지도 몰라. 꾀보인 부분이라던가.

호쿠토 : 그리고, 예전부터 가지고 있는 물건이 대단해, 주니어들 모두 두 개의 꺾어지는 딸깍 딸깍거리는 휴대폰을 사용했는데, 쥬리만 슬라이드식.

쥬리 : 우와!! 그거, 엄청 기억나!

쿄모토 : 검은색인 거! 나도 기억해! 예전에 쥬리집에 자주 놀러 갔었는데~

쥬리 : 그립네~ 그럼, 코우치 처음 만났을 때 기억해?

제시 : 춤추는 걸 진짜 못했지.

쥬리 : 뭐 그건, 제 1의 인상이라고 할까, 지금도 그 인상이 있는걸.

코우치 : 어이!

호쿠토 : 댄스를 전혀 못했지만, 누구보다 눈썹 정리를 열심히 하거나, 겉모습의 집착이 남달랐었지 않나.

쿄모토 : 그랬었나? 미안, 코우치에 대한 거 전혀 기억 안 나...

신타로 : 나도...

쥬리 : 나는 입소 전부터 알고 있었어. 방송 공개 오디션마지막 방송에서 코우치에게 댄스를 알려주는 역할이었고.

그래서 지금, 코우치가 여기에 있는 것도 내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코우치 : 확실히 댄스를 알려주었는데... 다음에 영상을 돌려보니까, 본방에서 계속 손의 안무가 역방향으로 되어있었어(웃음).

내 자신의 문제인가, 혹은 쥬리가 잘못 알려줬던 방법이 잘못된건가...

쥬리 : 너무해! 그때부터 안무가 잘못되었던 거야!

신타로 : 코우치는 겉모습 뿐만 아니라, 내면도 변하지 않았네.

호쿠토 : 이 중에서 가장 바뀐 건 제시지않아?

쥬리 : 예전에는 저렇게나 맥없이 풀 죽어 있는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SixTONES의 센터인걸.

제시 : 그때, 너네들의 백을 경험해봐서 다행이야!


 

오의역ㅇㅇ

애기 때 사진 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ㅜ 잘컸다 정말ㅠㅜㅜ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212 00:05 5,6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41,50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73,4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56,03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31,824
공지 알림/결과 👆 Lilかんさい 리토칸 정리글 👆 (201205 ver.) 16 20.09.14 28,304
공지 알림/결과 🐯Travis Japan 토라쟈 정리글🐯 19 20.09.13 21,767
공지 알림/결과 ⚔ 7 MEN 侍 세븐맨 사무라이 정리글 ⚔ (220110 ver.) 23 20.08.23 20,247
공지 알림/결과 🌀少年忍者 소년닌자 간단소개와 정리글🌀 12 20.05.13 23,279
공지 알림/결과 【2021년】🥚한 눈에 알아보는 쟈니스 주니어 정리글🥚 6 19.12.17 30,693
공지 알림/결과 💖 주니어 유닛 美 少年 비쇼넨을 간단하게 알아보는 정리글 💖 46 18.07.27 50,6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854 잡담 SixTONES) 너무 안 믿겨져ㅠㅠㅠㅠㅠ 진짜야ㅠㅠㅠㅠ 1 19.08.08 619
853 잡담 SixTONES) 나 지금 꿈꾸는 건가 싶어서 들어와봄 3 19.08.08 570
852 잡담 SixTONES) 나 울고 싶다 9 19.08.08 712
851 스퀘어 SixTONES) 8월 7일 발매 TV 가이드 SixTONES의 STYLE (VOL.12) 번역 2 19.08.08 742
850 스퀘어 SixTONES) 7월 31일 발매 TV 가이드 스페셜 토크 SixTONES 번역 2 19.08.05 795
849 스퀘어 SixTONES) MORE 첫등장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 3 19.08.04 824
848 스퀘어 SixTONES) 東海ウォーカー SixTONES 마츠무라 호쿠토의 '아틀리에 앞에서' 2019년 8월호 4 19.08.02 667
847 스퀘어 SixTONES) 190802 ANN (광고컷) 9 19.08.02 580
846 onair SixTONES) 오늘하는 라디오 남한테는 못들려주겠다 ㅠㅠㅋㅋㅋ 5 19.08.02 559
845 스퀘어 SixTONES) 7월 31일 발매 TV 가이드 SixTONES의 STYLE (VOL.11) 번역 3 19.07.31 795
844 스퀘어 SixTONES) TV fan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도쿄 돔+멤버, 팬에게의 편지+근황) 4 19.07.30 896
843 스퀘어 SixTONES) 190727 라지라 새터데이 10시대 (신타로&쥬리) 6 19.07.28 422
842 스퀘어 SixTONES) 2019.07.31 anan No.2161 모리모토 신타로 번역 2 19.07.27 1,346
» 스퀘어 SixTONES) Myojo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 4 19.07.25 1,815
840 스퀘어 SixTONES) 7월 24일 발매 TV 가이드 라지라 독점 밀착 쿄모토 타이가&마츠무라 호쿠토 번역 3 19.07.24 1,029
839 잡담 SixTONES) 쿄모호쿠 봐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3 19.07.24 581
838 잡담 SixTONES) 근데 자포니카 이렇게 짧은 곡이었니 6 19.07.24 386
837 잡담 SixTONES) 애들 이번주 유튜브도 웃길 거 같아ㅋㅋㅋㅋ 3 19.07.23 387
836 잡담 SixTONES) 다나카 쥬리 SixTONES의 멤버 랩을 잘한다 5 19.07.20 868
835 스퀘어 SixTONES) 7월 17일 발매 TV 가이드 스페셜 토크(생일+시라베루졔) SixTONES 번역 4 19.07.20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