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ONES가 제안한 것을 실현하는 본 연재의 제1탄의 주제는, 첫 기획의 회의에서 거론된,
“호화 여객선”편 4주 차에는 6명이 배 위에서의 식사를 만끽.
신타로
: 오늘 모두 다 같이 배를 타게 돼서 생각난건데, 그러고 보니, 나 어렸을 때 해적이 되는 게 꿈이었어.
쥬리
: 뜻을 모르는 말을 꺼냈네.
신타로
: 내 눈을 봐봐. 이건 진짜인 이야기야. 하지만 금품 강탈 같은 나쁜 짓은 안 하고, 배에 타서 그저 평소대로 예이~~! 하고 싶었을 뿐이야.
코우치
: 그 발상 뭐야.
호쿠토
: 뭔가를 빼앗지 않으면, 도둑이 되지 않으니까. 그건 그냥 크루즈.
신타로
: 돛배를 동경했다는 것뿐이었으려나.
호쿠토
: 하코네의 아시노코에, 해적선 있어.
쿄모토
: 그것은 바로 신타로에게 딱 잘 어울리지 않아?
이 연재의 다음 기획으로, 가본다면 좋을지도.
호쿠토
: 그 해적선, 꽤 인기가 있으니까, 타고 싶은 시간대에 예약을 못한 적도 있어.
신타로
: 오리 보트만 타본 느낌이라, 타보고 싶어!
코우치
: 좋네. 혼자서 가보고 오는 건? 하코네 신사나 근처에 재밌는 곳이 매우 많고.
신타로
: 혼자면 외로운데...
제시
: 그러고 보니 예전에, 코우치와 하코네에 간 적이 있네. 함께 아시노코에서 기념사진도 찍었고.
코우치
: 뭔가 데이트 같은 드라이브였지(웃음).
제시
: 둘이서 내일 어딘가 갈까가 되어서, 급작스럽게 갔네. 수제 소바를 먹고 당일치기로 온천에 갔다가 돌아왔다는.
신타로
: 혼자서 가면 외로운 장소잖아. 꿈의 나라에서 해적 어트랙션을 타는 게 더 좋을 거 같아.
쿄모토
: 난 싱가포르에서 리버 크루즈하고 싶어. 작은 보트를 타고 머라이언이나 마리나베이샌즈를 보고 센토사섬에 가.
쥬리
: 그건 완전히 [명탐정 코난]이네.
쿄모토
: [명탐정 코난]라고 말하면, 오늘 레인보우 브릿지를 봐서 즐거웠네. 불꽃 모양의 축구공을 차보고 싶어,를 생각하면서 밑에서 다리를 바라보았어.
쥬리
: 나는 역시, 오늘 다 같이 식사를 한 개인실 같은 장소가 있는 배를 타고 싶어. 전용 갑판도 있으니까, 다른 사람의 눈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호쿠토
: 식사도 화려했고, 맛있었네. 꽤 럭셔리하게 보냈어.
쥬리
: 스태프분들도 들어오시지 않은 밀실이라서, 다른 누구랑 같이 와도, 뭘 해도 괜찮을 거 같지 않아?
코우치
: 뭘 할 속셈인 거야(웃음).
제시
: 하트 모양으로 진행되는 크루징 코스도 있네. 개인실에서의 저녁을 예약하고, 프러포즈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 같아.
신타로
: 하지만 이 개인실 역시 비싸지?
쥬리
: 그게, 의외로 그렇게까지 비싸지는 않더라.
좀 예약하고 싶어졌어.
신타로
: 나는 여동생이랑 같이 오고 싶다~.
쥬리
: 확실히 가족의 축하할 날에 쓰는 것도, 좋아보이네. 진짜로 예약할까나(웃음).
오의역ㅇㅇ
다음 주는 유튭 녹화 독점 밀착
스페셜 토크 부분도 있는데 양이 꽤 돼서 일단 이거 먼저 번역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