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ONES가 제안한 것을 실현하는 본 연재의 제1탄의 주제는, 첫 기획의 회의에서 거론된, “호화 여객선”.
호화 여객선을 빌린 6명이 레인보우브릿지를 지나가며, 자유로운 배 여행 출발.
STYLE 01.
<SixTONES X 호화 여객선 Part1.>
쥬리
: 연재가 시작되고, 뭔가 반응 들었어?
제시
: 저번에 “어, TV 가이드 사람이다!”라고 들었어.
쥬리
: 그건 무조건 거짓말일걸(웃음).
타이가
: 연재가 결정되었을 때, 팬 여러분들도 분위기가 엄청 고조되었던게 기뻤어.
호쿠토
: 라이브 때도, 연재에 대한 것을 말해 주셨네.
쥬리
: 오프닝보다도 더 고조된 것 같은 느낌.
타이가
: TV 가이드 콘서트, 라는 느낌이었네. 가이드콘.
호쿠토
: 앙콜 때도 “가이드! 가이드!”라고 외쳐주셨지 않아?
타이가
: 처음 촬영 때, 메이크 하고 있을 때, YouTube의 카메라가 들어온 건 부끄러웠지만.
신타로
: 나도 부끄러웠다고 생각해~. 꽤, 카메라가 있었네.
타이가 : 잘 보여지지 않는 모습이니까.
제시
: 뭐, 진짜의 무대 뒤(이면)는 집 안이지만!
쥬리
: 처음의 흑백 사진, 모두 섹시하게 나와서 좋았네.
코우치
: 맞아, 아이돌 잡지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사진.
호쿠토
: 이번에 배에서의 촬영, 기획 회의 때 누가 아이디어를 냈더라.
신타로
: 배 위에서의 파티는 나고, 호화 여객선은 제시이려나?
제시
: 이렇게 나의 제안이 이루어지다니 정말 기뻐!
쥬리
: 애초에 연재를 하는 게 처음이라, 우리들이 의견을 내는 것도 처음. 처음으로 있는 그대로 다해서 두근두근이 멈추지 않는 느낌?
다음에, 내가 아이디어를 냈던 전라 기획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가.
타이가
: 근데 진짜, 첫 번째에 이런 호화로운 기획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신타로
: 영화 안의 세계 같아.
쥬리
: 뗏목일 줄 알았어.
제시
: 다음에는 더 큰 배?
코우치
: 그렇다면, 뗏목이나 지붕이 있는 놀이 배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무리잖아.
쥬리
: 뭐랄까, 배의 규모를 크게 해나가는 연재가 아니니까. 어찌 됐든 모두 프라이빗 때 타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로는 처음이네.
제시
: 프라이빗 때 타본 적 없어!
코우치
: 근데 나, 성인식 때 이런 느낌이었어.
타이가
: 에?! 호화로웠네.
신타로
: 보통 성인식이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제2차회가 배 위 아니었어?
제시
: 그래서 코우치는 요코하마가 익숙해서, (촬영 때) 몸짓 표현을 잘한 건가.
코우치
: 엄청 귀여웠지(웃음)
호쿠토
: 그러고 보니 [소년들] 라이브로 이동해야 할 때, 비행기가 멈춰서, 급히 모두 배를 탔던 적이 있네.
타이가
: 맞아. 안개가 심해, 마쓰야마에서 내려서, 거기서부터 페리를 타고 히로시마에 갔네. 급하게 허둥지둥 탔던 기억뿐이라,
오늘처럼 전원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
신타로
: 꽤 사치스러운 시간이네.
호쿠토
: 이렇게 큰 건물같이 움직이는 게 있다는 것이 뭔가 신기한 느낌.
제시
: 게다가 다음 달에는, 더 큰 배를 탈 거니까.
쥬리
: 아까도 말했었지만, 배의 규모를 조금씩 키워나가는 연재가 아니야(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