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생각지도 못한 부끄러움?!
부끄러워하는 멤버들의 달달한 칭찬 대사 모음.

마츠무라 호쿠토

Q. 첫 데이트 때,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난 그녀가 평소보다 100배 귀여웠을 때
    두근거릴 칭찬 대사.
A. [평소에 그런 모습이구나. 잘 어울려.]
    항상과 달리, 어! 되어버리네. 분위기의 차이는 알아차리지만, 화장이나 앞머리의 길이나
    여자아이 특유한 섬세한 "뭐가 바뀌었을까 퀴즈"는 난이도가 높아...

Q. 데이트 중, 무심코 다른 여자아이에게 시선을 보냈을 때, "어차피 나 같은 건 귀엽지 않지?"
    라고 말하며 토라져 버린 그녀를 달래는 칭찬 대사.
A. [저 사람, 텔레비전에 나오지 않았나? 네가 더 귀여워]
    우연히 본 연예인과의 비교한 칭찬 대사, 이 정도의 가벼운 질투라면,
    그만큼 나를 좋아하고 있구나라며 사랑스러움을 느낀다.

Q. 신경 쓰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서 "이제 안될 거 같아..."라며 상담을 할 때,
    격려하며, 좋아하는 걸 어필하는 대사.
A. [사귈 사람이 그 녀석이 아니었을 뿐이야]
    애초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지 않으니까 어렵네,,,,.
    네가 잘못한 건 없어라고 달래며, 좀 더 좋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고 어필한다.

Q. 학교생활이나 일로 지쳤을 때 치유 대사.
A. [텡테레텡텡텡~♬]
    비현실적인 일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방안에 간이 퍼레이드를 열어서.
    쾌활하게 춤추는 나에게 맞추어 노래로 참가.
    마지막엔 함께 문 너머로 사라져, 그대로 목욕하러.

<나를 이렇게 칭찬해 줬으면 좋겠어>
매우 단순하니까, 칭찬해준다니 기쁘네~. 치켜세워주면 기분이 좋아져서,
상대방을 좋아하게 될지도 몰라. 나, 꽤 쉬운 타입이라고 생각해(웃음).

쿄모토 타이가

Q. 신경 쓰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서 "이제 안될 거 같아..."라며 상담을 할 때,
    격려하며, 좋아하는 걸 어필하는 대사.
A. [매력이 없을 리 없어. 내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제 나로 해주면 안 될까?]
솔직히, 이 상황에서 고백하는 남자 싫어.
행동이 고식이야. 하지만 상황을 상상하니까
어찌어찌해서 고백해버렸어(웃음).
나는 널 찬 남자보다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어!

Q. 첫 데이트 때,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난 그녀가 평소보다 100배 귀여웠을 때
    두근거릴 칭찬 대사.
A. [오늘의 ㅇㅇ, 언제나 보다 더 귀여워! 차만 마시는 건 아쉬우니까 수족관도 가자!]
너무 귀여우니까, 같이 걷고 싶어져서 계획을 변경.
화장을 너무 하지 않아도 괜찮지만, 첫 데이트이니까
조금 신경 쓴걸 느낀다면 기쁠 거 같아.

Q. 데이트 중, 무심코 다른 여자아이에게 시선을 보냈을 때, "어차피 나 같은 건 귀엽지 않지?"
    라고 말하며 토라져 버린 그녀를 달래는 칭찬 대사.
A. [ㅇㅇ이랑 똑같은 모자라서 본 것뿐이야. 역시 이 모자는 ㅇㅇ이가 제일 잘 어울려]
잠깐 다른 사람을 본 건 그녀와 같은 모자였기 때문이였다는 이야기,
여자친구가 삐지고, 다른 사람은 안어울려!라고 말하는게 남자의 매너!

Q. 학교생활이나 일로 지쳤을 때 치유 대사.
A. [ㅇㅇ은 대단해! 내일부터 함께 힘내자!]
나도 나로서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함께...”라고 말하는 뉘앙스가 중요.
“힘내”는 타인의 일을 말하는 거 같아. 힘내는 여자 완전 좋아!

<나를 이렇게 칭찬해 줬으면 좋겠어>
“든든해”라고 말해주는 게 제일 기뻐! 둘이서 가기로 한 가게가 문이 닫혀있거나,
위기의 상황에서의 판단력과 행동력이 중요하네.
실제로는 식권을 살 때나 우유부단으로, 다음 사람에게 차례를 양보하지만(웃음).

코우치 유고

Q. 신경 쓰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서 "이제 안될 거 같아..."라며 상담을 할 때,
    격려하며, 좋아하는 걸 어필하는 대사.
A. [남자친구 따위 서둘러서 만드는 거 아니야,
뭔가 있으면 상담해줄게. 나도 옆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마음 속은 나에게 상담하지 말아줘라는 느낌이지만 좋아하는 아이가 나에게 의존하지 않는 편이 슬퍼.
그래서, 어디까지나 상담해줄게의 텐션으로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여유를 갖게 한다.

Q. 첫 데이트 때,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난 그녀가 평소보다 100배 귀여웠을 때
    두근거릴 칭찬 대사.
A. [(눈을 비비며), 꿈인가?]
꿈의 세계로 들어온 듯한, 소녀 만화적인 전개 같은.
사실, 머리모양이나 옷이 잘 어울리면 뭐든 괜찮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그런 변화에는 꽤 둔감.

Q. 데이트 중, 무심코 다른 여자아이에게 시선을 보냈을 때, "어차피 나 같은 건 귀엽지 않지?"
    라고 말하며 토라져 버린 그녀를 달래는 칭찬 대사.
A. [네가 더 귀엽다고 생각해서 본 거야]
인간은 어떻게 해서든 순위를 붙이고 싶어하는 생물이니까, 그런 부분은 봐주길..!
상대에겐 미안하지만, 역시 내 여자친구가 제일이라고 확신해.

Q. 학교생활이나 일로 지쳤을 때 치유 대사.
A. [그 노력은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고 다른 사람의 도움도 되고 있어]
노력과 인내는, 돌고 돌더라도 분명 누군가에게 도움이 돼.
먼저 그 부분을 칭찬하고 슬쩍 초콜릿을 준다. 한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어.

<나를 이렇게 칭찬해 줬으면 좋겠어>
수수한 잡학을 좋아하니까, “의외로 박식하네!”라고 들으면 기뻐!
그리고 팬분들에게도 자주 듣는 “갭이 있어”도 기뻐. 바이크 좋아해,
말투가 가끔 힘차게 되거나 그렇게 보이는 것.

다나카 쥬리

Q. 데이트 중, 무심코 다른 여자아이에게 시선을 보냈을 때, "어차피 나 같은 건 귀엽지 않지?"
    라고 말하며 토라져 버린 그녀를 달래는 칭찬 대사.
A. [미안해. 조금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건 너뿐.]
어떻게 해도 생각하는 건 말해버리는 성격이라, 그건 솔직하게.
하지만 “귀여워”와 “좋아해”는 전혀 다르니까 그걸 알아주면 좋겠네.
너무 자세한 건 신경 쓰지 마!

Q. 첫 데이트 때,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난 그녀가 평소보다 100배 귀여웠을 때
    두근거릴 칭찬 대사.
A. [무슨 일이야? 오늘은 언제나 보다 어른스러워!]
어른스러움뿐만 아니라, 앞머리를 잘랐다던가 언제 나와 다른 분위기로 오면 두근거려.
본 순간 “어째서 기합 들어간거야?”라고 장난칠 생각을 해버리지만.

Q. 신경 쓰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서 "이제 안될 거 같아..."라며 상담을 할 때,
    격려하며, 좋아하는 걸 어필하는 대사.
A. [자신 앞에서 사라진 놈을 쫓는 건, 미래가 없지 않아?  아깝잖아. 네가 어떻게하면 행복해질지 생각해봐.]
이럴 땐, 난 엄청 길게 말할 거라 생각해. “눈앞에 내가 있잖아!”라고 말하고 싶지만
절대 말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공격을 계속할 거 같아(웃음).

Q. 학교생활이나 일로 지쳤을 때 치유 대사.
A. [고생했어~ 힘냈네.]
이런 상황에선 말은 별로 필요하지 않으려나.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면,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놓거나, 평소보다 일찍 잠들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도와 줄거야.

<나를 이렇게 칭찬해 줬으면 좋겠어>
예를 들면 식사 자리에서 게임이 시작되었을 때,
마실 것이 흘리지 않도록 테이블 안쪽으로 하거나.
‘평소에도 걱정해주는 남자’를 의식하고 있으니까, “쥬리군은 주위를 봐주고 있네”라고 알아채주면 기뻐!

제시

Q. 첫 데이트 때,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난 그녀가 평소보다 100배 귀여웠을 때
    두근거릴 칭찬 대사.
A. [몇 번이나, 나를 쓰러뜨리면 만족할 거야?]
만났을 때 이미 쓰러졌는데 어디까지 쓰러뜨릴 거야?
살려줘~라는 느낌이네. 외면이 바뀐 건 알아차리는 편.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지만 오늘은 볼터치 했네 정도는 알아차릴 수 있어.

Q. 신경 쓰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서 "이제 안될 거 같아..."라며 상담을 할 때,
    격려하며, 좋아하는 걸 어필하는 대사.
A. [왜 그쪽으로 가는 거야? 나한테 오면 좋을 텐데.]
내가 여자로 매력을 느낀다면, 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접적으로 전하는 편.
마지막엔 조금 강한 느낌으로 말해서, 상대방을 두근거리게 하는 게 포인트.

Q. 데이트 중, 무심코 다른 여자아이에게 시선을 보냈을 때, "어차피 나 같은 건 귀엽지 않지?"
    라고 말하며 토라져 버린 그녀를 달래는 칭찬 대사.
[최근에 나한테 달달하게 안 해주니까 일부러 다른 사람을 봤어.]
아, 귀여워~❤️(자화자찬). 애교 부려주지 않은 여자친구를 일부러 질투하게 만드는 행동이었어.
“미안”이라고 말하며 애교 부려줬으면 좋겠어!

Q. 학교생활이나 일로 지쳤을 때 치유 대사.
A. [항상 힘내고 있네. 쉴 때 해외에 갈까.]
“그렇게 쉽게 말하는 거야?! 그것도 해외로?” 2번의 서프라이즈 쉬는 날 정해놓았어,
3단계 서프라이즈! 과감하게 밖으로 나가는 게 (바쁜게) 잊히고. 간다면 하와이!

<나를 이렇게 칭찬해 줬으면 좋겠어>
외면이라면, “옆모습이 예뻐”, “키가 커” 하지만 “사람을 잘 생각하구나”, “상냥해”라는
내면적인 부분을 칭찬해주는 게 더 기분이 좋아.
내 시시한 개그를 보고 “재밌어”라며 웃어주면 그걸로 충분.

모리모토 신타로

Q. 데이트 중, 무심코 다른 여자아이에게 시선을 보냈을 때, "어차피 나 같은 건 귀엽지 않지?"
    라고 말하며 토라져 버린 그녀를 달래는 칭찬 대사.
[왜 삐진 거야-? 잠깐 거울 봐봐! 어라, 귀여워]
이럴 땐 웃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해서, 어린아이에게 말하는 것처럼, 장난쳐버려.
사실은 정말 잠깐 본 거, 아무것도 (다음으로) 발전하지 않으니까
신경 쓰지 말아 줬으면 좋겠어.

Q. 첫 데이트 때,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나타난 그녀가 평소보다 100배 귀여웠을 때
    두근거릴 칭찬 대사.
A. [에,,, (몇 초 동안 입을 벌리고) 너무 귀여워서 넋이 나갔어.]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좀 더 내면에서 나오는 분위기라던가 행동에 매력을 느낀다고 할까... 좀 더 자연스러워도 좋아.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민낯이 좋아!

Q. 신경 쓰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여서 "이제 안될 거 같아..."라며 상담을 할 때,
    격려하며, 좋아하는 걸 어필하는 대사.
A. [너무 신경 쓰지 마, 괜찮다니까! ㅇㅇ를 봐주는 건 그 남자뿐이 아니야. 어쩌면 가까이 있을 수도]
차여서 “어쩌지..”로 머릿속이 가득할 때 의미심장한 말로 “무슨 말이야?”라는
생각이 플러스되게. 그렇다면 고민도 누그러지지 않을까.

Q. 학교생활이나 일로 지쳤을 때 치유 대사.
A. [밥 만들어 놓고 기다릴 테니까 얼른 들어와~]
말이라고 하기보다는 메일로 보내는.
나라면, “대단해”라고 말해주는 것 보단, 맛있는 밥을 만들어 놓고 기다리는 게 기쁠 거라고 생각하니까.
칭찬해주는 말은 없음.

<나를 이렇게 칭찬해 줬으면 좋겠어>
얼굴을 보면서 칭찬해주는 거엔 약해,,,분명 부끄러워질 테니까(웃음).
드라이브할 때나 TV를 보거나 일상 중에서
문득 “함께있으면 즐거워~”라고 들으면 순순히 기뻐하려나.

의역ㅇㅇ

개성 넘치는 인터뷰ㅋㅋㅋㅋㅋㅋ

호쿠토 퍼레이드 열어준다는 거 뭔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