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Bright Dream!
SixTONESDML 그라비아 기획 제2편,
망상 토크 SP! '6명이서 만약 영상을 만든다면?'의 테마로 폭소 좌담회를 개최
멤버가 생각하는 수많은 이야기. 실현할 수 있는 날이 가까울지도..?!
결성 5주년에 접어선, 승승장구 중인 SixTONES. 원래 12년도에 방송된 [시립바카레아고교]에 출연한 멤버로
구성 된 그들이지만, 만약 지금 연기 작품을 6명이서 공연한다면? 을 테마로 토크!
신타로
: TV 드라마의 [작열 대륙]은 어때?
코우치
: 들어본 적 있어(웃음).
쥬리
: 뭔가 [작열 대륙]에 남자 6명이 나온다면, 6명의 사이에 연애가 시작되는 것처럼 돼버리잖아!
전원 : 웃음
신타로
: 저기 말이야, 다큐인 [정열 대륙]과 같은 아이돌의 일을 하고 있는 SixTONES를 본인이 연기!
그래서, 예를들면 내 시점의 영상을 하고 싶어. 카메라를 나라고 생각해서 모두가 말을 거는 그런.
호쿠토
: 신타로의 시선인 거야?
신타로
: 매회 1화 1화, 주연이 바뀌는거지, 그 회의 주인공인 본인은 출연하지 않는거지.
대신 카메라가 그 사람의 시선에 따라 움직여. 본인은 목소리만.
타이가
: 그거 정말 재밌겠다! 조금 어지러울지도 모르지만.
신타로
: (자랑스럽게) 맞아, 어제, 어떤 영상을 보고 생각났어.
코우치
: 나는, 그거, 지이이인짜 싫은데.
제시
: 그럼 말해봐(웃음).
코우치
: 음, 들어봐(웃음). 분명 싫어할 거 같은데, 제시가 외과의사를 연기하는 의료 드라마!
제시에게 수술, 절대 받고 싶지 않아(웃음).
전원 : 와~ 싫어!
제시
: 그런 역할이라면, 장난치지 않고 확실히 연기해!(웃음).
코우치
: 우리들이 한다면 봐주지 않을지 않을 거라 생각해. 신타로와 제시가 콤비로 수술실이라던가,
와 정말 그것만은(웃음).
호쿠토
: 확실히. 그 2명이 젊은 외과 의사라면, 쥬리와 타이가가 좀 더 위에서 지시를 내리는 의사로,,,
환자 역할은 나랑 코우치지 완전? 수술을 받으면서 "어이어이 잠깐, 완전 무리무리무리~!!!]라고 말할 거 같아.
타이가
: 마취는 어떻게 되는 거야?!(웃음).
코우치
: 쥬리가 챠라이한 마취과 의사로. 잠깐 출연, 잘못(마취)를 하는거지.
제시
: 완전 코미디잖아.
코우치
: 도리후(일본개그프로그램)같은 거네. 레이와의 도리후.
타이가
: 나는... 조금, 디즈니 색이랄까. [토이스토리] 버려질 장난감 6명이 도망친다거나.
그런 조금 있을법한 이야기가 나는 좋아. SixTONES스러운 시끌벅적한 느낌도 나올 수 있고.
신타로
: 좋다. [미니언즈]같은 것도 재밌을 거 같아. (가성으로) "@%^$#^% 햐!"라면서 말도 알 수 없는 말들로(웃음).
쥬리
: 대본 없이, 스태프분도 아무도 없는. "카메라만 놔둘 테니까 하고 싶은 타이밍에 해." 같은.
제시
: 'ISLAND TV'잖아 그거!(웃음).
호쿠토
: 나는, 이 6명이서 한다면 반대로 어른 스러운게 좋으려나.
이 정도 연대의 푸른 봄, 사회에 나온지 얼마 안 된 어린 분의 연극 같은 거 있잖아.
전원 : 응응.
호쿠토
: 그걸 로드 무비(주인공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계로.
반전도 큰 고비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매일을, 장기간에 걸쳐서 담담하게, 촬영해나가는.
코우치
: 오오, 뭔가 좋은 느낌!
신타로
: 지금 나온 거 다 좋아. 이걸 실현한 다면, 레이와 시대의 좋은 스타트가 될 거 같아.
전원 : 그건 어떻게 되려나?!(웃음).
의역 ㅇㅇ
제시랑 신타로가 의사역할이라닠ㅋㅋㅋㅋㅋㅋ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