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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SixTONES) 5월4일~5월10일 더 텔레비전 SixTONES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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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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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ck



SixTONES 자필



드디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 투어 이름을 [CHANGE THE ERA-]로 지어 전국 3곳에서 단독 라이브를 가진
SixTONES가 본회의 표지에 2번째 등장.
5월 1일에 그룹 결성 5주년을 맞아, 레이와의 시대를 달려 나가고 있는 6명의 지금을, 듬뿍 담았다!

'결성 5주년을 맞아 각자의 목표를 발표'



호쿠토

 : 5월 1일 수요일 발패호, 레이와의 첫 더 텔레비전의 표지가 우리들인 거죠?! 대단하지 않아?
           게다가 우리들의 결성 기념일이라니.


코우치

 : 그렇네, 요일도 우연히 수요일이 아니었다면, 5월 1일 수요일에 발매할 수 없었을지도!

'레이와의 영어 의미 [뷰티풀 하모니]는 "소리의 6원색"의 의미를 담고 있는 SixTONES와도 의미가 통하고.
너무도 잘 맞는 거 아닐까?!'


호쿠토

 : 응, 엄청난 운명감을 느끼고 있어.


타이가

 : 정말 그래. 올해의 5월 1일은 오사카 성 홀에서 라이브를 하게 되었는데, 원래 멤버들과
            '5월 1일에 뭔가 하고 싶어'라고 스태프분께 말했어요. 중요한 기념일이고, 연호도 바뀌고, 뭔가 액션을 취하고 싶다고.


쥬리

 : 그러자 "이미 예정되어 있어"라고. 우리들은 팬미팅이나 토크쇼 같은 걸 하는 걸까나,,,라고 말하는 정도였는데,
         희망했던 것보다 꽤 큰 규모의 라이브. 긴장은 물론했지만, 특히 걱정이 많았던 사람은?


제시

 : 나야. 그게 나, 아침에 오는 시간이나 엄청 빠르니까. 아슬아슬하게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 거의 없어.
         오늘도 9시 15분쯤에 알람을 맞췄는데, 9시 14분에 확 눈이 떠졌어...


쥬리

 : 요즘 그렇네!


신타로

 : 그게 뭐지?


호쿠토

 : 체내 시계야. 바쁘게 있으니까.


제시

 : 반대로 신타로는 콘서트 본방 때도 긴장을 안 하네. 뭐, 그런 식으로 말함으로써 긴장하지 않는 것처럼 있을 수도 있지만.


코우치

 : 신타로는 지는 거 싫어하니까!


타이가

 : 나도 그렇게 생각해!


신타로

 : 그래?(웃음)


제시

 : 신타로는, 아직 어린 부분도 있어. 물론 모두의 의견을 듣지만, 자기의 의견과 통하지 않으면 알기 쉽게 뾰로통해져.(웃음)


코우치

 : 또 상대가 예스라고 말할 때까지 끈질기게 버텨. 뭐, 그걸로 도움을 받을 때도 많이 있지만.

'5월 1일이 결성 4주년. 지금부터 5주년까지 1년 안에, 그룹으로서 실현 시키고 싶은 목표는?'




제시

: 물론 데뷔라고 말하는 것이 당연,,,


쥬리

 : [더 텔레비전]의 표지를 앞으로 7회 더 장식!(웃음).

'참고로 코우치는 개인으로 올해로 이미 4번째 표지에 등장! 단기간에 4회 표지는 꽤 드문 일'


전원 : 헤~


코우치

 : [스쿨 혁명!]에 나오게 해주셨으니까. 앞으로 7회는 꿈이 아닐지도(웃음).


타이가

 : 나는 좋은 신곡을 만나고 싶네. 지금 [JAPONICA STYLE]이 라이브에서 매우 분위기가 오르는 대명사가 되었는데,
            그걸 넘을만한 악곡, 우리들의 19년도를 상징할 수 있는 새로운 곡!


'SixTONES가 악곡을 고를 때 어떤 방법으로?'

타이가 : 수십 곡의 데모 테이프를 준비해주신 걸 받아서, 각자 이것이 좋다는 걸 다수결로.
           다만 (3월 요코 아리에서 발표한 신곡) [Rollin']은 모두의 의견이 일치해 정했어요.


제시

 : 지금의 6명이 노래하는 건 약간 푸르구나(파랑)라는 인상을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의 오리지널 곡에,
         아예 춤추지 않는 록은 없었어요. 지금 이런 곡을 고른 건 장르의 폭을 넓힐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지금까지 없는 것,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포인트로 선곡할 때가 많나요?'

쥬리

 : 그렇네요. 레퍼토리를 넓히는 걸을 염두에 두고.


호쿠토

 : 물론 우리들 다운 걸 잃고 싶지 않지만, 록은 계속하고 싶다고 했었어.


신타로

 : 목표란 무엇일까? 헤이세이 마지막에 "쟈니스 최초"가 붙었던 걸 여러가지 할 수 있게 되어서,
            계속해서 쟈니스란 틀을 넘어서 뭔가 할 수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제시

 : 나는 투어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어! 이번 요코아리, 미야기, 오사카 3곳에서 하게 해주셨지만,
         좀 더 많은 돌고 싶어. (생방송) 전달로 보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실제 우리의 매력을 전국의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


쥬리

 : 코우치의 지금부터의 1년간의 목표는?


호쿠토

 : 가능하다면 등산에 대해 코멘트 해주었으면 좋겠어.


코우치

: 등산에 대해 예를 들자면 일본 제일의 산 후지산을 오른다는 건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먼저 타카오산 근처를 확실히 연습하고, 걷는 방법 호흡 방법을 익숙하게 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착실히 하나하나 해나간다면.


호쿠토

 : 좀 더 등산 요소 없는 버전도 들어볼 수 있을까?


코우치

 : 그럴 거면 왜 말해달라고 한거야!
요약하자면 욕심부리지 않고, 하루하루를 소중히...

제시

 : (끼어들어서) 우리들의 페이스라는 거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끝말잇기 형식으로 팬분들에게 메시지를! 레이와의 [레]부터!’

yUNYW

제시

 : 레, 레이와의 시대는!


신타로

 : 와, 두근두근한!


쥬리

 : 나, 나이스한 매일이


호쿠토

 : 가, 충분히!


타이가

 : 토, 하염없이!


코우치

 : 쿠, 미친 듯이 가자~


쥬리

 : 제대로 마무리해줘야지~


호쿠토

 : 이제, Snow Man에게 마무리를 부탁해 볼까(웃음).


코우치

 : 정말 싫다~, 이 역할. 쿠, 쿠, 후회 없이 살자! 의의 없지?


전원 : 오~ 좋다!



[멤버의 실태조사 보고서]

PMfiM1. 평균 수면 시간은?

제시

 : 6시간. 잘 시간은 있지만, 결국 어제 잔 시간은 4시간 정도. 쥬리와 곡을 만들었는데,
        끝난 뒤에도 혼자서도 작업을 했으니까. 음악 작업이란 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
        계속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 잘 때는 부드러운 옷감의 스웨트. 이불은 털이 많고 푹신한 모포와,
        세트로 산 보통의 싼 이불.

타이가

 : 8시간. 밤 9시 정도에 일이 끝나면, 집에 도착해서, 조금 쉬다가 잠에 들어도, 그 정도는 잘 수 있어.

호쿠토

 : 6~7시간. 모습은 스웨터, 가끔 실크의 잠옷. 기분에 따라 고릅니다. 이불 주변에는,
           수년 전에 매트리스를 스포츠 선수도 추천했던 좋은 것, 베개 커버도 실크.

코우치

 : 6시간 정도. 오프 일 때도 일할 때도 변하지 않아. 하지만 2시간 정도에 깨버리곤 해.
           베개도 한번 그만두고, 목욕 수건으로 쌓아 보곤 했는데, 결국 변하지 않아서,
           항상 쓰던 베개로 돌아왔어.

신타로

 : 6~7시간. 베개에 머리를 올리고, 앉는 베개에 발과 손을 올려두고 자.
           앉는 베개를 사용하고 있지만, 앉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웃음). 오른쪽을 향해 자는 경우가 많으려나.

쥬리

 : 3~4시간 정도이려나. 잘 때 입는 건... 추울 땐 상하의 스웨터, 조금 따뜻해졌을 땐 바지와 티셔츠.
         한 여름은 전라에 가까운 상태.


2. 목욕을 할 때는?

제시

 : 샤워만 한다면 15분 정도이려나. 추울 때나 몸을 제대로 풀고 싶을 때는 욕조에 들어가.
         그럴 땐 입욕제를 넣기도 해. 샤워는 밤에도 아침에도. 밤엔 "자볼까"라고 말하면서 몸에 치유를,
         아침에는 졸리니까 똑바로 하기 위해 리셋을 한다는 의미도 있으려나.

타이가

 : 샤워라면 10분 이내. 씻고 나간다. 그것뿐
음악을 들으며 샤워를 하는데 샤워 소리 때문에 그다지 들리지 않아요.

호쿠토

 : 전체적이라면 2시간 넘진 않지만, 1시간 이상
욕조를 사용하거나, 욕조 가장자리에 앉거나 샤워만 하는 날도 있어요. 입욕할 때 쓰는 허브 시제품을 받아서, 그걸 사용해 보았더니 좋아서 최근에 사용하고 있어요.
큰 티백 같은 곳에 허브가 채워져 있어요. 허브티에 들어가 있는 느낌.

코우치

 : 45분 정도. 욕조에는 20분 이상 들어가 있다고 생각해요. YouTube를 보면, 그 정도 지나요. 땀 많이 흘려요.

신타로

 : 15~20분 정도. 욕조에 들어가는데 그 정도.
시간 짧은 편일지도. 목욕탕에 가면 길게 하지만, 집에서라면 짧은 시간.

쥬리

 : 샤워도 포함하면 40~50분이려나. 욕조를 사용하지 않으면 15~20분. 겨울엔 (욕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따뜻해졌기 때문에 1회 2회 정도.


3. 최근 고민은?

제시

 : 이를 가는 것. 부모님에게도 숙박하러 온 친구에게도 지적당했어요.
         전 터 했을지도 모르지만, 최근 들어 자주 들어요. 그랬더니 드디어 최근에, 자신의 이를 가는 것에 눈을 떴어요(깨어났어요). 엄청 힘을 주었으려나.
         전에 턱관절증에 걸린 적도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근육이 너무 발달되었다고 하였어요.

타이가

 : 정말 좋아하는 애니의 영화 개봉 첫날에 가야 할까. 휴가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개봉 첫날엔 사람이 많이 몰리니까
            가본 적이 없어서. 너무 기대되어서, 가버릴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호쿠토

 : SixTONES에 너무 익숙해져서, 드라마에 관련된 방송에 나오게 해주셨을 때, '별로 이야기하지 않았네'라고 생각하고 돌아왔더니,
           스태프분이 "호쿠토 엄청 엄청 말하네" 방센 잘 되었어"라고 들어서, 감각이 마비되고 있구나라고 깨달았다.
           만약 너무 많이 이야기한 거 아닐까라고 고민될 땐, 제시를 떠올리면서 '아니, 많이 하지 않았어'라고 생각해요.
           그도 그럴게 제시가 그래서 성공했으니까, 그걸로 괜찮아.

코우치

 : 자도 자도, 졸려. 봄이니까 그런가? 8시간 정도 자도 졸려. 깊이 잠을 안 자는 걸까? 그래도, 2시 정도에 자서, 4시 정도에 깨버리곤 해.
           깨버리면 다시 못 자니까, YouTube를 봐. 다음 날 일정이 빠르면 최악이야~

신타로

 : 친구랑 말할 때 "최근, 핸드폰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까 필요하지 않을지도" 라고 말했더니
            "응? 엄청 핸드폰 만지는데라고 들어서(웃음). 자각하지않고 있다는게 무서워. 의존증일지도,,,?!

쥬리

 : 아침에 잘 일어날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엔 밤에 잠을 잘 못 자게 되었어. 이불에 들어간 지 1시간 안되어서 잠에 들지만
         도중에 깨버려. 잠을 깊게 못 자는 걸까나.


4. 노래방 18번은?

제시

 : 타마키 코지상의 '멜로디'. 멜로디가 확 들어오고, 가사도 좋아. 타마키상은 일본을 대표하는 분이시네.
         영혼에서 노래하는 느낌이 확 전해져.

타이가

 : K상의 'Only Human'. 이걸 부르네, 어떤 여자라도 넘어와! 아직 누구 앞에서 불러 본 적은 없지만(웃음).
           혼자서 노래방에 갔을 때만 부르니까.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곡인데, 동세대의 곡일지도 모르고,
           뒤풀이에서 부를 느낌의 곡도 아니고, 결국 혼자서 노래방에 갈 때만 불러.

호쿠토

 : (노래방)가지 않는데, 만약 간다면... 참고로 집에서 콧노래로 부르는건 케야키자카46상의.

코우치

 : 안정의 '수영해! 타이야키군'.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 분위기가 올라가.

신타로

 : 가도 노래하지 않아. 계속 제시가 노래하는 걸 듣고 있기만(웃음). 18번은 없어요?
            샤워할 때, 흥얼거리는 건, 나오토 인티라이미상의 '사랑하는 계절'이라는 노래.
            그전에, 제시랑 함께 있을 때 나오토상이 오셔서, 거기서 들려주셔서 귀에 남아있어.

쥬리

 : 애초에 노래방에 잘 안가. 가도 노래를 안 불러. 노래를 부르는 직업이니까,
         친구들이랑 갔을 때 부르면,,, 자랑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싫어.


5.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 어플은?

제시

 : 전철을 갈아타는 걸 검색하는 거, 음식점 검색이라든지,,,. 그리고 나오고 있는 음악의 제목을
        검색해 주는 어플을 최근에 알아서, 편리하구나라고 생각해. 예전부터 있었던 거 같지만.
        새를 날려서 하는 퍼즐 게임도 틈나는 대로 잘 하고 있어. 친구랑 점수를 겨루고 있어.

타이가

 : 포켓몬 고. get했어!라고 말해(웃음). 꽤 빠져있지만, 바빠서 조금 못했더니, 벌써
            주위가 점점 먼저 가버려서, 지금, 억울해하고 있어.

호쿠토

 : 엄청 빠진 어플은 없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You Tube.  많은 건 옷의 판매 어플.
            (숫자를 세면서) 7개 전부 옷의 어플! 아, 아직 더 있다. 거기서 옷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
            가게에 가기 전에 어플로 알아보고 사러가는 경우도 많으려나.

코우치

 : You Tube이려나. 새로운 게 계속 업데이트 되니까, 계속 봐버려. 아티스트의 영상도
            You Tuber의 영상도 봐. 그리고, 쇼핑몰의 어플도 자주 보고 있어서 필요 없는 것도 사버려.
            산 걸 잊어버려서, 배송 받으면, 아! 해버려(웃음).

신타로

 : 뉴스 어플이려나. 인터넷에서 화제인 단어를 검색하거나, 신경쓰이는 말이나 사람을 검색해.
            옷을 가끔 보기도.

쥬리

 : 온라인형의 슈팅 게임 정도. 다른 걸 별로 없어. 이것도 저것도 사용하지 않으니까.


6. 사복 취향은?

제시

 :  의외로 심플한 거이려나. 따뜻해지면, 파카나 세트업 같은 걸 입고 싶어. 조금 화려하게 가고 싶은 걸까~

타이가

 : 언제나 편한 느낌. 져지 라던가, 스웨트 같은 거. 무리해도 스키니 정도. 청바지도 없어.
            별로 튀는 모습은 하고 싶지 않은 걸까. 금발에 모자도 안쓰니까, 그걸로 튀는 게 되버리지만.

호쿠토

 : 최근에 고급감이 있는 느낌의 옷을 조금 입고 싶어... 조금 세련된 느낌의.
            어지럽게 뒤섞인 모양을 입어보고 싶어. 지금까지 입었던 것과 맞추기 나름으로 바뀌니까,
            심플한 것 중에 좋아하는 걸 하나 넣는다든가, 조합하는 게 기대돼.

코우치

 : 데님이 많아. 아메카지계가 좋아서. 계절이 변해도, 상의에 걸치거나, 벗는 것 정도밖에 바뀌지 않아.

신타로

 : 검은색 마스터로, 고집하는 건 '편함'. 이제, 이 스타일은 계속 변하지 않아.

쥬리

 : 꽤 다른데,,, 기본은, 넉넉한, 편한 게 많아. 스키니는 안입고, 별로 몸에 딱 붙는 건 입지 않아.
         자켓 같은 걸 입는다 해도 오버사이즈라던가. 잠옷 대신의 티셔츠에, 일어나면 그대로 걸칠 걸 걸친다음에
         그대로 외출한다거나. 어쨌든 편한게 좋아.


7. 최근의 마이 붐은?

제시

 : 나오토 인티라이미상에 다시 빠졌어. 지인분의 소개로 함께 식사를 한 적이 있어.
         전부터 곡을 엄청 들었고, 6년 전 정도에 방송에 같이 나온 적도 있어서,
         그 이야기부터 시작해, 음악의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어. 물론 대단한 사람인 걸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인 걸 실감했어. 많은 저널의 곡도 만드시고,
         바로 곡이 떠오르는 것 같아. 차분히 음악의 이야기를 한 건 처음이라서 기뻤어.
         세계를 다니시는 분이니까. 형 같은 느낌이고, 자극을 받았다.

타이가

 : 피아노! 독학이라 성장 수준은 느리지만, 마이 페이스로 즐기면서, 계속하고 싶어.

호쿠토

 : 일이나 라이프 스타일 등에서 수준 높은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게 아니라,
            지식도 아니지만, 최근 클래식을 듣게 됐다. 드라마 현장, 아침 일찍, 밤늦게, 잠을 못 이룰 때.
            전엔 버라이어티계의 즐거운 영상을 봤는데, 일찍 일어난 아침에 뭔가 다른 걸 할 게 없을까라고
            생각해서, 1회 아무것도 (영상, 음악) 틀지 않았어.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콧노래를 불러서,
            그게 초등학교 때 청소시간에 흘러나오던 엘가의 '사랑의 인사'였다.
            그래서 "그렇군 이거다!"라고 생각했어. 그 뒤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아침엔 클래식을 듣고 있다.

코우치

 : 타마고치. 핸드폰으로 하면서, 여유롭게 살아가네 이 녀석이라고 생각하며 치유받고 있어.
            그리고, 레몬 껍질의 과자에 빠져있어. 조금 어른의 맛이려나? 쓰지 않고 상쾌해~

신타로

 : 어떤 밴드의 음악을 계속 듣고 있어. 한 곡을 계속 반복. 템포도 멜로디도 가사도 전부 좋아서,
            오늘 여기 스튜디오에 오기 전에도 계속 들었어.

쥬리

 : 왜 인진 모르겠지만, 기타를 다시 시작했다. 전에 라이브에서 할 기회가 있어서.
         그때 샀던 어쿠스틱 기타인데. 오랜만에 시작해 요즘 들어 매일 조금씩 치게 됐다.


8. 휴일의 루틴은?

제시

 : 시간을 정하지 않고 일어나서 "행복하다~"를 음미해!
        일정을 정하지 않으니까, 그날의 기분에 따라 점심을 먹거나, 쇼핑을 가거나,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거나.
        그 뒤론 드라이브해서, 영화를 보고, 저녁밥. 계속 자는 날은 없으려나. (휴일이) 아까워.
        어쨌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일어나는 게 최고네. 그런 날에 한정 아침에 엄청 빨리 깨버리지만(웃음).

타이가

: 산책! 역 4개 정도라면 전철 타지 않고 걸어. 길을 어슬렁어슬렁 보면서, 걷는 게 좋아.
          3~4시간 걸어서, 지쳐 돌아오면, 잠자는 게 최고.

호쿠토

 : 잠. 완전 휴일이면 집에서 나가지 않아. 일이 끝나거나 늦게 시작하는 날에는 쇼핑한다거나 하니까.
            최근엔,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만 해... 최근이라고 할까... 나는 예전부터 계속 (웃음).
            아침에 깨면, 두 번째의 잠을 잘 수 있을 때까지 버틴 다음, 낮이 지날 때쯤 일어나서 밥을 먹고,
            그 뒤론 영화. 하루 종일 영화를 보기도 해.

코우치

 : 뒹굴뒹굴하지 말기라고 주의하고 있지만, 쓸데없이 일찍 일어남. 특별히 뭔가를 하진 않아.
            축구도 최근엔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고. 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 중.

신타로

 : 11시 정도에 기상. 낮이 지날 때 쯤 카페에 가서, 거기서 20시 정도까지 있어.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거나, 만화를 읽거나. 그 뒤로 마시러 가서 친구랑 이야기하고 돌아오는 날도 있고.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날을 보내고 있어-. 누군가와 약속해서 놀러 가는 일이 없으니까.
            멤버들 모두 예정이 있으니까 놀아주지 않아. 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간을 때울까, 찾고 있는 상태.

쥬리

 : 완전 자!!! 정말 밖의 공기를 마시지 않아, 1보도 나가지 않아! 최근엔 딱히 휴일이 아니어도,
        일이 끝나면 바로 퇴근해서 히키코모리상태 (웃음). 갖고 싶은 건 전부 인터넷쇼핑으로 해결.


의역ㅇㅇ


새로운 걸 많이 알게 돼서 좋았던 인터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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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스퀘어 SixTONES) 190727 라지라 새터데이 10시대 (신타로&쥬리) 6 19.07.28 423
842 스퀘어 SixTONES) 2019.07.31 anan No.2161 모리모토 신타로 번역 2 19.07.27 1,346
841 스퀘어 SixTONES) Myojo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 4 19.07.25 1,815
840 스퀘어 SixTONES) 7월 24일 발매 TV 가이드 라지라 독점 밀착 쿄모토 타이가&마츠무라 호쿠토 번역 3 19.07.24 1,029
839 잡담 SixTONES) 쿄모호쿠 봐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3 19.07.24 581
838 잡담 SixTONES) 근데 자포니카 이렇게 짧은 곡이었니 6 19.07.24 386
837 잡담 SixTONES) 애들 이번주 유튜브도 웃길 거 같아ㅋㅋㅋㅋ 3 19.07.23 387
836 잡담 SixTONES) 다나카 쥬리 SixTONES의 멤버 랩을 잘한다 5 19.07.20 869
835 스퀘어 SixTONES) 7월 17일 발매 TV 가이드 스페셜 토크(생일+시라베루졔) SixTONES 번역 4 19.07.20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