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SixTONES) with 2019년 6월호 SixTONES 인터뷰 번역
1,117 5
2019.05.03 23:56
1,117 5
seEFq



쟈니스가 세계로 방출하는 Amazing한 和의 그룹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울리며, 대담함과 섬세함을 댄스에 조화시킨다.
멋과 강인함 속에 연약함과 요염함을 숨기며, 보는 자들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새로운 JAPONICA STYLE.
6명의 캐릭터는 과격하게 밝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 것 만으로 기운을 북돋아준다.
그들은 살아있는 파워스톤.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서, SixTONES의 시대의 막이 열리고 있다.




"6명 전원에게 공통된 점은, '기운 넘침'. 말 하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아. (웃음) 오리지널 곡으로서 반짝거리는 곡이 아닌, 어느 쪽이냐 하면 격렬하고 멋진걸 전면으로 내세운 곡이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어쩌면 '무서운 사람들' 이라는 이미지가 있을 지도 모르겠지만, 말 하기 시작하면 모두 좋은 녀석들이예요." (제시)
"그리고, 6명 모두 바보지. 미워할 수 없는 바보. (웃음) 어른들한테, "그런거 못해 못해" 라는 얘기를 들을 것 같아도 금세 "이런거 해보고 싶어!" 라고 해버려. 한 명 한 명은 상처 받기 쉬워도, 6명이서 모이면, 무모하고, 무방비해질 수 있어. 6명이서 있을 때에는 신기하게도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쿄모토 타이가)

작년 가을, YouTube에서 공개 된 'JAPONICA STYLE'의 뮤직비디오는, 4개월에 600만 재생을 넘었다. 1000만 재생이 눈 앞에 보인다. 아니, 이대로 기세가 계속된다면, 1억회도 꿈이 아닐 지도 모른다.
좋은 의미로 쟈니스 답지 않은 파워풀하고 어른스러운 댄스와 가창, 거기에 쟈니스 전통의 '和'적인 요소를 잔뜩 넣은 연출과의 융합이 여성 팬 뿐만 아니라, 남성 팬이나 해외의 팬의 마음 까지 사로잡았다. 주 1회 간격으로 올라오는 버라이어티 방송의 한 코너 같은 구성의 YouTube에서도 그들의 '본 모습의' 재미가 두드러지고 있다. 멋있는데도 순수하고, 인간미가 느껴지고, 제각각인데도 팀워크는 뛰어나고. 굉장히 친숙하지만 퍼포먼스는 세계레벨.
데뷔 전 임에도 불구하고, 이 높은 능력치, 이 완성도, 이 아름다움, 이 천진함. 지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들은, 그렇다면 어떤 '시대의 변화의 파도' 를 느끼고 있는걸까. 카메라를 앞에 두면 장난 치는 일이 많은 제시씨는, 인터뷰가 시작하는 순간 진지해지며, SixTONES에 대해서 얘기 해 주었다.

"저희는 저희들을 '아이돌'이라고 생각 하지 않고 있어요. 적어도 왕도는 아니잖아요? 지금, 아이돌의 왕도라고 하면 역시 아라시라고 생각하고, 저희는 아라시 같은 반짝반짝한 계열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지만, 어쩌면 언젠가 저희들의 방식이 왕도가 되는 시대가 올 지도 몰라. 모든 일에 '영원'하다는건 없잖아요. 그러니까, 저희들은 시대를 바꾸는 존재이고 싶어요. 큰 소리 치고 있지만, 그래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제시)

'아이돌 계', 그 자체가 신 시대에 들어갔다고 생각 하고 있는 것이 마츠무라 호쿠토씨다.

"옛날보다 아이돌상이 좀 더 광대해져서, 아이돌의 정의도 넓어진걸까, 하고 생각해요. 아이돌이라고 하는 문화가 시작하고 꽤나 세월이 지나서 지금, 다양한 아이돌상이 이미 나와있는 때에 오히려 왕도가 다시 유행하는 일도 있고.
저희들은, 음악적으로는 그다지 아이돌답지 않은 방향성이지만요, 그렇지만 쟈니스에 소속 되어 있는 한, 일반적으로는 '아이돌'로서 분류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아이돌에 가까워진다기 보다, 아이돌을 제 쪽으로 확 끌어당겨서 새로운 아이돌상을 만들어도 괜찮은 시대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SixTONES로서는, 그래서 "신 시대의 아이돌이 되자" 같이 특별히 의식하고 있지는 않아요. 자연스러운 그대로, 어떤 일에도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 (마츠무라 호쿠토)

쿄모토씨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언젠가 후배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 싶어요" 라고 말한다.

"저희는 아직 쟈니스 Jr. 지만, 제 쥬니어 경력은 벌써 13년이기 때문에 솔직히 신 시대의 신선함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웃음) 오히려, 점점 어린 아이들이 나오는 것에 위기감을 느끼지 않으면 안되는 세대일 지도 몰라. 하지만, 저희들은 모두 조금 바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다지, 주변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거나 하지는 않아요. 모두 주체 못할 커다란 꿈에 겨워, 금세 "요코아리에서 라이브 하고 싶네" 라던가, "언젠가 YouTube하고 싶네" "뮤직 비디오 만들고 싶네" 같은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감격스럽게도 바보같은 저희들의 소원을 이뤄주려고 하는 분들이 나타나 주셔서, 어느샌가 꿈이 현실이 되어있었어요. 결국, 주변 관계에 굉장히 복받은 거라고 생각해요. 제 자신이 목표로 삼는 아이돌상은 '카리스마성이 있는 스타'. 잘 한다던가, 멋지다던가, 음악성이 높다던가, 그런 식의 말로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없을 법한 박력, 이론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매력을 가지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저도, 쟈니스에 들어와서 다양한 선배 그룹의 매력에 빠져 왔는데요, 그런 선배님들을 향한 존경심이란건, 굉장히 순수한 거라고 생각해요. 직접적으로 오오라를 눈 앞에 두고, 그 것이 지금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메세지 같이 느껴지기 시작해요. 그러니까, 저희들도 언젠가, 후배에게 그런 무언의 메세지를 건네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쿄모토 타이가)

후배와 선배를 잇는 다리가 되고 싶다는 마음은, 다나카 쥬리씨도 같았다.

"작년 부터, YouTube를 하게 되어서, 거기서 쟈니스로서는 처음으로 뮤직 비디오를 인터넷상에 올릴 수 있었다던가, 사무소의 첫 시도에 이것저것 관련되고 있는데요, 저희들, 그 전 까지의 시대 쪽이 길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어른들의 손을 거쳐 완성되는 TV의 강함도 매력도 알고 있는 셈이고, 시청자 분들의 코멘트를 읽을 수 있는 YouTube의 거리감도 즐길 수 있고 전통과 새로운 것 양 쪽의 장점을 알고 있어요.
쟈니스다움은 남기면서도, 좀 더 새로운 것도 도전 해 가고 싶어요. 특히, 윗 세대와 아랫 세대의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다나카 쥬리)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 보다 SixTONES다움. 그들이 앞으로, 좀 더 빛나면 그 것이 팬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후배에게는 이정표가 된다.

이동중에도 계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그들.
아직 오전 중인데도 기운 넘치고, 화기애애하다. 정말로 사이가 좋고, 정말로 텐션이 높다 (물론 좋은 의미로). 그들과 있으면 주위의 분위기가 '훈훈'해진다.
촬영 당시는 아직 벚꽃의 꽃봉우리가 열리기 전. 그렇지만 6명이 다가서면 벚꽃도 만개하지 않을까, 저도 모르게 그런 상상을 해 버린다.

멤버의 취급 설명서에 대해서 물어보니, 다나카씨는
"모두 기분 좋을 때랑 안 좋을 때가 있어요. 오늘은 나쁘지 않아, 하지만 아직 오전 중이라서 굉장히 좋지도 않네. 60~70점 정도."
라고 하며 '코우치 유고 SixTONES의 놀림받는 캐릭터 설'을 전개했다.

"항상 웃고 있고 싶다고 할까, 장난 치고 있고 싶다고 할까. (웃음) 6명이 6명 모두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강아지 같은 면이 있어요. 하나라도 장난감이 있으면 질리지 않고 놀 수 있는데요, 그 장난감이라는게 대부분 코우치예요. 
특히 제시랑 신타로의 먹잇감이 되어서 놀림받기 때문에, 리허설 끝 무렵에는 그 온화한 코우치도 아무렴 완전히 지친 얼굴이 되어있네요. (웃음) 그래도, 장난감 역할을 최연장자인 코우치가 맡아주고 있어서 고맙다고 생각해요." (다나카 쥬리)

그런 코우치씨를 '절대로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는 암석' 이라고 비유한 것은 호쿠토씨다.

"실제로 있어요. 절대로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는 돌이. 크고, 엄청 흔들리고 있는데 떨어지지 않아요. 코우치는 그룹 내에서는 춤을 그다지 잘 추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잘 못하는게 있다던가. 예전에는 말이예요,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막상 퍼포먼스를 하면 에너지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거든요.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는, 그렇지만 흔들려버린다는 아슬아슬한 느낌이 스릴감 있어서 재미있고, 그것도 그의 매력이 되어 있는게 아닐까, 하고.
그렇지만, 놀림받는 캐릭터인 것 치고는, 몰래 지쳐있거나 하기 때문에 취급 설명서에 따라서 코우치 놀리기는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SixTONES는 이러나 저러나 제시에게 의지하는데, 제시가 모든 일의 기폭제거든요. 되도록이면 제시랑 신타로를 세트로 잡고. 그 두 사람의 대화는 엄청 재미있으니까요.
반대로, 쿄모토와 저는 되도록이면 떨어트려 놓는게 좋을거예요. (웃음)" (마츠무라 호쿠토)

각각의 취급 설명서를 알려준 것은 제시씨. 
"쥬리는 남을 잘 돌봐주고 배려가 있어요. 바보같은 짓을 하면 딴죽을 걸어주기 때문에 염려 말고 바보 짓을 해주세요. (웃음)
코우치는 잔뜩 놀려주세요.
타이가는 악기라던가 미스치루(*Mr.Children)라던가 뮤지컬이라던가, 신나서 얘기할 수 있는 테마를 던져주세요.
호쿠토는 얘기 해 보면 하는 말이 재미 있으니까, 용기를 내서 말 걸어 주세요.
신타로는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친근해요! (웃음)"
라고 한다.

이번의 또 하나의 인터뷰 테마는 '원점'. 최연소자인 모리모토 신타로씨는, 이력서를 보내는 일도 없이, 오디션도 보지 않은 채로 초등학생 때에 쟈니스 Jr.가 되었다.
SixTONES에는 모리모토씨 외에도 쿄모토씨, 제시씨로 스카우트와도 같은 형태로 입소한 멤버가 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이 길을 걸어 가겠다고 모리모토씨가 결심한 것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타이밍이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는, 주위에 예능 일을 하는 친구가 많았어요. 개중에는 미디어에 나오고 있는 친구도, 나오지 않은 친구도 있었는데, 저도 고등학생 시절에는 전혀 일이 없는 시기를 경험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미디어에 나오지 못해도 모두가 꿈을 향해 필사적으로 힘내고 있는 것을 보고, "나도 지고 있을 순 없어" 라고 생각했어요. 
언젠가 SixTONES가 커져서, 다같이 원점 회귀의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그렇다면 저는 아마, 지금 일하고 있는 곳으로 갈거예요. 리허설 전, 다 같이 담소를 하면서 레슨복으로 갈아 입는 곳이 있어요. 부실 같은. 다 함께 모여서 뭔가 얘기 하고, 리허설 하고 돌아와서 다시 얘기 하면서 옷 갈아 입고 그리고 집에 가는. 그런 반복 속에서 라이브 회의를 하거나 서로서로 사기를 높여주거나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곳. 혹시라도, 언젠가 그리워 하는 날이 온다면, 거길까나, 하고 생각해요." (모리모토 신타로)

'원점 회귀의 여행' 이라고 하는 테마에서 제시씨, 코우치씨, 호쿠토씨 3명이 거론한 것이, 시부야에 있는 장어가게였다.

"뭔가 중요한 일을 할 때에는 기운을 북돋기 위해 6명이서 먹으러 갔어요. 10대여도 조금 힘내서 돈을 모으면 먹으러 갈 수 있는 가게. 거기에 모여서 장어를 먹고, 장래에 대한 이야기를 이것저것 이야기 했어요. 그 시절은 지금보다도 순수하고, 날이 서 있고, 바보였으니까 "6명이서 라이브 하고 싶네" 같이, 꿈을 부풀리는 장소였네요." (코우치 유고)

지금은, 모두가 성인이 된 것도 있어, 6명이서 다 함께 가는 일도 없어졌다. 그러나, 제시씨는 근처를 지나갈 때 마다, 그리움을 느낀다던가.

"성격이나 좋아하는 음악도 6명이 6명 모두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서바이벌 능력은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시대를 살아남아 가고 싶어요. 무엇보다, 배려심을 잊지 않도록.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서로 지탱하면서.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 저희들에 한정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친구는 중요'해!" (제시)

SixTONES는, 원석이다. 지금도 충분히 빛나고 있지만, 앞으로 좀 더 연마되어서, 더 많이 빛날 것이다.
강렬한 향상심과 헝그리정신, 끝없는 재능과 가능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악과 멤버를 향한 사랑을 무기로, 그들 6인은 곧게 세계를 바라본다.



fzCQS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870 06.13 19,60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03,6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68,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10,9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9,750
공지 알림/결과 👆 Lilかんさい 리토칸 정리글 👆 (201205 ver.) 16 20.09.14 29,866
공지 알림/결과 🐯Travis Japan 토라쟈 정리글🐯 19 20.09.13 22,429
공지 알림/결과 ⚔ 7 MEN 侍 세븐맨 사무라이 정리글 ⚔ (220110 ver.) 23 20.08.23 20,581
공지 알림/결과 🌀少年忍者 소년닌자 간단소개와 정리글🌀 12 20.05.13 24,068
공지 알림/결과 【2021년】🥚한 눈에 알아보는 쟈니스 주니어 정리글🥚 6 19.12.17 31,525
공지 알림/결과 💖 주니어 유닛 美 少年 비쇼넨을 간단하게 알아보는 정리글 💖 46 18.07.27 51,1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854 잡담 SixTONES) 너무 안 믿겨져ㅠㅠㅠㅠㅠ 진짜야ㅠㅠㅠㅠ 1 19.08.08 619
853 잡담 SixTONES) 나 지금 꿈꾸는 건가 싶어서 들어와봄 3 19.08.08 571
852 잡담 SixTONES) 나 울고 싶다 9 19.08.08 713
851 스퀘어 SixTONES) 8월 7일 발매 TV 가이드 SixTONES의 STYLE (VOL.12) 번역 2 19.08.08 742
850 스퀘어 SixTONES) 7월 31일 발매 TV 가이드 스페셜 토크 SixTONES 번역 2 19.08.05 796
849 스퀘어 SixTONES) MORE 첫등장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 3 19.08.04 825
848 스퀘어 SixTONES) 東海ウォーカー SixTONES 마츠무라 호쿠토의 '아틀리에 앞에서' 2019년 8월호 4 19.08.02 667
847 스퀘어 SixTONES) 190802 ANN (광고컷) 9 19.08.02 580
846 onair SixTONES) 오늘하는 라디오 남한테는 못들려주겠다 ㅠㅠㅋㅋㅋ 5 19.08.02 561
845 스퀘어 SixTONES) 7월 31일 발매 TV 가이드 SixTONES의 STYLE (VOL.11) 번역 3 19.07.31 796
844 스퀘어 SixTONES) TV fan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도쿄 돔+멤버, 팬에게의 편지+근황) 4 19.07.30 898
843 스퀘어 SixTONES) 190727 라지라 새터데이 10시대 (신타로&쥬리) 6 19.07.28 423
842 스퀘어 SixTONES) 2019.07.31 anan No.2161 모리모토 신타로 번역 2 19.07.27 1,346
841 스퀘어 SixTONES) Myojo 2019년 9월호 SixTONES 번역 4 19.07.25 1,815
840 스퀘어 SixTONES) 7월 24일 발매 TV 가이드 라지라 독점 밀착 쿄모토 타이가&마츠무라 호쿠토 번역 3 19.07.24 1,029
839 잡담 SixTONES) 쿄모호쿠 봐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3 19.07.24 581
838 잡담 SixTONES) 근데 자포니카 이렇게 짧은 곡이었니 6 19.07.24 386
837 잡담 SixTONES) 애들 이번주 유튜브도 웃길 거 같아ㅋㅋㅋㅋ 3 19.07.23 387
836 잡담 SixTONES) 다나카 쥬리 SixTONES의 멤버 랩을 잘한다 5 19.07.20 869
835 스퀘어 SixTONES) 7월 17일 발매 TV 가이드 스페셜 토크(생일+시라베루졔) SixTONES 번역 4 19.07.20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