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올해 5월부터 시작
시작한 이유는 건강
오래앉아있어야할일이 많은데 허리가 너무아픔
병원에 가니 운동부족이래
근육만들라고하니까 걍 하는김에 다이어트하자 해서 시작함
https://www.youtube.com/watch?v=n8t3EM-XeBo
스트레칭
운동 전후로 해줌 (허리안좋고 척추끝이 휘어있는데다가 하비덬 그래서 하체위주로 스트레칭함)
https://www.youtube.com/watch?v=XKk8yltzcdI
복근운동
허리가 안좋았던 이유가 복근이랑 기립근 근력 부족해서 오래앉아있거나 걸으면 허리 뻐근하고 잠도 제대로 못잠
답은 운동뿐
의사추천은 플랭크였는데 바른 자세로 하려면 어느정도 근육 있어야해서 먼저 홈트 영상 복근 기초부터 함
설명도 잘해주고 같이 운동하는 기분이라 좋음
(지금은 잘따라해서 중급으로 넘어가도 되긴한데 걍 초급으로 해도 충분히 운동되더라
대신 근력 늘었으니 플랭크 추가해서 하는중)
https://www.youtube.com/watch?v=M0qtCqwVskU
하체운동
허벅지 근육 넘나 중요한것,
스쿼트는 무릎안좋아서 다리다칠까봐 쉽게 시도못했는데 이정도는 해볼만해서 시작함
자세 제대로 할수록 운동효과 좋습니다
무릎아픈데 병원에서 딱히 효과못보는 사람들은 하체근육 키워보셈 훨씬 삶이 나아진다
근육생기면 다리안이뻐진다는 사람들있는데 이거 종아리 알도 거의 안생기고 허벅지 라인잡힘
그리고 근육이 생길정도로 운동을 계속 해줘야 살이 빠지고 근육만 남아서 날씬해진다고 생각함
일부 ㄹㅇ근육형들은 꼭 스트레칭 필수(폼롤러좋다고함)
https://www.youtube.com/watch?v=qURk65nSUTU
유산소는 이 영상으로 챌린지 처럼 했음
※ 챌린지 진행방법 : 1~2주차 영상 하루 1번, 3~4주차 영상 하루 2번 해주세용! - 이라고 쓰여있음
나는 다른 동영상들처럼 막 이거저거 동작 많으면 정신없어서 그냥 슬로우버피만함
영상안에 슬로우버피를 세가지 종류로 각각 다르게 두세트 진행함
(기본슬로우버피 - 버피&잭 - 버피&오블리크)
참고로 나는 3주차부터는 3번씩한듯
이거 한달하니까 체력늘어서 플랭크도 추가함 30초씩 5세트 하다가 10세트로 늘리고 그런식
식단은 여러분 아는 건강한 식단대로 함
탄단지 제대로 챙겨먹어야 됨 안그럼 배고프고 머리빠지고
탄수는 적당히 단백질 지방 꼭 챙겨주고 당은 최대한 줄여보세요
치팅겸 친구들도 잘 만나고 잘 먹음 대신 고기먹을땐 쌈도 많이, 샤브샤브는 사랑, 고탄수화물 음식은 항상 3/4정도 먹음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두번 과자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긴함 근데 당류 줄이는게 좋다고도 하고 내가 단거 안좋아해서 잘 안먹긴했다)
대신 운동을 생활화
매일 한시간씩 했음 (주말은 좀 살살.. 했음)
그렇게 -110까지 뺌 (8월 중순인가 그떄 잰게 저정도였음)
그리고 체력이 정말 많이 늘었음..ㅋㅋ
9월 후반부터는 저 루틴에 슬로우버피는 영상안보고(귀차니즘..ㅋ) 플랭크도 늘림
지금은
저 영상도 귀찮아서 기본슬로우버피만 20회 10세트 하거나 컨디션 좋으면 30회 10세트 하게됨
플랭크는 1분씩 10세트
초급 복근영상, 땅끄부부 하체운동 영상 1회 (저녁해도 한번더해줌)
이런식으로 "매일" 운동 해주고있음(운동이 일상생활의 일부됨)
9월 후반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왔고 결국 -116 찍었음( -110가는 길은 뭔가 길었던거같은데 -116은 의외로 금방찍었다 왜지?)
꾸준한 식이와 운동덕분인듯 ( 지금식이는 항상 탄단지 지켜서 1300~1500칼로리 정도, 대신 당분은 25g 이하로 먹음)
하루 두끼는 다이어트식, 한끼는 먹고싶은거 뭐든 먹음 (대신 양은 3/4정도, 고기는 대중없이 걍 다 먹음)
복근도 생기고 오래앉아있어도 허리 안아픔
생리주기 멀쩡 머리도 안빠짐
다이어트는 여기까지고 이제 유지어트 들어감
식단은 크게 바꿀생각없고 운동만 좀 줄일생각
원래 몸무게 딱히 신경안쓰고 눈바디만 해서 몸무게를 시기마다 정하고 재지 못함
언제 얼마나 빠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어쩌다 한번씩 잰게 -110일때랑 -116일때(지난주에 쟀던가 그럼)
솔직히 몸무게 의미없고 걍 눈바디를 믿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존버가 답인듯
그냥 계속 식단 운동 유지하면서 언젠간 빠지겠거니하면 ㄹㅇ 빠져있더라
나도 중간중간 많이 먹은날도 있음 치킨, 삼겹살, 족발, 보쌈, 파스타, 베라파인트, 짜장면, 탕수육, 돈까스 등등 다 먹었으니까
근데 먹은 날은 먹은거고 그다음엔 걍 하던대로 하면 됨
먹은나 걱정하지말고 자책도 하지말고 존나 버티면 언젠간 빠집니다
원래 목표기간은 1년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찍빠진거임
그리고 운동 맨날하니까 딱히 아침점심 잘먹고 저녁 가볍게 먹어라 이런거 제약은 덜받음
난 현생때문에 저녁을 좀 잘먹을수밖에 없는데
대신 아침 점심을 건강하고 칼로리 좀 조절해서 먹는데다가 운동까지하니까
저녁에 잘먹어도 살은 잘 빠지더라 이건 그냥 참고만 내가 그랬다는거니까
그리고 유지가 본게임이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버텨볼예정
다이어트는 시작한 이상 평생이라고 했으니까
자신이 평생 이정도는 할만하다 싶은거로 계획세우고 하는게 좋음
나도 이게 이제 일상이 됐으니까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고싶은말은
다이어트 시작할때 위줄인다고 식이 엄청 조이는사람들 있던데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하기전 몸을 준비하는단계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건강한 돼지의 상태가 가장좋음
먹는건 그대로 먹지만 운동도 같이 해주라는거
그러면 살은 안빠져도 체력은 는다
위줄인다고 안먹으면 근육빠져서 다이어트할때 운동병행하려면 더 열심히해야됨
난 진짜 예전에 잘먹으면서도 운동도 했었음
어쩌다 헬스장 등록하는바람에 다 잘먹으면서도 돈아까워서 다녔거든
그때 스피닝 한시간 상체동작 다 따라하면서 격하게 타고서도 런닝 뛰고 올정도의 체력만들었으니까ㅇㅇ
다이어트의 준비물은
건강한몸이라는거
우선 기초체력을 키우고 도전합시다
시작한 이유는 건강
오래앉아있어야할일이 많은데 허리가 너무아픔
병원에 가니 운동부족이래
근육만들라고하니까 걍 하는김에 다이어트하자 해서 시작함
https://www.youtube.com/watch?v=n8t3EM-XeBo
스트레칭
운동 전후로 해줌 (허리안좋고 척추끝이 휘어있는데다가 하비덬 그래서 하체위주로 스트레칭함)
https://www.youtube.com/watch?v=XKk8yltzcdI
복근운동
허리가 안좋았던 이유가 복근이랑 기립근 근력 부족해서 오래앉아있거나 걸으면 허리 뻐근하고 잠도 제대로 못잠
답은 운동뿐
의사추천은 플랭크였는데 바른 자세로 하려면 어느정도 근육 있어야해서 먼저 홈트 영상 복근 기초부터 함
설명도 잘해주고 같이 운동하는 기분이라 좋음
(지금은 잘따라해서 중급으로 넘어가도 되긴한데 걍 초급으로 해도 충분히 운동되더라
대신 근력 늘었으니 플랭크 추가해서 하는중)
https://www.youtube.com/watch?v=M0qtCqwVskU
하체운동
허벅지 근육 넘나 중요한것,
스쿼트는 무릎안좋아서 다리다칠까봐 쉽게 시도못했는데 이정도는 해볼만해서 시작함
자세 제대로 할수록 운동효과 좋습니다
무릎아픈데 병원에서 딱히 효과못보는 사람들은 하체근육 키워보셈 훨씬 삶이 나아진다
근육생기면 다리안이뻐진다는 사람들있는데 이거 종아리 알도 거의 안생기고 허벅지 라인잡힘
그리고 근육이 생길정도로 운동을 계속 해줘야 살이 빠지고 근육만 남아서 날씬해진다고 생각함
일부 ㄹㅇ근육형들은 꼭 스트레칭 필수(폼롤러좋다고함)
https://www.youtube.com/watch?v=qURk65nSUTU
유산소는 이 영상으로 챌린지 처럼 했음
※ 챌린지 진행방법 : 1~2주차 영상 하루 1번, 3~4주차 영상 하루 2번 해주세용! - 이라고 쓰여있음
나는 다른 동영상들처럼 막 이거저거 동작 많으면 정신없어서 그냥 슬로우버피만함
영상안에 슬로우버피를 세가지 종류로 각각 다르게 두세트 진행함
(기본슬로우버피 - 버피&잭 - 버피&오블리크)
참고로 나는 3주차부터는 3번씩한듯
이거 한달하니까 체력늘어서 플랭크도 추가함 30초씩 5세트 하다가 10세트로 늘리고 그런식
식단은 여러분 아는 건강한 식단대로 함
탄단지 제대로 챙겨먹어야 됨 안그럼 배고프고 머리빠지고
탄수는 적당히 단백질 지방 꼭 챙겨주고 당은 최대한 줄여보세요
치팅겸 친구들도 잘 만나고 잘 먹음 대신 고기먹을땐 쌈도 많이, 샤브샤브는 사랑, 고탄수화물 음식은 항상 3/4정도 먹음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두번 과자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긴함 근데 당류 줄이는게 좋다고도 하고 내가 단거 안좋아해서 잘 안먹긴했다)
대신 운동을 생활화
매일 한시간씩 했음 (주말은 좀 살살.. 했음)
그렇게 -110까지 뺌 (8월 중순인가 그떄 잰게 저정도였음)
그리고 체력이 정말 많이 늘었음..ㅋㅋ
9월 후반부터는 저 루틴에 슬로우버피는 영상안보고(귀차니즘..ㅋ) 플랭크도 늘림
지금은
저 영상도 귀찮아서 기본슬로우버피만 20회 10세트 하거나 컨디션 좋으면 30회 10세트 하게됨
플랭크는 1분씩 10세트
초급 복근영상, 땅끄부부 하체운동 영상 1회 (저녁해도 한번더해줌)
이런식으로 "매일" 운동 해주고있음(운동이 일상생활의 일부됨)
9월 후반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어왔고 결국 -116 찍었음( -110가는 길은 뭔가 길었던거같은데 -116은 의외로 금방찍었다 왜지?)
꾸준한 식이와 운동덕분인듯 ( 지금식이는 항상 탄단지 지켜서 1300~1500칼로리 정도, 대신 당분은 25g 이하로 먹음)
하루 두끼는 다이어트식, 한끼는 먹고싶은거 뭐든 먹음 (대신 양은 3/4정도, 고기는 대중없이 걍 다 먹음)
복근도 생기고 오래앉아있어도 허리 안아픔
생리주기 멀쩡 머리도 안빠짐
다이어트는 여기까지고 이제 유지어트 들어감
식단은 크게 바꿀생각없고 운동만 좀 줄일생각
원래 몸무게 딱히 신경안쓰고 눈바디만 해서 몸무게를 시기마다 정하고 재지 못함
언제 얼마나 빠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어쩌다 한번씩 잰게 -110일때랑 -116일때(지난주에 쟀던가 그럼)
솔직히 몸무게 의미없고 걍 눈바디를 믿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존버가 답인듯
그냥 계속 식단 운동 유지하면서 언젠간 빠지겠거니하면 ㄹㅇ 빠져있더라
나도 중간중간 많이 먹은날도 있음 치킨, 삼겹살, 족발, 보쌈, 파스타, 베라파인트, 짜장면, 탕수육, 돈까스 등등 다 먹었으니까
근데 먹은 날은 먹은거고 그다음엔 걍 하던대로 하면 됨
먹은나 걱정하지말고 자책도 하지말고 존나 버티면 언젠간 빠집니다
원래 목표기간은 1년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찍빠진거임
그리고 운동 맨날하니까 딱히 아침점심 잘먹고 저녁 가볍게 먹어라 이런거 제약은 덜받음
난 현생때문에 저녁을 좀 잘먹을수밖에 없는데
대신 아침 점심을 건강하고 칼로리 좀 조절해서 먹는데다가 운동까지하니까
저녁에 잘먹어도 살은 잘 빠지더라 이건 그냥 참고만 내가 그랬다는거니까
그리고 유지가 본게임이라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버텨볼예정
다이어트는 시작한 이상 평생이라고 했으니까
자신이 평생 이정도는 할만하다 싶은거로 계획세우고 하는게 좋음
나도 이게 이제 일상이 됐으니까
그리고 하나더 추가하고싶은말은
다이어트 시작할때 위줄인다고 식이 엄청 조이는사람들 있던데
개인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하기전 몸을 준비하는단계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건강한 돼지의 상태가 가장좋음
먹는건 그대로 먹지만 운동도 같이 해주라는거
그러면 살은 안빠져도 체력은 는다
위줄인다고 안먹으면 근육빠져서 다이어트할때 운동병행하려면 더 열심히해야됨
난 진짜 예전에 잘먹으면서도 운동도 했었음
어쩌다 헬스장 등록하는바람에 다 잘먹으면서도 돈아까워서 다녔거든
그때 스피닝 한시간 상체동작 다 따라하면서 격하게 타고서도 런닝 뛰고 올정도의 체력만들었으니까ㅇㅇ
다이어트의 준비물은
건강한몸이라는거
우선 기초체력을 키우고 도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