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체중을 재긴 하는데 일희일비 덜함... 오늘 좀 올라갔으면 다음주쯤 내려가겠지? 오늘 좀 내려갔으면 오 럭키럭키... 이럼
2. 오운완 사진 찍는 것에 게을러짐
3. 운동을 왠만하면 감 빠지게 되면 산책이라도 함
4. 예전처럼 모든 걸 팻시에 넣지 않음 그냥 대충 이정도겠거니 하면 대충 맞음
첨에는 다이어트가 되게 특별한 이벤트성 프로젝트마냥 대했는데 지금은 좀 백그라운드 프로그램? 같은 느낌
특별한 건 없지만 당연히 해야하는 그런거
괜히 좀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