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식사 챙기면서 찬물(미지근한 물)에
묵말랭이 한주먹반 담아두고 오전에 볼일 보고
작업할거 하면서 그냥 잊고 있다가(1시간 반쯤?;;)
꿇는물에 좀 오래 끓였어
어디선 20분 불리고 3-5분 끓이면 된다고 하는데
그랬더니 넘 딱딱해서 오래 불린김에 12분 끓였어
고추장은 안넣고 고춧가루랑 알룰로스에
저당 바베큐소스, 스윗칠리랑 스리라차 참치액 넣고
물에(난 1:4비율로 함) 개워 소스 만들어 두고
다진마늘을 들기름과 아버카도 기름 두르고 볶다가 양배추 넣고
묵넣고 양념녛고 졸이듯 끓이다가
깻잎 팽이버섯 넣고 마지막에 후추톡톡
참깨 살짝 반티스푼 넣어서 마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