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 글처음써본다. 안녕?
나는 165에 47키로였고 30년살면서 이 체중을 유지해왔어....
근데 난자냉동하면서 호르몬주사맞다가 갑자기 6개월만에 58키로가 됐어....
매일 아침마다 한시간 수영한지 1년째고 밥먹는양도 변화가 없거든 ㅠㅠ
원래 먹고싶은거랑 맥주랑 먹어도 살이 안 쪄서 그대로 먹다가 훅 불었는데
최근에는 밥도 절반만 먹고 두부랑 샐러드도 많이 먹고 하고 있는데 한달 지났는데도 살이 1키로도 안빠진다..
호르몬주사도 중단한 상태긴 하거든 지금은.....
어케 해야 뺄수 있을까... 원래도 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 여기서 먹는양을 더 줄이면 더 안빠질것같기도 하고...
운동을 더 추가하는 수밖에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