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pt 받기 시작해서 지금 4개월차야
170에 90으로 시작해서 충격받고 운동 끊었구 pt쌤이 짜준대로 식단도 4개월째 하고있어 (기초에서 +2~300)
원래 튀긴거 빵 단거 간식 안좋아해서 식단은 그래도 꾸준히 잘 지키고 있어
워낙 고도라 살 좀 빨리 빠질줄 알았는데 4개월찬데도 아직도 88이야..
원래 술을 너무 좋아해서 거의 중독수준으로 마셨다가 이 몸무게가 된거라
운동 시작하고서부터는 주에 한번 먹는식으로
나름 진짜 고생해서 줄였고 마시는 양 자체도 많이 줄였는데도
눈바디도 큰 변화 없고 몸무게도 변화 없으니까 너무 스트레스야 ㅠ
운동도 웨이트 1시간 천계 높은강도로 40분정도 타
내가 너무 변화 없으니까 pt쌤도 의아해해 생각보다 너무 더디게 준다고..
태어나서 처음 하는 다이어튼데 너무 너무 너무..더디니까 계속 현타온다 ㅠ
킵고잉은 할거지만 걍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서(ㅠㅠ) 주절주절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