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bmi 기준 과체중이었고 발목 다친후로 운동을 못나가고 살이 확 붙었거든? 지금은 식단이랑 다시 운동 병행하면서 6키로정도 뺀 상태고 이제 정상체중이야
근데 콩담백면같은거 먹고있으면 엄마가 와서 얘 조금 뺐다고 방심하고 면먹는거봐 요요오려고 환장했네 이런식으로 말하고 이거 몇칼로리라고 말하면 초가공식품먹는게 자랑이다... 이러고
이거 외에도 전자레인지에 포장째 돌려도 된다는 그런 음식인데도 미세플라스틱까지 쳐먹어서 살이 빠지겠냐? 이런 말 하고 봉지 보여주려해도 집어치워 보기싫어 이런태도야
엄마가 이런식으로 말하면 나도 솔직히 밥맛떨어지고 아빠랑 오빠는 불화생기는거 싫으니까 그냥 다이어트 그만하면 안되냐 이러는데 난 솔직히 내잘못이 뭔지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