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 2주 | 2주 반복 | |
체중 | - 0.6 | -0.21 | -0.47 |
체지방량 | - 0.43 | -0.14 | -0.3 |
근골격량 | -0.01 | -0.14 | -0.17 |
1주 종료시 2주 종료시 2주 반복회차 종료시
체중 -0.6 -0.21 -0.47
체지방량 -0.43 -0.14 -0.3
근골격량 -0.01 -0.14 -0.17
스위치온 시작하고 하루이틀 지나서부터 재기 시작한 거라 정확하지 않고, 첫 3일 단쉐만 먹는 것도 두통 때문에 건너뛰어서, 사실상 시작하고서 거의 3주 동안 2주 코스 반복했다고 보면 돼.
처음 시작하고 나서 보인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의 대사가 매우 안 좋은 상태였음을 보여주는 거더라고.
그래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고 진행한 건 아니었고, 체중이 현재 기준으로는 1.5 킬로 정도 밖에 안 빠지긴 했지만, 듣던대로의 기적의 감량은 아니더라도 3주간 1.5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근골격량이 도통 회복되지 않는게 좀 맘에 걸리네. 운동량 부족인가 싶기도 한데, 운동량 조금 늘리면 훅 빠지고, 조금 주춤하면 올라오고 반복하면서 완만하게 가고 있는데, 근육도 체지방이랑 같이 빠지고 같이 회복되는 추이라서...지방은 빠지고 근육은 올라오는 지표는 확인이 안 돼.
2주 반복을 한 번 더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서 더 진행하지 않으려고 해.
책이나 유튭, 여기 덬들 의견 보면, 유지기 가지다가 첨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정석이긴 한데, 정제탄수화물과 당 절제에 의미를 두고 그냥 3주차 (2회 단식) 까지는 해보고 유지기로 넘어갈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