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다이어트 흐름을 말하자면..
몸무게 3자리찍는 빅휴먼에서 지금 78키로까지 엄청 천천히(약 2.5년) 뺐는데
그냥 명확한 이유가 없는 단순한 목표로는 마음이 잘 안잡아져서..
그냥 몸무게 목표나 건강해져야지~ 이런게 의욕이 안나 ㅠㅠ
지금 몸무게도 내가 하고싶은게 있어서 권장몸무게가 78키로 까지라길래 그거 목표로 뺀건데
78 찍고나니까 다이어트에 맘뜬것처럼 계속 유지만 하고있거든???
운동은 재미붙여서 계속 하고는있는데 식이가 헤퍼져서 ..ㅋㅋㅋㅋ
인바디 수치도 몇달간 계속 고정이라 맘을 다시 다잡을때가 된것같아..!!
친구들한테 추천받은 목표는
여행가서 입을 수영복or옷 정해놓고 목표삼기
워너비 몸매인 사람 사진 정해서 목표삼기
이런건데 뭔가 약간 아쉬워서..
덬들은 어떤목표로 의욕을 불태우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