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만 아프고 엉덩이 느낌 잘안오는거같고
하다보면 팔이랑 종아리에만 힘들어가는거 같은덬들 커몬
몬스터 글루트는 알다시피 <중둔근> 타켓인데
머신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다리를 벌렸을때 일어나는 엉덩이의 수축감보다는
다리를 오므렸을때 엉덩이가 늘어나는 !이완감!에 수축하는게 좋음
(반대로 어브덕션,일명 아웃타이는 수축감에 집중하기 더 좋음)
우선 발그림에 암소쏘리하구여
원래 정석자세는 요로케 엉덩이가 패드 끝까지 들어가고 손잡이를 손으로 잡은상태에서 발판에 발을 다 올리고 무릎(오금)의 힘으로 벌리고 오므리지?
이때 엉덩이 힘자체가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요추신전(허리꺾임),종아리로 벌리는 느낌때문에 엉덩이는 자극이안오고 이상한곳만 힘빠지게됨
이게 약간 변형을 준 자세인데 위에서 말한 다리를 오므리는 자세(엉덩이의 이완)에 더 포커스 맞춘거야
1.다리를 원래 올려놓은 발판보다 앞으로 빼서 두기(대부분 발판이 짧은 봉같은걸로 앞뒤 2개 잇자나? 거기서 앞에 있는 봉에만 발을 올려둔다고 생각)
2.그럼 자연스럽게 엉덩이는 패드 절반정도 밖에 못앉음 최대한 앞에 걸터앉는다는 느낌이 좋음
3.손은 손잡이 부분에 팔꿈치로 지탱(팔꿈치 위 팔뚝으로 그냥 중심잡게 대고만 있다 생각하면됨)
4.그상태로 최대한 빵댕이만 이용해서 벌리고
중요한거!!! 다리 오므려질때 최대한 무게 다 받기 천천히 오므리는 느낌
-이때 자연스럽게 상체는 숙이는게 편할거야 숙일수록 엉덩이가 더 잘늘어남
원덬은 정석자세로 20번+ 변형자세 20번 한세트로 함 그럼 진짜 다 털려
그리고 몬스터 글루트는 생각보다 중량올리기 쉬우니 세트마다 무게 조금씩 올리면서 하기!!!
알고있던 방법일수도있겠지만 새롭게 안덬들 루틴에 넣어서해봐 강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