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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롤링스톤지 태형이 인터뷰 전문 번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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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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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지 기사 전문 번역 - 단체 https://theqoo.net/1982146900

롤링스톤지 기사 전문 번역 - 제이홉 https://theqoo.net/1983790492

롤링스톤지 기사 전문 번역 - 지민 https://theqoo.net/1984996887

롤링스톤지 기사 전문 번역 - 진 https://theqoo.net/1986672601

롤링스톤지 기사 전문 번역 - 정국 https://theqoo.net/1988340293

롤링스톤지 기사 전문 번역 - 남준 https://theqoo.net/1989996535

롤링스톤지 기사 전문 번역 - 슈가 https://theqoo.net/1991622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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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번역글 잘 봐줘서 고마웠어 스위리들!! 번역할 만한 영어 인터뷰가 또 생기면 찾아올게~



210520 롤링스톤지 기사 전문 번역 - 뷔 http://rol.st/3bH9uvL


<BTS' V on His Upcoming Mixtape, His Love of 'The Godfather,' and Being a 'Secret Member'

: "When they said I was a hidden member, I actually thought I'd been cut from the team," V says>


직접 전문 번역했고, 의역 및 오역 있을 수 있어! 완벽한 번역은 아니니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원문을 보거나 더 전문성 있는 아미 번역계들을 찾아보는 걸 추천할게
괄호 안에 *표 붙은 경우는 내가 단 해설이고, 그 외의 괄호는 원문에 있는 내용이야.
영어에는 높임 표현이 없다 보니 태형이가 '우리/너희' 같은 표현을 사용할 때는 '우리'로 통일했고 자신을 지칭할 때는 '저'로 통일해서 번역했어.
혹시 몰라서 방탄 외 다른 인물 언급은 점 넣어서 표기해뒀어 그 외에 문제 있으면 둥글게 알려줘~

 



 

<뷔가 이야기하는 그의 다가오는 믹스테잎, '대부’(*영화)에 대한 그의 사랑, 그리고 비밀병기가 되는 것

: 뷔는 이렇게 말한다. “그들이 제가 숨겨진 멤버라고 말했을 때, 저는 사실 제가 팀에서 잘렸다고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가수이자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뷔는 BTS의 비밀병기였다. 그의 풍부하고 깊은 목소리는 그의 동료 가수들의 한층 더 높은 고음들과 아름다운 대조를 이루며, 그는 순전히 섹시한 네오소울 트랙 “Intro: Singularity”에서와 같은 극도의 bedroom R&B(*베드룸 알앤비, 침대에 누워 듣기 좋은 알앤비 음악)를 깊이 연구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재즈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뷔는 색소폰 연주자로서 그의 음악적 삶을 시작했고,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부터 샘. 쿡과 콜.드.플.레.이(BTS의 최근 커버 “Fix You”는 분명히 그의 아이디어였다)에 이르기까지 BTS의 어느 멤버보다도 가장 다방면에서의 인물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왔다. 4월의 어느 아침에 그는 검은색 뉴스보이캡(*빵모자), 지퍼가 달린 검은색 파카, 그리고 흰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레이블의 본사에서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그의 다가오는 믹스테잎,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팬덤(*엘.비.스 프.레.슬.리를 팬으로서 좋아하는 것), 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그 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BTS가 롤링스톤지의 표지에 등장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는 BTS의 각 멤버들 개개인이 담긴 디지털 커버를 출판한다.)

 

인터뷰어: 어제 오랜만에 처음으로 예능을 했다는 걸 알고 있어요. 어땠나요?

: 그건 우리가 5년 만에 처음 나오는 거였어요. 그래서 전 아주 떨렸고 매우 긴장했어요. 그래서 많이 자지 못했죠. 하지만 어제 촬영을 위해 우리가 등장했을 때, 프로그램의 호스트분은 아주 친절하고 우리를 환대해 주셨어요. 그래서 모든 게 잘 돌아갔어요. 저는 정말 편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있는 이 인터뷰 때문에 어젯밤에 또 잘 못 잤어요.

 

인터뷰어: (*잘 못 자게 해서) 미안해요!

: (웃음)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에요.

 

인터뷰어: 믹스테잎을 아주 열심히 작업해 왔다는 걸 알고 있고, 믹스테잎이 미뤄졌죠. 믹스테잎을 잘 만들기 위해서 아주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우리는 그룹으로서, 그리고 그룹으로서만 음악을 작업하고 만들어 왔어요. 그래서 저만의 믹스테잎을 작업한다는 건 앨범에 있는 모든 노래와 관련된 모든 걸 제가 혼자서 해야 한다는 걸 의미해요. 저는 모든 노래들의 가사와 멜로디를 쓰고 프로덕션 과정 전체에 참여해야 해요. 그래서 그룹 앨범에서는 다른 멤버들에게 나누어졌던 작업량들을 혼자 전부 감당하는 건 약간 부담이었어요. 그래서 힘들긴 하죠. 하지만 좋은 점은 그게 우리 아미에게 제가 누구인지 보여주고, 김태형의 색깔, 뷔의 색깔을 정말로 가진 음악을 보여줄 기회를 준다는 거예요. 그래서 물론 그건 훌륭한 기회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믹스테잎을 만드는 게 정말 즐겁고 보람차요.

 

인터뷰어: 그래서, 믹스테잎 발표 시기를 현재 어떻게 예측하고 있나요?

: 원래는 작년에 발표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어렵고 복잡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초에 발표할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또다시, 그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좀 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올해 말을 생각하고 있어요.

 

인터뷰어: TV 사운드트랙으로 솔로곡 단밤을 가지고 있어요. 그 노래를 만드는 경험으로부터 무엇을 얻었나요?

그 노래는 제가 아주 잘 아는 사람(배우이자 이전에 같이 연기한 동료 박.서.준)을 위한 사운드트랙의 일부로서 발표되었어요. 하지만 그 노래는 원래 제 믹스테잎의 일부로 만들어졌었죠. 그건 제 개인적인 노래들 중 하나예요. 그 노래는 제가 정말 단잠을 자고 싶다는 마음으로부터 나왔어요.

 

인터뷰어: “Blue and Grey”(*원문에는 Gray라고 되어 있음.)는 아주 멋진 노래예요. 작업이 정말 힘들고 당신이 행복하지 않았을 때 그 노래를 썼다고 말했어요. 그 힘든 작업은 어떤 것이었나요?

: 그건 코X나 팬데믹이 매우 확산되고 심각해지고 있을 때였어요. 우리는 아미에게 우리의 “On”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 아주 열심히 준비했었어요. 그리고 그 시기에 제가 힘들다고 느꼈던 건 우리가 매우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한 걸 보여줄 수 없다는 거였어요. 저는 모든 아미들에게 sns준비하세요, 우리는 이제 여러분에게 이 훌륭한 퍼포먼스들을 보여줄 거예요!”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건 정말 좌절스럽고 힘들었고, 저를 슬프게 했어요. 제가 지치고 일로부터 어느 정도 번아웃 된 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뷰어: 올해 길에서 벗어나서 좋은 점은 없었나요?

: 그건 제가 뭔가에 정말 집중할 수 있게 해줬어요. X나 이전에, 저는 너무 바빠서 하나에 제대로 집중하거나 새로운 무언가에 제대로 집중할 수가 없었어요. 만약 제가 새로운 걸 하고 싶다면, 저는 어느 정도 호사가(*일을 벌이기 좋아하는 사람을 의미)가 되어야 했어요. 깊게 파고들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작년에 저는 시간이 더 많았어요. 작업에 있어서, 저는 프로듀싱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했고 제 음악에 있어서 더 깊이 들어가려고 했어요. 이전의 제 멜로디들은 충분히 복잡하거나 섬세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거기에 더 많은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었고, 더 많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생각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그게 음악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프로듀싱 측면에 깊게 파고들 수 있게 도와준 것 같아요. 저는 좋은 멜로디들을 떠올릴 시간이 많았고, 그냥 앉아서 할 일 없이 지낼 시간도 많았어요. (웃음) 그것도 저한테 도움이 됐죠.

 

인터뷰어: 다양한 종류의 음악들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어요. 음악적 영웅들에 대해서 좀 이야기해 주세요.

: 제 음악적 영웅들은 거의 한 시간마다 계속해서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어제는 엘.비.스 프.레.슬.리였어요. 그리고 오늘은 다른 사람일지도 모르죠. 이건 어느 정도 제 개인적인 선호지만, 저는 더 나이 많은 엘.비.스 프.레.슬.리, 후반기의 엘.비.스 프.레.슬.리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엘.비.스의 유명한 노래가 많지만, 저는 더 숨겨지고 노래 디스코그래피(*음반)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노래들이 많다고 느껴요. 그래서 제가 하려고 하는 것, 그리고 하고 싶어하는 것은, 모든 노래를 하나하나 듣는 거예요. 비록 그 노래에서 1분 정도만을 듣더라도요. 유명한 노래들과 트랙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숨겨진 노래들 모두 말이에요.

 

인터뷰어: 다른 훌륭한 1950년대 노래들도 있지만, 맞아요, “Kentucky Rain”이나 “Suspicious Minds” 같은 후기의 노래들은 그의 최고의 노래들 중 일부죠.

: 저한테 꼭 들어봐야 할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들을 좀 추천해주시면 들어 볼게요!

 

인터뷰어: 플레이리스트를 드릴게요. 그래서 BTS의 데뷔 이전에 비밀병기로 지내는 건 어땠나요?

: 완전히, 완전히 솔직해지자면, 그들이 제가 숨겨진 멤버라고 말했을 때, 저는 사실 제가 팀에서 잘렸다고 생각했어요.

 

인터뷰어: 그럼 이제 그것에 대해서 웃어넘길 수 있나요, 아니면 여전히 약간 트라우마로 남아 있나요?

: 지금은 물론 웃어넘길 수 있죠. 제가 우리 레이블의 사장님인 우리 CEO를 뭐랄까 이리저리 흔들어대고, 소매를 잡고 좀 흔들어줄 수 있는 한 말이에요.(*장난식 이야기 같음.) 하지만 네, 저는 그걸 웃어넘길 수 있어요.

 

인터뷰어: 옛날 영화를 좋아한다고 들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영화에는 뭐가 있나요?

: 저는 옛날 영화들을 좋아하고, 고전적이지만 엄청 오래되지는 않은 영화들도 좋아해요. 예를 들면, <대부>는 제가 아주 재밌게 본 영화예요. 그리고 <저수지의 개들>은 제가 항상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 중 하나죠. 사실 <대부>는 최근에 봤어요. 친구가 저한테, “그 영화 진짜 길어. 나 그거 보다가 중간에 잠들었어.”라고 했는데 저는 그게 그렇게 지루한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러고 나서 그 영화를 봤고 전 정말 영화로부터 감동받았어요. 특히 대부(말.론 브.란.도)의 카리스마에, 그리고 모든 배우들과 디렉션과 프로덕션에요. 그리고 또다시, 그의 카리스마, 영화 동안의 그의 위엄 있는 존재감에요.

 

인터뷰어: TV 드라마 화랑에서 직접 연기를 하기도 했어요. 그런 식으로 더 나아가고 싶나요?

: 그건 제가 30살이 된 이후에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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