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간 건데 엔데믹 전환 전에 예정된 거라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 이야기하고 있었거든. 마침 전주에 바로 엔데믹 전환돼서 출장 가게 됐는데... 웬일로 상사가 하루 맘대로 놀러다니라길래 머리에 떠오른 곳이 츠케멘 파는 야스베-. 일본 자주 다니는 편이고 사실 인생 맛집 이런 거 없이 그때그때 찾아서 갔는데 이게 제일 먼저 머리에 떠올랐어.
라멘도 챙겨먹는 타입 아닌데, 야스베 츠케멘은 정말 생각나더라. 매운 츠케멘이 유명한데, 양은 소부터 대까지 모두 같은 가격. 소자 시키면 무료로 토핑 추가할 수 있음.
근데 양이 많음ㅋㅋㅋㅋ 아래 사진은 올해 먹은 보통사이즈.

그때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중자 시켰는데(소->보통->중->대->특대) 어떻게든 다 먹어치웠어. 도쿄 중심으로 매장이 있고 도쿄 외에는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에 하나 있음. 한국에서 무단으로 베껴서 화제 됐던 그 가게 맞음. 하...여름에 가면 더워도 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