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ㅍ
여행사 링크 펑했어 홍보로 보일까봐!!! 인당 60만원짜리인 패키지였음
혈육이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자고 나한테 어제 보여줘서 오늘 시간 나서 봤는데
쇼핑 5회에 옵션 얘기 암만봐도 없고 가이드 팁 줘야하고 암만봐도 별로라서 검색 이거저거 해봤더니 그냥 인당 170만원짜리로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가는게 맘 편하겠다 싶어서 내가 비교한거 얘기 했거든?
원래는 혈육이 본인이 내 여행비까지 내주겠다고 했는데 내가 걍 160만원짜리 부모님꺼 반절 같이 내고 내 패키지비는 내가 내겠다고 했음
근데 그건 너무 비싸대
그리고 자기는 그런거 거절 잘한대 싸울 수 있대ㅠ
나는 절대 못하거든 보는 것도 스트레스야
300만원짜리 부모님이 걍 사고 지나가겠다고 하면 그거 말리는 것조차 스트레스임
근데 내가 패키지 여행은 안가봐서...
300만원도 걍 여기저기 찾아본 글에서 본거야
혈육 말로는 패키지가 원래 이렇고 노쇼핑이라고 해도 데려가는 곳도 있다고 싸우면 된다고 말하는거야
나는 그래도 적어도 노쇼핑 적힌거 가는게 좋을 것 같고...
심지어 부모님이랑 가는 첫 해외여행인데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 싶고...
서로 평행선이 정리가 안되는데 혈육은 출가외인이고 나는 부모님 근처에 살아서
그럼 여권이랑 로밍이랑 여행 갈 준비랑 그런건 내가 다 챙겨주겠다고
근데 나는 쇼핑 패키지면 못따라가겠다고 대충 정리한 상태야
여행 일정은 확정 안됐고 가면 월요일에 확정해서 이달 말에 바로 갈 것 같음
이 글을 쓴 이유는...
내가 너무 보수적으로 본건가 싶어서....
진짜 별 일 없을 수도 있는데 내가 너무 겁내는건가?
아 근데 진짜 이건 못따라가겠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