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인지 어장인지 어찌되었든 2년간의 짝사랑이 끝난지 10년이 넘었고 마주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계속 살고 있는데 왜 인사할 때 눈마주치는게 힘든지 모르겠다..
그때 좋아했던걸 아름답게 포장하고 싶은데 난 그 사람을 좋아했던 것을 후회하고 그때보다 더 나은 나로 나타나서 후회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나는 코로나때 체중이 많이 늘어난 상태로 빼지도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왜 눈마주치고 인사하는게 쉽지 않은지, 떨림이나 두근거림은 없는데 더 나은 내가 못되어서 스스로에게 화가나서 눈 마주치기가 힘든건지 궁금하다...혹시 나같은 덬들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