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미나가 졸업발표를 하고
마지막 홍백이 될거라고 했던 때
앗짱하고 둘이서 서프라이즈로 나간 홍백.
치비언니 졸업발표하던 날 와서 펑펑 울고 갔단 거 보고 가슴이 아픈데도 너무 따뜻했던 거 기억나. 그리고 그이듬해 홍백은 뭐
안 들키게 몰래 들어오려고 앗짱하고 둘이서 저렇게 밖에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않는 감정이 있다면 고마움이 맞을거야.

니츠카시이네… 진짜 어떻게 10년이 갔지? 
다카미나가 졸업발표를 하고
마지막 홍백이 될거라고 했던 때
앗짱하고 둘이서 서프라이즈로 나간 홍백.
치비언니 졸업발표하던 날 와서 펑펑 울고 갔단 거 보고 가슴이 아픈데도 너무 따뜻했던 거 기억나. 그리고 그이듬해 홍백은 뭐
안 들키게 몰래 들어오려고 앗짱하고 둘이서 저렇게 밖에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않는 감정이 있다면 고마움이 맞을거야.

니츠카시이네… 진짜 어떻게 10년이 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