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되니까 기분 이상해지고 있었는데 이 트윗보고 왈칵했닼
누군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보도부 아나운서더라.
여기도 아오키 아나운서가 퇴사해서 이별이 있었는데 비슷한 기수일 듯.
암튼... 생각지도 않은 사람때문에 눈물이라니... 덕후도 이렇게 쓸쓸한데 울 새기 지금 뭐하고 있을까
미나미짱, 4년 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코레나니' 헤비리스너였습니다.
설마하니 이렇게 아무렇지않게 쓱 (종방)발표를 한 후 마지막회가 오기까지가 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만큼... 농후한 매일매일에 감사드립니다.
등신대의 토크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늘 같은 시간 늘 들리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되어서 외로워집니다.
다시 또 어디선가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s://twitter.com/Fujita_Hakken/status/1311303892185956354